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18]
꼬지 1.5불 맛있다. 장사도 아주 잘 되는것 같았다. 다 익혀져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나나 4불 주고 샀다. 물가가 비싸다. 신가하게 생겨서 3불인가 2불인가 주고 리예 아침 줄려고 샀는데 한입도 안먹는 것이었다. 코코넛과 쌀로 만든 죽인것 같은데 우리가 먹어도 우웩~ 그래서 사장님께 애기가 안먹는다고 하니까 밑에 있는 죽으로 주셨다. 이건 좀 간도 돼 있고 일반적인 주기었다. 닭고기가 약간 들어있는 닭죽 같았는데 우리가 먹어도 맛있었다. 코코넛을 먹고 산다는 코코넛 크랩. 집게 힘이 아주 쎄다고 했다. 우리가 사먹은 거. 히히 타호가 뭔가 했더니 퍼는걸 보니 두부였다. 마지막으로 코코넛 한통 4불주고 사먹는데 비가 와서 코코넛 집에 좀 피신해 있다가 비 그치고 왔다. - 2015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