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하쿠나마타타 2023. 1. 16. 20:39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나트랑(냐짱) 에 머드온천이 있다고 해서 아이리조트로 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인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그랩을 부르니 약 13만동(약 6840원) 나왔다.
아이리조트 준비물과 알아야할 것(주의사항)
1. 영업시간은 6시까지.(우리가 5시 55분에 샤워마치고 나왔다.)
2. 준비물은 여자는 바지와 나시 제공, 남자는 바지만 제공. 수영복 가져와서 입어도 됨.
3. 6시에 퇴장하고 나오면 외져서 그랩은 오지 않으나,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택시 불러준다.
(미터기택시이고, 우리는 숙소까지 오니 그랩과 거의 비슷한 요금이 나왔다.)
4. 머드온천은 20분만 할 수 있고, 먼저 해도되고 나중에 해도 된다.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 가격표이다.
아래에 한국어로 된 것도 있다.

아이리조트에서 티켓을 끊어도 되고,
클룩에서 결제하고 바우처 받아서 보여줘도 된다.
가격은 환율때문에 약간 차이나겠지만 거의 동일하다.

한국어 설명이다. 
우리는 머드온천만 했다.
입장할 때 가방검사나 소지품 검사는 없었다.

클룩에서 결제하고 받은 바우처 보여주면
이렇게 영수증을 주고, 티켓도 준다.

저 곳으로 들어가면 탈의실이 있다.
탈의실 옆에는 샤워실이 있다.

 

 

개인당 수건 1장과 수영복이라 해야 하나?
찜질복 같은 걸 하나씩 준다.

여자는 바지와 나시를 준다.
옷을 갈아입고, 아이리조트가 넓으니 곳곳을 돌아다니면 된다.

아이리조트 곳곳에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아이리조트에 있는 탕.
노키즈존이 생각보다 많았다.

아주 따뜻하고, 넓은 탕인데 둥글게 그늘막이 있어
따뜻한데 않아 햇빛 피하며 놀기 좋았다.

비치체어도 워낙 많아서 아주 여유롭다.

아이들 구명조끼도 구비되어 있어서 준비해 갈 필요없다.

워터파크 수준은 아니지만 따뜻한 온탕에 있는 미끄럼틀.

폭포도 맞아보고,

온천수에 계란도 구워서 팔고 있따.
2개에 1만5천동(약 790원)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워터파크로 간다.
워터파크까지 거리는 200미터 정도 되는데 전동차를 계속 운행한다.

 
- 2023년 1월 15일 베트남 나트랑(냐짱) 아이리조트에서...
2023.01.16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아이리조트가 넓어서 머드온천과 탕이 있는 곳과 워터파크와의 거리가 200미터 정도 되지만 전동차가 계속 운행을 하고 있다. 아이리조트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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