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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94] 다낭 아이러브 반미(I love banh mi)에서 마지막 점심

[베트남#94] 다낭 아이러브 반미(I love banh mi)에서 마지막 점심 내가 떠나고 난 다음 날 부터의 기록은 아내 휴대폰 속 사진만 있다. 아이들이 반미를 먹고 싶다고 해서 다낭에 아이러브 반미(I love banh mi) 라는 반미 파는 곳을 갔다고 한다. 조식은 호텔에서 먹었을 테고, 점심을 먹으러 간 것이다. 반미는 베트남에 처음 와서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에서 조식으로 먹은 반미가 참 맛있었다. 알고보니 호이안에서 유명한 반미집에서 사온 것이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2023년 1월 18일 베트남 다낭 아이러브 반미(I love banh mi)에서...2023.01.19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93] 다..

[베트남#93] 다낭 한시장 근처 식당 안토이

[베트남#93] 다낭 한시장 근처 식당 안토이 미케비치에서 놀다가 그랩타고 숙소로 왔다. 아이들은 모래가 묻어서 샤워를 하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갔다. 숙소 근처에 안토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다낭 도착한 첫 날부터 길 지나갈 때 노란색의 이쁜 건물이라 눈에 띄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낭 한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토이 식당.다낭보물창고 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건물 안도 온통 노란색이고, 조명과 천정 인테리어를 잘해놓았다.우리는 미꽝 하나파인애플볶음밥 하나, 마늘모닝글로리 하나, 밥 하나 시켰다.미꽝 나왔다. 미꽝은 자작한 국물에 굵고 넓적한 면이 들어가 있는 면요리이다.미꽝이랑 같이 나온 야채.파인애플밥도 나오고,모닝글로리가 나왔는데 우리..

[베트남#92] 오행산(Marble Mountains)에서 미케비치로 가서 놀기

[베트남#92] 오행산(Marble Mountains)에서 미케비치로 가서 놀기 나는 일이 있어 오늘 밤에 다낭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행산(Marble Mountains)도 가고, 미케비치까지 가보기로 했다. 미케비치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고 걸어가는 중에 대리석 가공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미니버스를 타고 단체 관광객들이 들어가길래 한 번 들어가 보았다.대리석 제품들. 가짜가 많다고 한다.오행산(Marble Mountains) 내려오다 가게에서 사먹은 한국보다 더 비싼 한국 아이스크림 뽕따 3만동(약 1570원).도로에서 버스가 오길 기다렸다. 기다리는데 자가용 가지고 오더니 그랩 부르냐고 말을 건다. 버스 기다린다고 했더니 번역기 돌려서 여기는 버스 오지 않는다. 어디가냐? 싸..

[베트남#91]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2

[베트남#91]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2 오행산(Marble Mountains)의 아랫쪽에 있는 동굴만 보아도 '오행산(Marble Mountains) 볼만 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가니 오행산(Marble Mountains)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나왔다.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한다.아줌마한테 엘리베이터 표 달라고 하니 계속 입장료도 내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아니라고, 저 아래에서 입장권 이미 샀다고 보여줘도 계속 더 내란다. 옆에 사람이 뭐라 말하고, 표를 확인하더니 그제서야 알겠단다. 엘리베이터는 아이들도 돈을 냈다. 1인당 1만5천동(약 790원).엘리베이터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그래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한바퀴 돌아 아까 우리가 올라가려했던 계단..

[베트남#90]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1

[베트남#90]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1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을 갔다. 구글맵을 찍어보고,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은 버스를 이용해 다니는데 호치민은 버스 노선이 많고, 배차 간격도 자주 있는데 반해 다낭은 버스도 별로 없고, 배차 간격도 거의 30분~1시간 인 것 같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랩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오행산(Marble Mountains) 가는 것은 거리가 멀어 버스를 꼭 이용할려 했었다. 다행히 핑크성당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비는 아이들까지 모두 내라고 해서 6천동(약 315원) * 4명 = 2만4천동(약 1260원) 오행산(Marble Mountains) 은 5개의 대리석 산이라고 한다.버스는 오행산(Marble Mountai..

