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몰디브(2012년) 13

[신혼여행#12]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식사 - 4

크아~마지막날 먹었던...딸기 쉐이크와 피자다...딸기쉐이크...얼마였더라...9~10불정도 했던것 같다. 피자는 20불인가?...콜라는 저 크기가 한 5불 했나?? 칠바에서 먹었다. 칠바에서 음식만들어 주는 아저씨가 자기는 스리랑카에서 왔다고 하면서 스리랑카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영어를 꽤나 잘하더군...스리랑카도 몰디브처럼 이렇게 환경이 좋다고...근데 훨씬 더 큰 섬이라고...안그래도 스리랑카 앓이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이 마지막 날은 잊을 수가 없다...호호호...체크아웃하고 여기저기 서성거리다 칠바에 와서 배불러서 피자 먹을까 하다가 좀 있다 먹자 하고서 딸기 쉐이크만 시켜서 먹었다. 근데 노부부가 오셨더랬다. 오셔서 피자와 콜라를 시켜서 드셨다. 지난번에 바다낚시도 같이 나가고, 테판야끼에..

[신혼여행#12]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휴식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우리에게 몰디브란?? 휴양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준 나라~!! ㅎㅎ 휴양과 관광의 차이를 몸소 느끼게 해준 나라이다. 휴양, 휴양....그냥 말로만 하고 들었지 정말 이런건줄 몰랐다. 밑에 사진처럼 서양인들은 휴양을 즐긴다. 저렇게 누워서 책읽고, 음악듣고, ..... 우리는 휴양을 몰랐다. 책 한권 안들고 갔으니...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저렇게 할 수 있는게 워터 빌라와 워터방갈로 사이의 해변만 할 수 있다. 여기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나마 누워 있을수 있지 다른데는 너무 더워서 밖에 있는게 좀 짜증남....땀도 나고 .... 그냥 룸안에 에어컨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 있는게 낫다...ㅎㅎ 휴양이 뭔지 모르고 첫날 둘째날 설치다가 결국에는 뻗었다. 정말 수욜날 몸을 움직이질 못..

[신혼여행#11]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풍경

몰디브 풍경이 좋아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도 그림이 된다...허허...이런 풍경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나?? 몰디브 벨라사루...다시 한번 짧게 좀 짧게 한번 더 가보고 싶다...벨라사루 말고 다른 리조트로... 워터빌라와 워터방갈로 사이에 있는 해변에 놓여진 비치체어....서양사람들 여기 누워서 책본다...이 라인에 서양사람들이 아주 많다... 야외 수영장...사람들 여기서 많이 논다... 도서관인데 컴퓨터 있고, 책은 별로 업다. 한국책 1권 있었는데 우리가 다녀간 이후로 한권도 없을 것이다...ㅎㅎㅎ - 2012년 4월 16일~20일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신혼여행#10] 몰디브 벨라사루에서 사진 찍기

몰디브에서 사진찍기....벨라사루 리조트 들어가기 전부터 10여년간 잘 써온 나의 s1pro가 사진을 찍으면 전원이 자주 꺼지고, 어허...이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그리고 셔터를 누르면 약간의 찌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신혼여행 둘째날...사망하셨다...흑흑...ㅠㅜ 참나...어찌 이런일이...ㅎㅎ 다른 디카는 챙겨가지를 않아서 그 이후로는 갤럭시 s2로 몰디브를....큭큭...한국에 돌아와서 as 맡겼더니 지금은 부품이 없어서 수리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그래서 s5pro를 사버렸당... 몰디브에서는 푸른 바다, 바다에 펼쳐진 라군, 해의 이동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 한국인이 몰디브를 갔다면 모델은 이제 갓 결혼한 신랑, 신부일 가능성이 95%...!! 이쁜..

[신혼여행#9] 몰디브 벨라사루에 사는 동물들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 가면 몇가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룸에 가면서 제일 먼저 본게 바로 저 도마뱀이다. 도마뱀은 참 많더라. 아마도 알록달록한 색깔이 도마뱀도 있었던것 같다. 도마뱀은 사람을 무서워 하는것 같다. 그래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엄청 빨리 도망가 버린다. 나무위에도 도마뱀이 땅에 도마뱀이....도마뱀이 많다. 그리고 저 학 처럼 생긴 새이다. 저 새는 공원에 비둘기처럼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안날라간다. 엄청 가까이 가면 날개를 펄럭거리면서 조금 떨어지고 이런다. ㅋㅋ 웃기는 새다... 저 새가 해변가에 아주 많다. 그리고 수중생물들.... 아래 사진 처럼 물속이 아니라도 물이 너무 투명해서 안속이 보인다. 칠바 근처에서 상어와 가오기 같은 녀석을 많이 봤다. 그리고 테판야끼로 ..

