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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독서대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독서대를 구입했다. 손으로 들고 책을 보니 팔이 아프고 자세도 잘 안나오고, 또 배에 베게를 놓고 그 위에 책을 놓고 보니 어깨랑 목에 힘이 들어가서 또 뻐근해지고. 그래서 누워서 보는 독서대 찾다가 레보 g2 독서대 구입했다. 지금까지는 만족한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아주 두꺼운 책은 잘 안되겠지만 내가 뭐 그런 책은 보니 않을 것 같고 괜찮았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가격때문에 좀 고민을 했다. 정가 27만원에 인터넷 22~23만원이 최저가였다. 근데 학교에서 한번 검색해봤는데 최저가 19만8천 정도에 나온 것이다. 또 지름신이가? 별 고민없이 몇만원 싸게 구입한다고 나 스스로 정당화 시키면서 바로 구입했다. 몇달 사용해 보..

일상/오만때만 2019.04.03

[캠핑#8] 김해시 생림면 생림오토캠핑장(2019.3.29.~31.)

2019년 첫 캠핑이다. 한달전에 예약해 놓고, 가까운 김해 생림오토캠핑장으로. 이젠 애들 데리고 캠핑장 가서도 인위적인 놀이기구(팡팡이, 놀이기구 등) 이 없어도 그냥 같이 걸어다니기만 해도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싼 사설 캠핑장 말고 싼 공공캠핑장으로 가자 해서 첫번째가 생림오토캠핑장이다. 요금은 2만4천원인데 김해시민 4천원 감면해주어서 1박당 2만원. 우리는 2박예약해서 4만원 미리 결제했다. 전기차 사고 처음 캠핑이라 좀 고민을 했다. 예전 레조와 비교하면 트렁크가 너무 작은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루프백을 구입했다. 3d 맥스파이더 6063XL로 구입했는데 실제로 짐을 넣어보니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다. 자체 방수 기능도 있고 등등 제일 낫겠다 싶어서 그냥 구입했다. 이번에 캠핑..

여행/캠핑 2019.04.03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

작년에 모종을 심었던 아이들... 노루귀가 제일 먼저 꽃이 폈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산지나 들판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큰 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벌써 이렇게 꽃을 피우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사람들의 짧은 생각으로는 추위를 맞더라도 일찍이 햇빛을 받아 먼저 번식을 하고자 함이리라.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것도 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길듯하다. 다시 보이는 것들 위주로 하나씩 해봐야겠다. 일부러 찾아가고 그렇게는 안되고. - 2019년 2월 20일 김해시 한림면 한림초에서...

자연생태/식물 2019.02.20

[황새과] 화포천을 찾은 황새(Oriental White Stork)

정말 오랜만에 글 쓴다. 여러가지 바쁜 이유 때문에 좀 게을리했다. 새 사진만 찍어 네이처링에 기록하고 있는데 단순 종의 기록만 하니 그 종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정보는 인터넷에 넘쳐나니 가끔은 예전처럼 이렇게 글을 쓰야겠다. 처음 본 황새... 부리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 천연기념물 제199호, 무게는 4.4~5kg, 잡식성-물고기, 개구리, 무척추동물, 곤충, 쥐, 뱀, 다른 조류의 새끼, 식물성 먹이. 전세계 2500~3000마리 멸종이 코앞이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인접한 아무르와 우수리강변에서 거의 번식한다고 한다. 우리나나 텃새였는데 우리나라 텃새로의 황새는 멸종... 화포천의 황새... 하면 봉순이!! 봉순이는 2014년 3월 18일 와서 여름..

자연생태/새 2019.02.20

[라오스#36] 라오스 마지막 날. 숙소에서 아침 먹고 뚝뚝 타고 공항으로 가서 빠이빠이~ 라오스

숙소에서 아침 먹고 와서 들누 있다가 리예랑 리안이가 라오스 와서 그린 그림들 사진 함 찍고, 뚝뚝타고 공항까지 갔다. 공항까지는 5만낍. 밴 같은거 타는거보다 절반 가격. 라오스 기름값은 리터당 거의 만낍이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기름 값. 뚝뚝이 가격이 그정도 할 수 밖에 없을듯 하다. 뚝뚝이 타고 바람을 맞으며 공항으로 갔다. 13시 30분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았다. 저 밑에 숨어서 자기 찾아봐란다.뚝뚝이 타고 출발.출국심사 마치고 뱅기타기 전. 면세점에는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면 됨. 물건값은 바깥보다 훨씬 더 비싸다. 물 한병 사는데 650미리 1만6천낍? 이었나? 허허. 그냥 막 부르네. - 2019년 1월 1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35] 비엔티안 레이즈 그릴(Ray's Grille)에서 햄버거, 펀더랜드 키즈카페, 메콩존 메콩강변에서 저녁

