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캐널씨티 . ㅎㅎ 정말로 엄청난 쇼핑몰 이다. 쇼핑몰, 영화관, 음식점 등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복함 쇼핑몰!!! 다 둘러볼려면 하루 왠 종일 걸릴지도 모른다. 흐흐흐...슬리퍼를 신고 간 우리는 첫날부터 저기가서 시원하게~~신발 하나씩 질러버린다...ㅋㅋ 그 신발을 아직도 신고 있는데... 캐널시티 꼭대기에 가면 라면집이 엄청 마니 모여있다. 가게집 마다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메뉴를 정해 표를 뽑아서 사먹었다. 우리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줄이 제일 긴 가게로 가서 엄청 기다리다 사먹었다. 메뉴는 글을 읽을 줄 몰라 제일 싼걸로 사먹었지...ㅋㅋㅋ 저게 나왔는데 650엔 짜리당...면발이 국수같고 덜 익힌것 같은 느낌이...윽~~~국물은 돼지 뼈다구 육수라 아주 찐~~~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