자전거 타고 타패게이트갔다가 다시 올드타운으로 들어왔다. 오다보니 코끼리 관련 소품점? 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이름이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 인데 미술작가 인듯. 직접 그린 그림도 팔고 있고, 각종 소품이 많은데 가격이 꽤나 비샀다. 애들은 코끼리 도장 하나씩 구입했다. 신혼여행때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샀던 엄청 많은 코끼리는 버려졌다. 그래서 기념품은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 그리고 숙소에 빨래가 다 됐을 것 같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를 널고, 다시 자전거 타고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에 갔다.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는 정원속에 있는 카페? 사람들도 북적북적~ 가격도 비싸고. 정원에서 본 건물로 들어가는 곳에 조그만 연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