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하쿠나마타타 2023. 1. 16. 20:24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나트랑(냐짱) 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나트랑(냐짱)은 날씨도 좋고,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 겸 관광지로 아주 좋은 곳 같다.
오늘은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 갔다와서
야간 슬리핑버스를 10시간 정도 타고 다낭으로 가야한다.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
빵과 과일들. 
용과가 첫 날은 나오지 않았는데 둘째날부터 나와서
우리가 많이 먹고 있다.
패션프루트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너무 시어서 안먹는다.

계란후라이, 오믈렛 주문하는 곳.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면요리도 계속 바뀌는데 쌀국수도 주고, 오늘은 파스타 면이 들어있었다.

죽과 고기, 면들이 있다.

샐러드.

식빵과 바게트.
베트남 조식에는 바게트가 있다.
그리고 커피와 연유도 항상 있다.
고시호텔(Gosia Hotel) 은 토스트기를 새걸로 구입하든 고쳤으면 한다.

아이들은 조식 잘 먹지 않는다.
용과는 좀 먹는 편.

용과가 다 떨어지니 이 과일을 놓았다.
주황색 파파야가 아니라 노란색 파파야인데
먹었을때 주황색보다 단맛이 적고, 누린향이 많이 났다.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의 세탁소.
빨래 맡기러 왔다.
아마 이번 여행의 마지막 빨래가 될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하는 것 같았다.

1킬로에 2만동(약 1050원)으로 이때까지 빨래 맡긴 곳 중에 가장 저렴했다.
5킬로 10만동(약 5260원) 들었다.

그리고 어제 리예 머리에 줄 땋은게 그새 풀려버려서
AS 받으러 갔다.

마사지 가게인데 저런 머리 땋는 것을 한다.
사장님이 계셔서 말씀드리니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다.
사장님 포스 물씬 나는 사장님.

풀린 두가닥만 AS 받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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