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만때만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독서대

☞하쿠나마타타 2019. 4. 3. 12:39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독서대를 구입했다. 손으로 들고 책을 보니 팔이 아프고 자세도 잘 안나오고, 또 배에 베게를 놓고 그 위에 책을 놓고 보니 어깨랑 목에 힘이 들어가서 또 뻐근해지고.

그래서 누워서 보는 독서대 찾다가 레보 g2 독서대 구입했다. 지금까지는 만족한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아주 두꺼운 책은 잘 안되겠지만 내가 뭐 그런 책은 보니 않을 것 같고 괜찮았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가격때문에 좀 고민을 했다. 정가 27만원에 인터넷 22~23만원이 최저가였다. 근데 학교에서 한번 검색해봤는데 최저가 19만8천 정도에 나온 것이다. 또 지름신이가? 별 고민없이 몇만원 싸게 구입한다고 나 스스로 정당화 시키면서 바로 구입했다.

몇달 사용해 보니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단점은 누워서 팔은 바닥에 편하게, 소파와 한몸되어 읽다보면 책을 읽는게 아니라 자고 있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레보 g2 는 책읽는게 아니라 잠을 자는 용도인가... 하는 의문에 빠졌다.

 

대략 저런 자세로 보는데 나중에 눈 떠 보면 앗... 내가 자고 있었구나.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책 보기가 좀 어둡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집게 형식의 독서등을 하나 구입하는게 좋다.

- 2019년 4월 3일 김해시 삼계동 삼계아이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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