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치앙마이(2019-2020)

[태국 치앙마이#4] 코끼리 미술품(supachet studio),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하쿠나마타타 2019. 12. 30. 23:35

자전거 타고 타패게이트갔다가 다시 올드타운으로 들어왔다. 오다보니 코끼리 관련 소품점? 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이름이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 인데 미술작가 인듯. 직접 그린 그림도 팔고 있고, 각종 소품이 많은데 가격이 꽤나 비샀다. 애들은 코끼리 도장 하나씩 구입했다. 신혼여행때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샀던 엄청 많은 코끼리는 버려졌다. 그래서 기념품은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
그리고 숙소에 빨래가 다 됐을 것 같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를 널고, 다시 자전거 타고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에 갔다.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는 정원속에 있는 카페? 사람들도 북적북적~ 가격도 비싸고. 정원에서 본 건물로 들어가는 곳에 조그만 연못이 있는데 물고기가~ 물고기한테 먹이도 그냥 줄 수 있었다. 물고기가 엄청 크고 살이 쪘다.

여기가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 머그컵도 팔고. 

코끼리 관련 소품들도 많다.

애들은 코끼리 도장 하나씩 샀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었다. 작가가 만들었다니 이해는 간다.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의 간판.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 입구에 있는 토끼인가 코끼리 인가? 토끼 코끼리라 할까? 코끼리 토끼라 할까?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에 도착했다. 카페 외부 정원과 카페 내부로 들어가는 길목에 이렇게 길다란 연못이 있다.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의 이 길다란 연못에 비단 잉어가 있는데 크기가 엄청나다. 정말 살이 터질 것 같은.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에서 먹이를 그냥 줄 수 있게 해서 그런 것 같다. 리예 리안이도 먹이를 주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이를 주었을까?

연못안의 비단 잉어 크기가 상당하다.

카페 내부 보다 외부에 사람들도 북적인다. 외부가 워낙 식물과 자연스레 조합이 좋아서.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의 블루베리 타르트와 당근케이크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레몬 농축액인가? 뭘 부으니 색이 변하는 레몬쥬스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이건 초코 코코아 ~

 

엄청 큰 물고기

 

- 2019년 12월 30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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