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하쿠나마타타 2023. 1. 15. 10:16

 

[베트남#78] 나트랑(냐짱) 줄로 머리 땋고, 저녁 먹고, 야시장 방문, 다시 해변에서 놀기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일찍 철수하여 온 이유는 줄로 머리 땋는 것을 하기 위해서였다.
둘째는 하지 않으려 했고, 첫째만 했다.

이틀전에 나트랑(냐짱) 에 왔던 첫째날 저녁에
여기 사장님께서 25만동(약 13100원)에 해주시기로 해서 여기로 다시 왔다.

마사지 가게라서 마사지만 하는지
좀 기다렸다 사람이 와서 시작했다.

다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려 나갔다.

둘째는 서비스로 2개만 땋았다.

그리고 저녁먹으러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아이들이 제일 잘 먹는 모닝글로리 볶음.
동남아시아에 기름기 없는 밥이랑 엄청 잘 먹는다.

 

 

이건 돼지고기 인데 양념 돼지 고기인데
한국 사람 입에도 딱 맞았다.

이 식당 밥은 이런 도자기에 해서 준다.

34만8천동(약 18300원) 나왔다.
물티슈도 쓰면 돈을 청구한다.
돼지고기 17만5천동(약 9210원)으로 상당히 비싼편.

야시장에 가서 리안이 악어신발 눈이 떨어져서
AS를 한 번 받았다.

야시장 간 김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었다.

숙소인 고시아호텔(Gosia Hotel)로 돌아오는데 
아이들이 나트랑(냐짱) 해변으로 한 번 더 가자고 해서 다시 왔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다시 한 번 뛰어 놀았다.
저 멀리 빈원더스(구.빈펄랜드)가 보인다.

집에 가는 길에 과일가게 들러서
망고 1kg 3만동(약 1570원)에 사갔다.

노랑색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망고이고,
그 뒤에 붉은빛도는 망고는 애플망고라고 했다
애플망고는 망고에 비하면 약간 신맛이 있어 그냥 망고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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