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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오스(2019년) 37

[라오스#36] 라오스 마지막 날. 숙소에서 아침 먹고 뚝뚝 타고 공항으로 가서 빠이빠이~ 라오스

숙소에서 아침 먹고 와서 들누 있다가 리예랑 리안이가 라오스 와서 그린 그림들 사진 함 찍고, 뚝뚝타고 공항까지 갔다. 공항까지는 5만낍. 밴 같은거 타는거보다 절반 가격. 라오스 기름값은 리터당 거의 만낍이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기름 값. 뚝뚝이 가격이 그정도 할 수 밖에 없을듯 하다. 뚝뚝이 타고 바람을 맞으며 공항으로 갔다. 13시 30분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았다. 저 밑에 숨어서 자기 찾아봐란다.뚝뚝이 타고 출발.출국심사 마치고 뱅기타기 전. 면세점에는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면 됨. 물건값은 바깥보다 훨씬 더 비싸다. 물 한병 사는데 650미리 1만6천낍? 이었나? 허허. 그냥 막 부르네. - 2019년 1월 1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35] 비엔티안 레이즈 그릴(Ray's Grille)에서 햄버거, 펀더랜드 키즈카페, 메콩존 메콩강변에서 저녁

현지인의 현지식 식당빼고는 다 비싼듯하다. 레이즈 그릴(Ray's Grille)에서 햄버거를 사먹었다. 그리고 뚝뚝이 타고 비엔티안센터 맞은편에 새로 생간 건물 5층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를 갔다. 펀더랜드. 우와~ 라오스에도 이런곳이.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갈 여행은 도시, 문화, 유적지 탐방 이런데 보다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닐수 있고 촌으로 가야겠다. 레이즈 그릴(Ray's Grille) 햄버거 가격도 좀 비싸고 키즈카페는 시간으로 하지 않고 한번 입장하면 계속 놀 수 있다. 지금은 오픈 기념으로 아이는 1인당 5만낍, 어른은 2만낍 양말 필수로 신어야 하는데 양말이 우리 가족 모두 없어서 1개당 1만낍. 라오스 사람들 이런데가 있다는 걸 알까? 루앙프라방 방비엥 가는길에 길가에 지어놓은 집에서 생활하..

[라오스#34]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에서 조식 먹고 비엔티안 시티투어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은 조식준다. 따로 레스토랑은 운영하지 않고, 조식만 준다.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 2박에 8만원 좀 안되게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엄청 좋다. 조식도 준수한편. 파파야 생과일도 있고. 오늘도 비엔티안 사이솜분 호텔(Xaysomboun boutique hotel)에서 조식먹고 비엔티안 시티투어했다. 그냥 태워주고 내리고 태워주고 내리고 하는식이다. 아무도 신청하지 않아서 우리가족만 있었는데 그냥 뚝뚝이 타고 이동하면서 시간제약없이 그냥 오래 머무르는게 낫겠다 싶더라. 그렇게 하면서 유명한 사원 2군데 빠뚜싸이. 그리고 최고의 사원까지 갔다.너무 급박하고 좀 ..

[라오스#33] 비엔티안 딤썸집에서 저녁 먹고 조마베이커리 방문 후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올때 딸랏 싸오에 다시 내려서 그냥 툭툭이 타고 왔다. 4만낍 부르던데 2만낍에 타고 왔다. 정말 현지인 식당 빼고는 모든게 비싸다. 식당으로 왔는데 근처에 꽃몽네가 있어서 꽃몽네에 가서 한국돈으로 부쳐드린 100달러 돈을 낍으로 바꾸어 받았다. 감사합니다. 꽃몽네. 딤썸짐 못찾았는데 꽃몽네에서 친절히 안내해 줘서 잘 찾아갔다. 맛은 방비엥 딤썸짐이 더 낫다. 종류도 그리 많지 않고. 꽃몽네에서 찍은 지도딤썸집. 다 해서 5만 5천낍 정도 나왔다.조마베이커리에서 커피 하나, 빵 하나 시켰는데 4만 6천낍 나왔다. 이러니 현지인의 현지 식당 빼고는 정말 다 너무 비싸다.시킨 커피와 빵. 광고지의 콜드브루 레몬맛 이랑 빵 시켰는데 둘 다 맛있음. 빵도 맛나고. 우리나라 보다 어쩌면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

[라오스#33]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왕 씨엥쾅, 불상공원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스웬젠스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부다파크에 가보기로 급 결정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다. 딸랏 싸오 쇼핑몰 맞은편 버스 터미널에서 타고 가면 된다. 14번.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가는법 대중교통. 버스안에 모기가 엄청 많다. 잘 찾아가서 버스타고 출발했다. 요금은 8000낍.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가는법 대중교통. 부다 파크는 불상 조각 공원. 1958년 힌두교의 통합 주술사였던 불르아 수리랏이 설립했다. 1975년 라오스가 공산화되며 불교에 대한 억제 정책으로 방치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 이후 라오스의 개방정책으로 다시 개방 운영되었다. 공원에는 불타, 시바, 비슈누 등 불교와 힌두교의 신상을 비롯하여 40미터 와불과 지옥, 지상, 천상을 의미하는 3층 호박탑, 머리 셋..

