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오버트라운이다. 한국에서 할슈타트에 숙소 정할려고 막 알아보고 안되는 영어로 (구글 번역기 이용하고) 여러군데 메일 보냈는데 전부다 숙소 다찼다고 예약안된다고 해서 할슈타트 건너편에 있는 한적한 마을인 오버트라운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오버트라운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할슈타트에 가면되고. 뭐 쉬엄쉬엄 여행하면 좋을것 같아서 오버트라운의 알펜로제라는 곳에 2박 예약을 해놓고 찾아갔다. 가는 곳의 경치가 정말 좋았다. 짤스부르크에서 올때 버스타고 올까 기차타고 올까 고민하다가 그냥 기차타고 오버트라운까지 왔다. 어디였더라? 아크부트낭 인가?? 거기서 한번 갈아타고... www.hallstatt.net 이 사이트에서 숙소 여러군데 보고 메일 보냈는데 다 퇴짜 맞았다. 그래서 알아낸 곳이 바로 오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