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마지막날 먹었던...딸기 쉐이크와 피자다...딸기쉐이크...얼마였더라...9~10불정도 했던것 같다. 피자는 20불인가?...콜라는 저 크기가 한 5불 했나?? 칠바에서 먹었다. 칠바에서 음식만들어 주는 아저씨가 자기는 스리랑카에서 왔다고 하면서 스리랑카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영어를 꽤나 잘하더군...스리랑카도 몰디브처럼 이렇게 환경이 좋다고...근데 훨씬 더 큰 섬이라고...안그래도 스리랑카 앓이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이 마지막 날은 잊을 수가 없다...호호호...체크아웃하고 여기저기 서성거리다 칠바에 와서 배불러서 피자 먹을까 하다가 좀 있다 먹자 하고서 딸기 쉐이크만 시켜서 먹었다. 근데 노부부가 오셨더랬다. 오셔서 피자와 콜라를 시켜서 드셨다. 지난번에 바다낚시도 같이 나가고, 테판야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