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누르#3] 리틀스타 학교 다녀와서 발리 사누르 우드카빙 체험, 저녁 식사(Warung Makan SMS Sanur) (발리에서 온 소식) 여행가면 (어느정도 부모님의 머릿속에 있지만) 가족이 매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무엇을 할 것인지? 무슨 체험을 할 것인지? 어디를 갈 것인지? 무엇을 먹을 것인지?한국에서의 일상을 잊고, 이런 행복한 고민만 하며 몇 주를 보내다 오니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더구나 지금 한국에서는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은 날씨인데...오늘은 학교 마치고 우드카빙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여행가서 워낙 많은 것들을 해봤던 지라 별로 새삼스럽지는 않다. 우드카빙 홈페이지 : Home - Mertarauh Bali Carving lessons우드카빙 구글맵 :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