[베트남#89] 다낭 핑크성당(다낭 대성당) 방문 후 점심 사먹고, 오행산으로

[베트남#89] 다낭 핑크성당(다낭 대성당) 방문 후 점심 사먹고, 오행산으로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 데리고 나갔다. 다낭이랑 호이안은 1월달 날씨가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 계속 흐리거나 부슬부슬 비가 오고, 습도가 높다. 기온은 20도 오락가락 하는데 쌀쌀하다. 다낭은 여행지가 별로 없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핑크성당으로 알려진 다낭 대성당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는 길에 한시장 맞은편 금은방에서 100달러 환전을 했다. 233만동이었나?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되었다는 다낭 핑크성당으로 불리는 다낭 대성당.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다낭 핑크성당(다낭 대성당)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벽에 그림과 베트남어로 설명되어 있다.무슨 말인지..

[베트남#88]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먹고, 한시장 캐리어, 크록스 구입, 신발 수선

[베트남#88]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먹고, 한시장 캐리어, 크록스 구입, 신발 수선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에서 첫 조식을 먹었다. 우리가 묵은 다른 호텔에 비해서 조식은 음식 가짓수도 많고, 좋은 편이었다. 아이들 둘이 호텔에 놀게 두고, 한시장에 가서 캐리어 작은것 하나 사고, 크록스 몇 개 사고, 내 신발 수선을 했다.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 빵과 음료부터 시작해서과일, 요거트, 샐러드 종류와 각종 음식들.식빵과 베트남에서 빠지지 않는 바게트.보온대에 있는 음식.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9층 식당에서 보는 한강뷰.조식 먹기 시작. 항상 처음 가는 호텔의 첫 조식은 새로운 음식이 많아..

[베트남#87] 다낭 참 조각 박물관, 용다리, 다낭 롯데마트 방문

[베트남#87] 다낭 참 조각 박물관, 용다리, 다낭 롯데마트 방문 다낭은 크게 여행지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라 공항이 있어 많이 알려진 듯 하다. 다낭에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 바나힐과 오행산 정도인 것 같고, 인근의 호이안 도시 느낌과 호이안에서의 엄청난 인파에 비하면 다낭은 오히려 한적하게 느껴진다.처음 다낭에 도착해서 바로 호이안으로 갔었는데 호이안의 날씨와 똑같다.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씨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낭 참조각 박물관 입구.아이는 무료, 성인은 1인당 6만동(약 3150원)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에서 유물들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이 건물을 지어 전시했다고 한다. 일부는 프랑스 박물관에 가 있다고 한다.앙코..

[베트남#86]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하고,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체크인, 타이마켓(Thai Market)에서 점심

[베트남#86]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하고,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체크인, 타이마켓(Thai Market)에서 점심 이제 여행의 막바지다. 다낭 한시장에 들러서 쇼핑을 좀 했다. 쇼핑 마치고 12시에 체크인을 해도 된다고 해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에 와서 체크인을 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른 도시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나이트 마켓과 크게 차이는 없다. 각종 기념품, 옷, 신발, 식료품 등을 파는 곳이 있다.한시장은 2층으로 되어 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우리가 예약한 방.욕조있는 방인데 욕조에 따뜻한 물이 끝까지 안채워진다. 순간온수기 용량이 적은 듯 하다.나름 한강뷰 방인데..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나트랑(냐짱)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다. 나트랑 남 버스터미널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서 다낭 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다. 체크인은 안되겠지만 우리가 예약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까지 그랩을 불러서 갔다. 얼리 체크인 되는지 물어보니 오후2시 체크인인데 12시에 그냥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다낭 버스터미널. 슬리핑버스 제일 뒷자리 5자리가 모두 차서 옆에 사람이 있으니 좀 불편하게 왔다. 아이들이 잠을 아주 잘 잤을 것 같다. 오다가 새벽 2시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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