[신혼여행#8] 몰디브 벨라사루 물속 환경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의 물속 환경이다. 이 사진들은 둘째날 4월 17일 찍은 것들이다. s1pro가 고장나기 바로 전에...수중팩을 사가서 그 안에다 카메라를 넣고 직은 것이다. 우리 신부님이 첫날 스노컬링을 하고서 너무 좋아라 하면서 자기는 인어공주라고 했다. ㅋㅋ 그래서 둘째날 같이 스노컬링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 후에 심해 스노컬링 익스커전을 나가면서 벨라사루 리조트 근처에서 하는 스노컬링은 너무 재미없다는 걸 알았다. 1시간짜리 스노컬링은 1인당 35달러 쯤...2시간짜리는 55달러 였던듯....거기에 역시 10%, 3% 가 더 붙는다. 심해 스노컬링 나가면 정말 아쿠아리움을 들여다 보는듯하다. 아래 사진들은 물속이 뿌옇는데 심해로 나가면 정말 투명함....그런데 그때는 카메라가 고장났다..

[신혼여행#7]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식사 - 3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우리는 조식 포함이다. 조식은 VELA 라고 하는 곳에서 먹는데 아침, 저녁으로 뷔페가 차려져 있다. 몰디브 벨라사루리조트의 조식... 아침에 가니 일단 과일과 주스가 눈에 들어왔다. 과일은 좀 먹어봐서 별로 놀라지는 않았는데, 주스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생과일 주스인듯 했는데 첫째날은 파인애플, 메론, 오렌지 주스였다. 우와...아침에 일어나서 생과일 주스...너무나 맛있었다. 물도 있다. 물도 무료....둘째날은 메론이 빠지고 구아바 주스였다. 몰디브 벨라사루 조식의 뷔페는 메뉴가 바뀌지 않고 거의 패턴이 일정한 것 같았다. 먹을게 없었다. 요리사가 직접 요리해 주는 것도 있는데 계란 후라이랑, 오믈렛 이다. 그외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데 먹을 게 없다. 뭐 조식이 다..

[신혼여행#6] 몰디브 벨라사루에서의 식사 - 2

첫째날 저녁을 먹었다. 첫째날 저녁은 발음하기도 힘들다. Turquose 에서 먹었다. John Dory Fish & Chorizo Sausage 랑 Chicken Shawarma 를 시켰다. 가격은 각각 28불, 20불이다. 거기에 10%, 6% 가 더 붙는단다. 10% 라 서비스 차지이고, 6%가 세금인가??? 그리고 여기는 방호수만 대면 아무거나 다 즐길수 있다. 계산은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한꺼번에 다 한다. 그게 과소비를 유도하는듯......이집에서 처음으로 밥다운 밥을 먹었다. 그리고 식당에서는 물까지도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절대 안 사먹었다. 술까지도 우리가 가져간 캔맥주를 먹었다...ㅋㅋㅋ 물은 하루에 2리터짜리 2병씩 주는데 정말 충~~~분했다. 우리는 물 비싸다고 한국에..

[신혼여행#5]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식사 - 1

나리타 갈때 잘 항공에서 기내식 .... 그리고 콜롬보 갈때 기내식 등을 먹고, 말레 본섬 무카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진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 와서 첫끼니를 먹었다. 우리는 아침 포함이라 미리 사발면이랑 햇반 이랑 참치 통조림 몇개를 가지고 왔다. ㅎㅎㅎ사발면은 부피가 너무 커서 용기는 두개만 넣고 나머지는 모두 분해하여 면과 스프만 가지고 왔다. 그리고 맥주도 12캔이나 사서 왔다. ㅎㅎㅎ 아무튼 몰디브 벨라사루 에서의 첫끼니는 아래와 같이 맛있는 라면과 꼬꼬면 사발면이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 역습...김치를 안가지고 왔다...이런~ ㅋㅋㅋ 신혼여행의 역습 2 내가 10년간 써오던 카메라 후지필름 s1pro가 둘째날 고장났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 3 방청소하는 사..

[신혼여행#4] 몰디브 벨라사루 디럭스 방갈로 우리방으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의 룸타입은 5가지가 있다. 순서대로 디럭스 방갈로, 비치 빌라, 워터 방갈로, 워터 빌라, 워터빌라 위드 풀이 있다. 우리는 처음에 워터 방갈로로 하려고 했다. 아침, 저녁이 포함돼 있고, 물 위에 있는 집(라군) 에서 살아볼려고....ㅎㅎ 근데 돈 입금하고 예약진행하는데 여행사에서 워터 방갈로 이미 예약 다 찼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제길슨~ㅋㅋ 그래서 한단계 위로 올라갈 것인가....아래로 내려 갈 것인가...고민하다가 그냥 젤 낮은 단계의 룸타입으로 예약을 해버렸다. 디럭스 방갈로가 1인당 70만원 가까이 샀던 것으로..기억한다. 4박에...아침만 포함. 저녁은 불포함... 4월 16일 오전 10시30분경 도착한...디럭스 방갈로 4박 5일간 우리집....150호... 문안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