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애들이랑 집에서 놀다가 한달전쯤 예약했나?? 예약해둔 대운산 자연휴양림으로 갔다. 이번주 부터 많이 더워져서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고지대라고 아주 심하게 덥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2박 3일 캠핑을 갔다.
자연휴양림이라 나무 그늘이 아주 우겨지고, 전기 자리는 22자리인가 있는데 그중에 3번을 했다. 3번은 주차장에 차 대고 좀 걸어야 해서 짐 옮기기에 약간 불편?? 그렇게 많이 멀지는 않음... 데크 위에 자리 잡고 영환행님께 받은 타프를 치고 스노우피크 어매니티 돔으로..... 어매니티 돔은 위에 껍데기는 안쳐도 되었다. 하얗게.. 몸을 드러내고...
대운산자연휴양림 아이들 놀 곳은 물놀이장과 네트어드벤처라고 네트를 쳐서 그 위에 공중을 걸어다니고 뛰는 시설인데 그렇게 크지는 않고 단순하다. 첫째날 리예랑 리안이가 어찌나 거기서 잘 놀던지... 물놀이장은 오후가 되면 그늘이 지면서 놀기가 좋았다. 물이 엄청 차갑지도 않고.
집에 돌아올때는 양산에서 암벽타기 키즈카페도 가고, 블랙업?? 커피숍도 갔다. 캠핑이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ㅋㅋㅋ
둘째날 술을 넘 많이 마셔서. 헤롱헤롱 했다.
대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데크위에 치면 된다. 전기도 들어온다.
대운산 자연휴양림 데크 자리에 스노우피크 어매니티 돔m과 영환행님한테 얻은 에르젠 타프를 쳤다.
대운산 자연휴양림은 데크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데크 옆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좋다.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네트플레이. 놀이장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네트 놀이터 아이들이 돌고 돌고 또 돈다.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물높이는 적당하고 물도 아주 차갑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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