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2] 중국 상해 푸동 공항 호텔 다종 에어포트 Da Zhong Airport Hotel 조식후 태국 치앙마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국 상해 푸동 공항 호텔 다종 에어포트 Da Zhong Airport Hotel 푸동공항 호텔에서 자고 일어났다. 시설이나 기타 등등 괜찮았으나 너무 좁아서 답답했다. 호텔 체크인하는 곳에서도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지. 4명다 사진도 찍고 여권 검사도 하고. 중국은 정말 보안이 철저하다는 느낌이....
중국 상해 푸동 공항 호텔 다종 에어포트 Da Zhong Airport Hotel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2인 조식인데 아이들 돈 달라할지도 몰라 준비해서 갔다. 1인당 38위안 이던데.... 다행히 아이들 그냥 통과시켜 주었다. 여기 조식은 전체적으로 아주 싱겁게 요리했다.
상해에서 치앙마이까지 5시간 비행이었는데 나도 좀 힘들었다. 아이들은 비행기에서 나름 잘했고, 여행도 좀 즐기는 것 같다. 라오스에 이어 여행가면 좋은 기억이 많다는 걸 느끼는 것 같다. 엄마 아빠가 하루 종일 오롯이 자기들과 같이 하고, 매일 매일 맛있는것 먹으러 다니고, 어디 놀러갈지 궁리하고 이러니 아이들도 여행이라고 하면 상당히 기대하는 것 같다.
썬데이마켓 갈려는데 비가 와서 망설이다가 좀 그치길래 나왔다. 썬데이마켓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끝까지 가지는 않고, 아이들도 힘들어 하고 해서 중간에 돌아서 다시 나왔다. 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엄청 몰아쳤다. 천둥 번개까지 치면서. 그칠 기색이 없어 그냥 뛰어서 돌아왔다. 비에 흠뻑 젖었다. 집에 와서 샤워 하고 잤다. 첫날부터 와우~ 번개치고 비오고, 날씨 왜이럼?

중국 상해 푸동 공항 호텔 다종 에어포트 Da Zhong Airport Hotel 푸동공항 호텔 아침에 일어나서.... 인형들고 기지개 한번~

 

 

 

중국 상해 푸동 공항 호텔 다종 에어포트 Da Zhong Airport Hotel 푸동공항 호텔 조식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들 있다. 짜장면은 그래도 간이 좀 된편. 찐 고구마가 있었다. 옥수수도 엄청 노랗고~ 고구마도 엄청 노랗다. 두유도 단맛은 없고, 오렌지 쥬스도 단맛이 거의 없음. 다른 음식도 모두 간이 덜 되어 있어 건강한 느낌?

면세점 키엘에서 립밤 하나 사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 오전 10시 10분 출발인데 버스타고 한참 와서 비행기 탔다. 비행시간이 4시간 인지 알았는데 5시간이었다. 좀 지겨웠는데 아이들은 비행기에서 잘 했다.

공항 도착해서 택시타고 150밧 주고 왔다. 우리 숙소는 sherloft 라고 올드시티에 위치해있다. 정원이 좋고, 방도 꽤 넓고 숙소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은 정원에서 돗자리 펴고 그림 그리는 중.

 

뭘 그리나.... 정원에 있는 연못을 그리고 있는 중...

 

 

 

 

 

 

 

망고밥 코코넛액을 넣어서 달달하니 맛있더라.

 

 

 
 
 
 

저녁 먹으러 왔다. 썬데이마켓 입구에 있는 잇츠더굿키친? 이었나 여기서 먹었다.

 
 
 
 

썬데이마켓에서 리안이는 강아지 볼펜 하나 사고, 리안이는 시계산다고 해서 시계를 하나 사줬다. 하~ 볼펜은 그냥 사줘도 시계는 정말... 돈이 아까웠지만... 할 수 없이 사줬다.

숙소에 있던 흔들의자
- 2019년 12월 29일 푸동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