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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25]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 카페 lucky bunny cafe - 1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 카페 1탄. 아이들이 있어서 가봤다. 음료도 또 시켜야 하나 했는데 굳이 안시켜도 됐다. 토끼 공연이라고 해야 할까? 토끼 공연이랑 이걸 트레이닝 이라 해야 하나? ㅋㅋ 아무튼 뭐 그렇게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1인당 200바트 이다. 아주머니께서 상당히 친절하셨다. 1인당 이라서 3명만 들어가겠다고 해서 600바트 드렸는데 좀 있다 들어갈때는 엄마 아빠 다 들어가라면서... ㅎㅎ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사람 모이면 하는 듯 했다. 들어가면 케이지에 토끼가 있는데 케이지 좀 너무 좁아서 불편해 보였다. 나는 아저씨가 하는게 좀 웃기고 무리수 인듯 보이던데 그게 1시간 동안 그냥 계속 하다보면 뭔가 빠져든다. ㅋㅋ 트레이닝이라 해야 하나? 트레이닝 이 아니라 그냥..

[태국 치앙마이#24] Aum restaurant. vegetarian & 비건 ?

농부악 공원에서 쉬고 나서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돈 찾은 후 토끼카페로. 럭키 버니 카페. 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구글로 주변 식당 검색해서 평점 높은대로 해서 Aum restaurant 당첨됐다. 가보니 베지테어리언, 비건 식당이다. 치앙마이는 심심하면 저런거 식당 제목에 붙여놓은듯. 베지테어리언 하면서 메뉴에 치킨 있고. 올드타운을 벗어나서 구석 골목에 있었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닌데 리뷰보니 2층에 가라 해서 2층에 갔다. 왜인지 알겠다. 좌식에 자유로운 분위기. 난 밥 다 먹고 좀 누워 잤다. 꼭 2층으로. 시키고 시키고 그러고 계산할때 또 놀람. ㅋㅋ 계속 반복된다. 계속 시키니 돈이 많이 나오지. Aum restaurant 가격은 좀 있는편. Aum restaurant. 2층 좌석. 오~..

[태국 치앙마이#23] 치앙마이 농부악 하드 공원(nongbuakhardpublicpark) 무료 요가

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에서 매일 요가 수업을 한다고 해서 무료로 찾아갔다. 월~목은 9시에 하고 금요일은 10시에 한다고 해서 10시에 갔더만. 이미 끝나고 마무리 중이었다. 아이들때문에 일찍 나오지도 못하지만. 농부악하드공원에 자유롭게 운동하고 산책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작은 상점이 4개 정도 있는데 돗자리도 하룻동안 15바트에 대여해 준다. 돗자리 깔고 그늘에 누워 있으면 시원하니 참 좋았다. 조그만 놀이터도 있고 연못이 좀 컸다.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 농부악하드공원에 있는 상점에서 빌려주는 돗자리 15바트이다. 치..

[태국 치앙마이#22] 태국 치앙마이 그랩 할인코드가 안먹힌다.

우와 태국 치앙마이에서 그랩은 정말 편하고 좋은것 같다. 태국 치앙마이 그랩 가격이 바로 나오고 드라이버는 딱 그 가격 대로 받고. 툭툭이 타면 탈때마다 흥정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고 해서 귀찮음. 한국에서 가입하지 말고 태국가면 유심넣고 태국번호로 인증받아 가입하면 할인코드가 먹힌다고 그리 하라 해서 그리 하니. 목적지 찍어서 프로모 누르고 trygrab 쓰면 50프로 할인 최대 60바트. 계속 할인해서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안됨. 막 검색하여 알아보니 10번까지 된단다. 아... 그렇구나 그럼 어떡해? 지우고 새로 깔까... 다른 할인코드 있는지 고민중... 일단 오늘은 그랩 사용안할 예정. 자전거 탈꺼라서. 그래서 웰컴쿠폰 4회 다 사용하고 나니 이제 그랩비용이 좀 부담스러워졌다. 흑흑...

[태국 치앙마이#21] 치앙마이에서 늦은 저녁 치앙마이 우체국 앞 길거리에서...

