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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아이리조트에서 택시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가 왔는지 로비에 물어보니 빨래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숙소 근처에 어제 갔던 식당에 가서 밥을 주문해 놓고, 빨랫집으로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 돈노 호텔 이라면서 빨래를 주셨다. 저녁먹고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가야 하는데 가야할 목적지가 바뀐 것 같았다. 원래는 나트랑 북 버스터미널이었는데 어제 메일로 문의한 답장에 남 버스터미널로 오라고 되어 있었다. 호텔로비에 전화해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니 우리가 시간을 바꾸어서 남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고 했다.HTML 삽입미리..

[베트남#83]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4

[베트남#83]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4 아이리조트 영업시간은 6시까지이다. 6시까지 옷 갈아입고, 캐비넷 열쇠 반납하면 된다. 우리는 제일 마지막에 머드온천을 하러 갔다.수경을 이마에 걸치고 있어서 이마에 자국이 남았다.머드온천 하는 곳.저렇게 생긴 욕조에 머드가 섞인 따뜻한 물을 받아준다.20분간 할 수 있다. 이게 아이리조트 머드온천.머드물이 밀도가 높아서 몸이 잘 뜬다.20분 모드 온천을 하고, 머드만 간단하게 헹구어 내는 샤워실.그렇게 차갑지 않은 폭포수.시간이 충분했다면 폭포수 맞으며 시간을 보내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시간이 촉박했다. 영업시간이 6시까지인데 벌써 5시 30분이 되었다.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키 반납하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어둑어둑하다. 그랩은 불러도 오지 않는다...

[베트남#82]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3

[베트남#82]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3 아이리조트에서 점심 먹고, 놀기 좋은 온탕에 앉아 놀았다. 온탕에 오래 있으니 노곤노곤, 잠이 왔다.여기 앉아 있다가 열이 올라서 비치체어에 앉으면 또 추워진다.수중촬영도 하고,이런곳도 있다. 여기도 노키즈존. 아이리조트는 노키즈존이 많다.이런 곳도 있고,아이들은 온탕 둘레에 발에 묻은 모래 털어라고 되어 있는 곳에서 수영하고, 뛰면서 기록을 재달라고 했다.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해서 워터파크로 갔다.여기서 저 기구에 올라가 떨어지는 놀이를 하며 한참을 놀았다.베트남에서 만난 리안이 호적수. 승부욕이 대단한 아이였다. 리안이와 1대1로 하는데 1번 이기고, 2번은 졌는데 지고 나니 구명조끼를 벗고 다시 하겠다고 왔다.구명조끼 벗고..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아이리조트가 넓어서 머드온천과 탕이 있는 곳과 워터파크와의 거리가 200미터 정도 되지만 전동차가 계속 운행을 하고 있다.아이리조트 전동차 타고 워터파크로 가는 중.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식수대. 물맛이 바닷물에서 소금기를 뺀 맛? 인 곳이 있었다.큰 미끄럼틀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여기는 상당히 긴 수영장. 깊이가 있어서 노키즈존이다.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은 여기. 온수라서 추위 걱정없이 계속 놀 수 있다.여기는 찬물.찬물에서 놀아도 바로 옆에 온수풀이 있어 추위 걱정이 없다. 수중촬영도 하고,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 1시가 훌쩍 넘었다.밥 먹으러 다시 식당이 있는 곳으로 넘어갔다.여기는 강인 것 같은데 물이 너무 더러웠다.걸어갈려고 걸어가는 중에갑자..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나트랑(냐짱) 에 머드온천이 있다고 해서 아이리조트로 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인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그랩을 부르니 약 13만동(약 6840원) 나왔다. 아이리조트 준비물과 알아야할 것(주의사항) 1. 영업시간은 6시까지.(우리가 5시 55분에 샤워마치고 나왔다.) 2. 준비물은 여자는 바지와 나시 제공, 남자는 바지만 제공. 수영복 가져와서 입어도 됨. 3. 6시에 퇴장하고 나오면 외져서 그랩은 오지 않으나,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택시 불러준다. (미터기택시이고, 우리는 숙소까지 오니 그랩과 거의 비슷한 요금이 나왔다.) 4. 머드온천은 20분만 할 수 있고, 먼저 해도되고 나중에 해도 된다.나트랑(냐짱) 머..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나트랑(냐짱) 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나트랑(냐짱)은 날씨도 좋고,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 겸 관광지로 아주 좋은 곳 같다. 오늘은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 갔다와서 야간 슬리핑버스를 10시간 정도 타고 다낭으로 가야한다.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 빵과 과일들. 용과가 첫 날은 나오지 않았는데 둘째날부터 나와서 우리가 많이 먹고 있다. 패션프루트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너무 시어서 안먹는다.계란후라이, 오믈렛 주문하는 곳.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면요리도 계속 ..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일찍 철수하여 온 이유는 줄로 머리 땋는 것을 하기 위해서였다. 둘째는 하지 않으려 했고, 첫째만 했다.이틀전에 나트랑(냐짱) 에 왔던 첫째날 저녁에 여기 사장님께서 25만동(약 13100원)에 해주시기로 해서 여기로 다시 왔다.마사지 가게라서 마사지만 하는지 좀 기다렸다 사람이 와서 시작했다.다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나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려 나갔다.둘째는 서비스로 2개만 땋았다.그리고 저녁먹으러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아이들이 제일 잘 먹는 모닝글로리 볶음. 동남아시아에 기름기 없..