현지인의 현지식 식당빼고는 다 비싼듯하다. 레이즈 그릴(Ray's Grille)에서 햄버거를 사먹었다. 그리고 뚝뚝이 타고 비엔티안센터 맞은편에 새로 생간 건물 5층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를 갔다. 펀더랜드. 우와~ 라오스에도 이런곳이.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갈 여행은 도시, 문화, 유적지 탐방 이런데 보다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닐수 있고 촌으로 가야겠다. 레이즈 그릴(Ray's Grille) 햄버거 가격도 좀 비싸고 키즈카페는 시간으로 하지 않고 한번 입장하면 계속 놀 수 있다. 지금은 오픈 기념으로 아이는 1인당 5만낍, 어른은 2만낍 양말 필수로 신어야 하는데 양말이 우리 가족 모두 없어서 1개당 1만낍. 라오스 사람들 이런데가 있다는 걸 알까? 루앙프라방 방비엥 가는길에 길가에 지어놓은 집에서 생활하..

[라오스#34]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에서 조식 먹고 비엔티안 시티투어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은 조식준다. 따로 레스토랑은 운영하지 않고, 조식만 준다.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 2박에 8만원 좀 안되게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엄청 좋다. 조식도 준수한편. 파파야 생과일도 있고. 오늘도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에서 조식먹고 비엔티안 시티투어했다. 그냥 태워주고 내리고 태워주고 내리고 하는식이다. 아무도 신청하지 않아서 우리가족만 있었는데 그냥 뚝뚝이 타고 이동하면서 시간제약없이 그냥 오래 머무르는게 낫겠다 싶더라. 그렇게 하면서 유명한 사원 2군데 빠뚜싸이. 그리고 최고의 사원까지 갔다.너무 급박하고 좀 ..

[라오스#33] 비엔티안 딤썸집에서 저녁 먹고 조마베이커리 방문 후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올때 딸랏 싸오에 다시 내려서 그냥 툭툭이 타고 왔다. 4만낍 부르던데 2만낍에 타고 왔다. 정말 현지인 식당 빼고는 모든게 비싸다. 식당으로 왔는데 근처에 꽃몽네가 있어서 꽃몽네에 가서 한국돈으로 부쳐드린 100달러 돈을 낍으로 바꾸어 받았다. 감사합니다. 꽃몽네. 딤썸짐 못찾았는데 꽃몽네에서 친절히 안내해 줘서 잘 찾아갔다. 맛은 방비엥 딤썸짐이 더 낫다. 종류도 그리 많지 않고. 꽃몽네에서 찍은 지도딤썸집. 다 해서 5만 5천낍 정도 나왔다.조마베이커리에서 커피 하나, 빵 하나 시켰는데 4만 6천낍 나왔다. 이러니 현지인의 현지 식당 빼고는 정말 다 너무 비싸다.시킨 커피와 빵. 광고지의 콜드브루 레몬맛 이랑 빵 시켰는데 둘 다 맛있음. 빵도 맛나고. 우리나라 보다 어쩌면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

[라오스#33]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왕 씨엥쾅, 불상공원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스웬젠스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부다파크에 가보기로 급 결정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다. 딸랏 싸오 쇼핑몰 맞은편 버스 터미널에서 타고 가면 된다. 14번.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가는법 대중교통. 버스안에 모기가 엄청 많다. 잘 찾아가서 버스타고 출발했다. 요금은 8000낍.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가는법 대중교통. 부다 파크는 불상 조각 공원. 1958년 힌두교의 통합 주술사였던 불르아 수리랏이 설립했다. 1975년 라오스가 공산화되며 불교에 대한 억제 정책으로 방치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 이후 라오스의 개방정책으로 다시 개방 운영되었다. 공원에는 불타, 시바, 비슈누 등 불교와 힌두교의 신상을 비롯하여 40미터 와불과 지옥, 지상, 천상을 의미하는 3층 호박탑, 머리 셋..

[라오스#32] 숙소에서 놀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갔다. swensen's

숙소에서 물놀이 마치고 정리하니 1시가 넘었다. 점심도 피자로 먹었고, 아이들이 잠이 와 하는 것 같아서 잠을 자고 딱 나가면 좋겠던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나가게 됐다. 밖에 햇빛이 상당히 강하다.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은 swensen's 이다. 피자 가게 이름은 피자112 였나? 아이들이 있어 이동하는데 상당히 힘이 든다. 방비엥이랑 루앙프라방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비엔티안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동하는데 힘들다. 방비엥은 동네가 크지 않아서, 루앙프라방에서는 자전거가 있어서 (지금 느끼지만) 정말 좋았다. 베이비시트 있는 자전거 빌리기는 정말 어렵다.숙소에서 둘 다 깨끗이 씻고..가는길에 찍은 다나 커피 라는 곳. 건물이 이쁘다.여기가 아이스크림점. 피자 가게랑 같은 체인점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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