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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점심을 먹고 대기를 하는데 2시가 훌쩍 넘어서 버스가 도착했다. 미니버스가 아니라 나트랑(냐짱)으로 가는 슬리핑버스가 숙소앞에 기다리고 있었다.한카페버스. 우리 자리는 제일 뒷자리 5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가족 4명이면 제일 뒷자리 타도 별 불편함 없었다. 이전에 탔던 푸타버스(풍짱버스)와 같은 좌석시스템이다. 푸타버스(풍짱버스)가 약간 더 깔끔한 느낌.거의 외국인이다. 나트랑(냐짱)에는 7시 넘어서 도착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올 때 이용했던 푸타버스(풍짱버스)는 타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숙소 앞에 내려주는데(그때는 밤이 너무 늦어 ..

[베트남#63]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주변에서 점심 장보기

[베트남#63]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주변에서 점심 장보기 나트랑(냐짱) 가는 버스가 오후 1시 30분에서 2시 사이에 온다고해서 점심을 먹어야 해서 미뇬호텔(MiNhon Hotel) 주변에 나가보기로 했다.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주변에서 음식이나 물건을 구입하면 바가지가 없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모두 다 정직하게 하시는 것 같다. 수영 다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10년 6개월 된 샌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양쪽 모두 뒷꿈치 부분과 앞부분이 힘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렇게 떨어졌다.몰디브로 신혼여행갈 때 큰 맘 먹고 구입한 신발. 그때는 이렇게 비싼 물건 사는것이 엄청 망설여졌고, 그런 네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었던 것 같다. 근데 이제는 이런 비싼 물건 쓸데없이 살..

[베트남#6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수영

[베트남#6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수영 오늘은 무이네 마지막날이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트랑(냐짱)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넘어가야 한다. 밤시간이나 새벽시간 아니라 낮에 이동하기로 해서 큰 무리는 없지 싶다.미뇬호텔(MiNhon Hotel) 수영장. 마지막 날 아침이다. 조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미뇬호텔(MiNhon Hotel) 의 조식은 조금 아쉽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다. 배부르게 먹지는 못한다.조식먹고 주변에 가서 과일을 사왔다. 주황색 망고는 애플망고인가? 뭔지 모르겠다. 샘샘이라는데 노란색 키로 3만동(약 1570원) 큰거 하나 하면 1킬로그램 된다.파파야. 키로 2만5천동(약 1310원) 작은 파파야 하나 집..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베트남#61] 무이네 해질녘 미뇬호텔(MiNhon Hotel) 해변 산책 후 파인애플 레스토랑에서 휴식 오늘이 무이네에서 마지막 밤이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저렴하고, 수영장도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자리도 넉넉해 좋았다. 다른 비싼 리조트에 비할바 아니겠지만 리조트처럼 휴양하기에 아주 만족스럽다. 무이네에서는 바가지 요금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길거리에서 한끼 때우고, 과일 사먹고, 주스 사먹고 하면 체제비도 엄청 저렴하다. 숙소도 저렴한 곳으로 옮기면 아주 저렴해질 듯 하다.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있는 해변. 밀물때인지 물이 바로앞까지 와있다. 모래사장은 없었는데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니 모래사장도 있었다. 파도는 항상 세고, 바닷물은 색이 좋지 않다..

[베트남#60] 무이네 보케거리 세탁소에 세탁물 맡기고, 환전하고 BABA 에서 해산물

[베트남#60] 무이네 보케거리 세탁소에 세탁물 맡기고, 환전하고 BABA 에서 해산물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인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보케거리까지는 거리가 좀 있다. 3킬로미터 넘고 자전거를 타고 왔다. 보케거리가 말이 보케거리지 별거 없는 듯 하다. 해산물 가게 몇 개가 모여 있다. 일단 세탁소에 빨래 맡기고, 세탁소에서 환전도 했다.무이네 보케거리 해산물 가게에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세탁소. 1킬로그램에 2만5천동(약 1315원)키로당 가격은 가장 저렴했지만 호텔까지 가져다 주는데 2만동(약 1050원)이 추가된다.여기 세탁소에서 환전을 해준다고 해서 돈이 떨어져서 환전도 했다. 100달러에 2백3십1만동으로 환전해주고, 300달러 주고 6백9십3만동 환전했다.해산물 거리 ..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에서 운전하시는 아저씨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셨다. 여기 있는 사진은 모두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들 수백장 중에 수십장만 추린 것. 포즈까지 잡아주시고, 포토존마다 멈추어 사진을 엄청 찍어 주신다.화이트 샌듄 호수 배경으로.화이샌듄 언덕으로 다시 와서. 도로위에서.우리가 타고 다닌 지프차에서.코코넛 팔던 노란트럭.꽃과 지프차.용과 농장.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2023.01.10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호캉스 [..

[베트남#58]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6

[베트남#58]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6 마지막 코스로 피싱빌리지 갔다가 요정의 샘이라는 곳에 가서 걷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무이네 투어는 스토리는 전혀 없고, 그냥 풍광 보고, 계속 사진 찍고 하는 것이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하다. 우리는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을 자버렸다.여기가 피싱빌리지. 큰 배가 해안가까지 들어오지 못해서 바구니배가 큰 배에 다가가 수산물을 받아온다고 한다.해안가에 내려가면 냄새가 많이 나고, 좀 지저분하다.키로당 30만동(약 15700원). 왼쪽에서 두번째 1.5키로, 세번째 1키로. 쿠킹도 해준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요리해주는지는 모르겠다.키로당 70만동(약 36800원)키로당 2..

[베트남#57]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5

[베트남#57]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5 레드샌듄으로 가는 길에 몇 번의 포토존에서 아저씨가 사진을 엄청 찍어주신다.도로와 지평선에서 사진찍는 포토존.이런 느낌의 사진을 엄청 찍어주셨다.꽃밭에서 우리가 타고 간 분홍 차량과 찍은 사진.여기는 농과 농장.용과 꽃이 보인다. 40~50일 후면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여기가 레드 샌듄. 화이트 샌듄에 비하면 경치가 못하다.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 2023.01.11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베트남..

[베트남#56]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4

[베트남#56]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4 화이트샌듄 첫번째 언덕에서 해뜨는 거 보고, 한참 사진찍고 놀다가 ATV 타고 이동한다.엄청 가파른 내리막길도 그냥 내려가는데 처음에는 아주 아찔하다.그리고 도착한 곳은 사구 바로 옆에 호수가 있는 곳.포토 포인트이고, 우리를 데리고 온 아저씨가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신다.여기 있는 사진은 모두 내가 찍은 거고, 아저씨가 포즈 설정까지 해주며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셨다.화이트 샌듄에서 한차례 이동하여 ATV랑 지프차랑 사진찍고 나왔다.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 2023.01.11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5]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3

[베트남#55]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3 화이트샌듄에서 제법 오랫동안 머물면서 사진을 찍고 놀았다. 오늘은 흐려서 해가 뜨는 걸 보지는 못했다.구름을 뚫고 해가 올라온다.사람이 별로 없는 모래 언덕으로 올라갔다.화이트샌듄은 한국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모두 사진 찍기 바쁘다. 사막이라 할 만 하다.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 2023.01.10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호캉스 [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호캉스[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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