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76] 나트랑(냐짱) 호핑투어-3
나트랑(냐짱) 호핑투어 세번째 섬에 도착했다.
첫번째 섬에 도착해서 놀다가
두번째 섬에서는 점심을 먹고,
다시 스피드보트를 타고, 세번째 섬에 왔다.
여기 요면서 아내와 한국 사람이 잠깐 대화를 했는데
한국 사람 4명 모두 뭐 이런 투어가 있냐면서 후회막심했고,
어떤 분은 이런건지 몰랐으니 숙소로 데려다 달라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해서 강제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우리도 할 수 없이 스피드보트 타고 세번째 섬에 도착했다.
세번째 섬에서도 똑같았다.
섬에 풀어놓고, 몇시에 돌아간다고 했다.
나는 추워서 바다에 못 들어갔다.
방파제를 기준으로 다른 쪽은 몽돌해변이었다.
리안이가 먼저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나왔다.
샤워하는데 물 한다라이에 1만동(약 520원)
리예도 샤워하고 나왔다.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샤워를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 끈적끈적하다고 계속 이의제기를 했다.
- 2023년 1월 14일 베트남 나트량(냐짱) 호핑투어에서...
2023.01.15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77] 나트랑(냐짱) 해변 모래사장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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