집에 오는 그랩 차 안에서 아이들이 잠들어서 바로 숙소로 왔다. 좀 있으니 금새 깨서 씻기고(안씻기면 안되었다. 진저팜 건초더미에서 정말 너무 너무 신나게 놀아서 흙이랑 짚이 많이 묻어서) 하니 늦은 시간이다. 8시쯤? 저녁 먹으러 나가니 우리가 갈려했던 식당이 잠겨 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그냥 길에서 파는 노점상에 갔다. 국수랑 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여기는 맥주도 안팔고 쥬스도 안파니깐 돈이 정말 적게 들었다.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50바트. 3개 먹었다. 애들은 다시 안올꺼란다. 볶음밥. 고기가 좀 짠 간장 양념인데 우리나라 족발에서 나는 향이랑 비슷했다.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븐 일레븐 들러서 요거트 사서 숙소 마당에서 먹고 잤다.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태국 치앙마이#20]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5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진저팜에 하루종일 있었다. 한국 친구들은 돌아가고 우리는 마지막으로 농장 구경을 좀 하고 마치는 걸로. 해가 지니 걷기가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가 지면 딱! 농장이 정말 넓은데 아무리 봐도 잘 꾸며 놓았다.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작물 재배와 동물, 논 진짜 잘 꾸며 놓긴 했다. 아이들은 한바퀴 여기 저기 뛰어다녔다.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해질녘인데 해가 지면서 서늘해지고 상당히 기분이 좋다.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았다.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

[태국 치앙마이#19]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amai)-4 머드슬라이드(mud slide)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머드 슬라이드 도 있다고 해서 뭐지 해서 같이 놀던 한국인 친구 2명이랑 같이 신청해서 했다. 인당 90바트. 리예 리안이도 덥다고 수영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고, 흙산에 미끄럼틀처럼 만들어 놓고 진흙 뿌려서 타고 내려오는 거다. 물깊이는 어른 가슴높이 정도. 잡아 주시는 분이 계신다. 시간 제한은 딱히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좀 타더니 춥다고 안탄다 해서 그리 오래 하지는 않았다. 수영장물 아니라 뻘물이라서 물 색깔이 흔히 말하는 그냥 구정물이다. 저런데 거부감있는 아이나 부모님은 안될것 같다. 우리는 준비를 안해가서 옷이 없다. 그래서 옷 다 벗고 팬티만 입고 했다. 샤워실이 있다고 해서 집에 있는 샤워실 생각했다. 거기다가 정란이가 샤워실이 10개쯤 된다길래 우와 대..

[태국 치앙마이#18]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farm chiangmai)-3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리안이는 놀다가 혀를 깨물었는지 혀에서 피가 났다. 울지도 않고 와서 어떻게 된거냐고 사진 찍어서 보여 달란다. 건초더미에서 끝없이 놀았다. 음료나 음식 가격은 제법 비싼편이다. 와~ 여기서 그냥 저렇게 계속 논다. 아이들의 올라가고 싶은 욕구머리에 지푸라기가.음식 시켜 놓은 것들. 음료도 시키고 얼음도 시키고. 가격은 좀 비싼편.팜트립에서 캤던 당근 먹는중.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gingerfarm chiangmai)에서...

[태국 치앙마이#17]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farm chiangmai)-2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쓸데없이 비싸기만한 팜트립 끝나고 농장에서 시간 때울 거리를 찾는데 건초 더미가 있었다. 한국 친구도 만났다. 팜 트립도 같이 했었던. 여기서 놀기 시작하는데 끝이 없었다. 건초 더미와 밧줄로 된 곳에서 뭐 거의 몇시간을 그렇게 놀았다. 짚을 던지고 던지고 리안이는 눈에 조그만 짚이 들어가 눈도 따갑도록 짚은 빼줬다. 등부분에 흙이 묻어서 시커멓게 되고 머리에는 지푸라기가 덕지덕지...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gingerfarm chiangmai)에서...

[태국 치앙마이#16]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1 팜트립(farm trip)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아이 둘과 같이 왔기에 아이 위주다. 내가 혼자 왔다면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관광도 하지 않고 숙소에 마당에 앉아 있다가 멍때리다가 길에서 대충 끼니 때우고 공원 그늘에 누워 있다가 막 그러지 싶다. 오늘은 진저팜이라는 곳에 왔다. 카페, 식당, 그리고 농장. 농장은 엄청나게 컸다. 그랩을 타고 왔는데 제법 멀었다. 할인 코드 넣어서 160바트 정도 나왔다. 도착했을때 바로 팜트림이라고 농장 구경하는 걸 막 시작했었다. 우리는 상세하게 알아보고 온 게 아니라서 어 저거 뭐야 해야 하나 싶어가지고 도착하고 가방 놓고 이러는데 우리도 하겠다고 인당 290바트, 4명 다 같이 했다. 결과적으로 좀 너무 아니었다. 가격에 비해 하는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농장 설명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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