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83]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4
아이리조트 영업시간은 6시까지이다.
6시까지 옷 갈아입고, 캐비넷 열쇠 반납하면 된다.
우리는 제일 마지막에 머드온천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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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을 이마에 걸치고 있어서 이마에 자국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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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온천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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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생긴 욕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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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가 섞인 따뜻한 물을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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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할 수 있다.
이게 아이리조트 머드온천.
머드물이 밀도가 높아서 몸이 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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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모드 온천을 하고, 머드만 간단하게 헹구어 내는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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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갑지 않은 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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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충분했다면 폭포수 맞으며 시간을 보내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시간이 촉박했다.
영업시간이 6시까지인데 벌써 5시 30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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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키 반납하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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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하다.
그랩은 불러도 오지 않는다.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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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처음 타 본 미터기 달린 택시.
미터기에 107.0 이라고 적혀있는데 베트남동에서 뒤에 '0' 3개는 거의 생략한다.
숙소까지 오는데 그랩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다.
택시기사분이 나이 지긋하신 분이셨는데 영어를 잘 하셨고,
중국사람들 베트남와서 하는 더럽게 먹고, 목소리 크게 이야기하고 해서 그런 행동들이 싫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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