[베트남#77]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기

[베트남#77]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기 나트랑(냐짱) 호핑투어를 다녀와서 숙소에서 샤워하고 나와서 고시아호텔(Gosia Hotel) 에서 걸어서 나트랑(냐짱) 해변으로 나가 보았다. 몇 번 지나가며 나트랑(냐짱) 해변을 보았는데 아주 좋아보였다. 느낌은 해운대 느낌인데 해운대보다 몇 배나 긴 모래사장 해변.나트랑(냐짱) 해변 가는길에 할머니께서 팔고 계셨다. 무이네에서 사먹었던 찹쌀떡 같은 음식. 무이네에서는 5천동(약 260원)에 사먹었는데 나트랑(냐짱)에서는 1만동(약 520원) 부르셨다.이 도로만 건너면 나트랑(냐짱) 해변이다.나트랑(냐짱) 해변을 끼고 고층 건물이 즐비하다. 거의 호텔 건물이다.나트랑(냐짱) 모래사장 해변은 끝이 없다. 정말 넓고도 넓다.나트랑(냐짱)은 놀기에 온도가..

[베트남#76] 나트랑(냐짱) 호핑투어-3

[베트남#76] 나트랑(냐짱) 호핑투어-3 나트랑(냐짱) 호핑투어 세번째 섬에 도착했다. 첫번째 섬에 도착해서 놀다가 두번째 섬에서는 점심을 먹고, 다시 스피드보트를 타고, 세번째 섬에 왔다. 여기 요면서 아내와 한국 사람이 잠깐 대화를 했는데 한국 사람 4명 모두 뭐 이런 투어가 있냐면서 후회막심했고, 어떤 분은 이런건지 몰랐으니 숙소로 데려다 달라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해서 강제로 끌려다니고 있었다.우리도 할 수 없이 스피드보트 타고 세번째 섬에 도착했다.세번째 섬에서도 똑같았다. 섬에 풀어놓고, 몇시에 돌아간다고 했다.나는 추워서 바다에 못 들어갔다.방파제를 기준으로 다른 쪽은 몽돌해변이었다.리안이가 먼저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나왔다. 샤워하는데 물 한다라이에 1만동(약 520원)리예도 샤워하고 ..

[베트남#75] 나트랑(냐짱) 호핑투어-2

[베트남#75] 나트랑(냐짱) 호핑투어-2 첫 번째 섬에 있다가 스피드보트를 다시 이동하여 양식장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호핑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엇... 네덜란드 사람 뒷모습이 있었네. 점심 같이 먹으면서 짧은 영어로 대화를 좀 했었다. 자기 여자친구와 같이 왔었는데 짧은 영어로 할 수 있는 대화를 잠깐 했었다.양식장에 물고기도 있고,랍스터라 부르는 새우 종류도 양식을 했다.양식장에서 점심 먹으러 사람이 줄을 잡고 끄는 배라고 해야 하나? 이동했다. 나트랑(냐짱) 호핑투어 점심. 나는 다 맛있었다. 아이들은 역시 모닝글로릴 좋아했고, 스프링롤도 많이 좋아했다.하늘에 날던 처음 보는 맹금류. - 2023년 1월 14일 베트남 나트랑(냐짱) 호핑투어에서... 2023.01.14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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