[라오스#32] 숙소에서 놀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갔다. swensen's

숙소에서 물놀이 마치고 정리하니 1시가 넘었다. 점심도 피자로 먹었고, 아이들이 잠이 와 하는 것 같아서 잠을 자고 딱 나가면 좋겠던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나가게 됐다. 밖에 햇빛이 상당히 강하다.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은 swensen's 이다. 피자 가게 이름은 피자112 였나? 아이들이 있어 이동하는데 상당히 힘이 든다. 방비엥이랑 루앙프라방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비엔티안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동하는데 힘들다. 방비엥은 동네가 크지 않아서, 루앙프라방에서는 자전거가 있어서 (지금 느끼지만) 정말 좋았다. 베이비시트 있는 자전거 빌리기는 정말 어렵다.숙소에서 둘 다 깨끗이 씻고..가는길에 찍은 다나 커피 라는 곳. 건물이 이쁘다.여기가 아이스크림점. 피자 가게랑 같은 체인점인것..

[라오스#31] 비엔티안에서 또 이사했다. 등대호텔에서 사이솜분 호텔로

등대호텔에서 사이솜분 호텔로 이사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다. 사이솜분은 조식도 주고, 수영장도 있다. 제일 큰 이유는 수영장 때문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들 수영장에서 놀게 해줄려고 옮겼다. 등대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2박은 취소한다니 그대로 돌려주셨다. 사이솜분은 호텔에 직접와서 물어보니 1박에 50달러란다. 아고다에서는 똑같은게 2박에 8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일어나서 아침에 짐정리하고 이사했다. 사이솜분 호텔에 오니 10시 쯤이었는데 다행히 체크인 해줬다. 좋아 좋아. 수영장 물은 관리가 좀 안된듯 하다. 이사 오는 길에 있던 피자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체인인듯. 어제 저녁 정란이와 리에만 가서 먹었고 남은거 2조각 가져왔는데 내가 하나 먹어보니 맛있었다. 엄청 일찍 잔 리안이가 새벽에 ..

[라오스#30] 비엔티안은 덥구나.

라오스 여행 마지막 도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왔다. 비엔티안은 완전 도시. 숙소에 와서 일단 점심먹으러 갔다. 숙소 근처의 프랑스 음식점에서 점심먹고 리예가 잠들길래 숙소로 왔는데 안 잔다. 우리는 좀 누워 있다가 나가서 자전거를 빌릴려 했는데 베이비시트 있는 자전거 빌리기가 어렵다. 거의 구비되어 있지 않고, 한군데는 딱 1대 있다는데 누가 빌려 갔단다. 아이들과 같이 걸으려니 많이 힘들다. 리안이는 베이비시트 없는 자전거 빌렸다가 다리 다칠까봐 무서워 꼭 베이비시트가 있는 걸로 빌리려 한다. 메콩강에 갔다가 야시장 갔다가 한국이 만들어준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이텍 워터파크 하면 가자고 했더만 안하는 것 같아서 현지인에게 말해서 전화 좀 빌려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아예 안받아서 안하는 걸로. 그럼 뭘..

[라오스#29] 이쁜 도시 루앙프라방 안녕~ 뚝뚝이 타고 공항으로

루앙프라방 안녕~ 무앙통호텔에 공항까지 얼마냐고 물어보니 13달러라고 한다. 뚝뚝 기사님한테 물어보니 5만낍(7500원) 절반 금액이다. 어제 뚝뚝기사님한테 무앙통 호텔로 9시까지 와주라고 이야기 하고 왔는데 9시에 오면 좀 늦을 것 같아서 어제 무앙통 호텔 직원에게 뚝뚝 기사님 전화번호 알려주고 8시 30분까지 와 달라고 말해달라 하니 해줬다. 기사님 일찍 와 계셨다. 참 선하게 생기셨더라. 뚝뚝에 타고 출발~!! 바람을 맞으며 가니 제법 썰렁했다.와우 공항에서 대단한 바가지를 씌운다. 엄청 비싸다.라오스카이웨이. 성인 2명, 아이 2명 해서 253000원에 예약해 두었다.비행기까지 직접 걸어가는 셀프 서비스.프러펠러 달린 비행기.좌석을 2-2 좌석으로 15열까지 있었다. 60인 정원 인듯.우와 기내식..

[라오스#28] 루앙프라방 탁발 행렬, 현지인 새벽시장 방문. 툭툭이

루앙프라방 스님들의 탁발 행렬을 보려면 엄청 일찍 일어나야 한다. 5시 30분에 일어났나? 아이들 깨워서 그래도 갔다. 숙소에서 왓씨엥통까지 제법 먼 거리를 가야하는 걸로 알았는데 나가자 마자 어떤 아줌마가 여기라고 잡아 세운다. 밥 한통당 20만낍(3천원) 받던데... 거기서 조금난 하니 끝났단다. 그래서 끝까지 가보니 진짜 행렬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밥통 들고 잠오는 리예와 리안이.저 아줌마한테 잡혔다. 여기는 끝에 와서 봤다. 현지인은 엄숙하게 한다. 그리고 모든 스님에게 공양한다고 한다. 관광객이 오레오 넣어주기도 하고 어떤 스님은 가다가 탁발통이 아니라 수건에서 초코파이랑 볼펜이랑 뭐 수양에 걸맞지 않는 것을 떨어뜨렸는데 우리가 주워서 다시 다른 스님에게 주었다.저 많은 자리를 누가 준비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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