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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 맛집] 구수한 국물의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일미랑(자전거 라이더 맛집?)

[밀양시 삼랑진 맛집] 구수한 국물의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일미랑(자전거 라이더 맛집?) 밀양스쿨오토캠핑장에 가는 길에 점심 먹으려고 삼랑진에 잠시 멈췄다. 삼랑진에는 제비때문에 자주 왔는데 식당은 여러군데 못가봤다. 예전에 두어번 가봤던 일미랑이라고 분식집? 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식당이었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일미랑으로 갔다. 메뉴가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비빔만두 같은것 먹은 기억은 있다. 삼랑진 거리 모습. 왼쪽에 송지시장이 보인다. 4, 9일이 삼랑진 장날인데 이 양쪽 길가에 상인들로 가득 찬다. 얼마전에 와봤던 삼랑진에 송지 5일장은 구경할 것도 있고, 제법 컸다. 시골에 장이란 장은 다 없어지고 있는데 더 번성했으면 좋겠다. 삼랑진 송지시장 입구쪽이 아니라 맞은편에 일미랑이..

여행/맛집 2020.09.27

박영찬 명품 가구 갤러리 2차 상담 받으러 갔다.

김해 삼계동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해반천 한라비발디) 사전점검할 때 박영찬 명품 가구 갤러리 여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하자보수도 같이 봐주셨고, 방과 거실 등의 사이즈도 재어 가셨다. 개학하고 나니 시간도 없고 이리 저리 시간도 없어서 거의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오늘 시간이 되어서 박영찬 명품 가구 갤러리에 다시 들러서 대략적인 우리의 생각을 말씀드렸다. 그렇게 하면 설계도가 나오고 그것을 우리가 보고 오케이하면 계약하고 진행한다고 하셨다. 2020/09/05 - [일상] - 김해 삼계동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해반천 한라비발디) 사전점검 다녀왔다. 김해 삼계동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해반천 한라비발디) 사전점검 다녀왔다. 김해 삼계동에 2달후 쯤 입주하는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해반천 한라비발디)에 사전점검..

일상/오만때만 2020.09.25

[산청군 신안면 원지 맛집] 달달 돼지갈비 매운 된장찌개와 공기밥 맛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구. 원산면옥

[산청군 신안면 원지 맛집] 달달 돼지갈비 매운 된장찌개와 공기밥 맛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구. 원산면옥 산청 처가에 갔다가 저녁먹으러 원지로 왔다. 식사 메뉴를 정할 때 아이들 의견은 굳이 물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른들이 생각해서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를 정해서 가면 되는 것 같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할 때 아이의 의견을 묻고 거기에 응해주고 하는데 하다보니 아이들 의견은 그냥 즉흥적인 것 같다. 뭐 아무튼 아이들이 돼지갈비 먹고 싶다고 해서 또 왔다. 정말 자주 오는 것 같다. 원지에 식당들이 참 많은데 다른 식당에 가본 곳은 몇군데 없는 것 같다.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원지에 신안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돼지갈비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주변에는 좁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자리가 없을 때는 양천 강변에..

여행/맛집 2020.09.21

9월의 양봉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9월에는 벌 한통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장수말벌이 양봉장에 오는 시기라서 장수말벌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주 봉장에 가봐야 한다. 장인어른이 감밭에 약을 치느라 바쁘셔서 내가 장수말벌 오는지 보러 봉장에 갔다.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다. 외고리 귀때미 마을 일대는 예전에 거의 습지였는 것 같다. 곳곳에 둠벙도 많고, 봉장을 위로 옮겼는데 올라가는 길에 또 제법 큰 둠벙이 있고. 길이 젖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천천히 올라가다 차가 미끄러져서 한참 고생을 했다. 벌통에 벌이 한번에 없어지는 경우는 장수말벌에 의한 것 밖에 없다. 질병, 도봉, 월동 등의 문제가 있지만 9월에 날씨가 좋은데 일시에 벌이 없어져 버리는 것은 장수말벌에 의한 공격뿐이라 장수말벌 피해는 적극 막아야 한다. 좀 높은 곳에 있어서 ..

둥지 상자 고쳐서 옮겨 달았다.

산청 처가에 와서 둥지상자를 옮겨 달았다. 한림초에 근무하면서 아이들과 환경동아리 하면서 4년째 계속 아이들과 둥지상자 만들고 달아주고 있는데 둥지상자가 오래 되다 보니 새걸로 달아주면서 보면 낡거나 부서지거나 떨어지는 것들이 있다. 학교에 매달아줄 장소가 없어 처가에 가져와서 수선하여 달아주었다. 작년에는 너무 낮은곳에 사람 다니는 길목에 달아서 그런지 번식을 하지 않았다. 떼서 수선을 하여 마당 아랫쪽 사람 다니지 않는 곳 높은 곳에 달았다. 처가에 매년 번식하는 장소가 3군데 있었는데 한군데 줄어 2군데 있다. 보통 새둥지, 새집 으로 부르는데 서양에서 시작되었고, 서양에서는 nest box 라고 부르고, 상자 안에 새가 날아와 둥지를 만드니 그 의미로 봐도 둥지상자로 부르는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

자연생태/새 2020.09.19

로버트 루이슨 스티븐슨(1850~1894)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1850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당시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종교 개혁과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었다. 특히 스티븐슨의 집안에는 산업혁명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많았는데, 등대를 만드는 건축기사였던 그의 아버지 역시 그러했다. 열일곱 살에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했는데,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공학을 전공했다가 마음을 바꿔 법학을 공부하였다.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곱게 자란 그는 대학에 입학하자, 자신이 자라면서 교육받았던 장로교적인 도덕주의에 반감을 토해 내기라도 하듯 하층 계급의 생활에 빠져 들었다. 하층민 대상의 유흥장에 출입하기도 하고, 창녀들과도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등 방탕한 생활을 누렸다. 여기까지만.... 방학때는 친구들과 유렵..

일상/오만때만 2020.09.15

[캠핑#18] 밀양시 산외면 2009년 폐교된 단산초등학교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2020.9.12. ~13.)

[캠핑#18] 밀양시 산외면 2009년 폐교된 단산초등학교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2020.9.12. ~13.) 9월 들어서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캠핑가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캠핑을 한번 가볼까 하여 알아보다가 김해 천문대는 안되고, 의령 거장산도 안되고, 양산에 캠핑라운드는 몇자리 있어서 고려하다가 밀양스쿨오토캠핑장으로 급 예약하여 가게 됐다. 밀양스쿨오토캠핑장은 2009년에 폐교된 단산초등학교에 만들어진 캠핑장이다. 예전에 영환행님 캠핑다닐때 정학이랑 찬우랑 4명이 모여 영환행님 장비로 텐트치고, 고기 구워 먹고 했던 곳이 바로 여기 밀양스쿨오토캠핑장이였다. 그때가 우포에 있을땐가? 그랬는데 캠핑하면서 설겆이도 해야 하고 힘들게 텐트도 쳐야 하고 캠핑 왜 해? 생각했었지 싶..

여행/캠핑 2020.09.13

[밀양 산외면 맛집] 비빔밥과 수제비 건강한 맛 행랑채

밀양 스쿨오토캠핑장에 가서 텐트 다 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걸어서 나갔다. 어릴때 외갓집이 밀양시 단장면 평리였는데 엄마랑 가끔 외갓집갈 때 버스 시간이 안맞으면 얼음골 가는 버스를 타고 여기 금곡에 와서 금곡에서 버스를 갈아 탔던 기억이 있다. 나름 교통의 요충지였다는. 외갓집도 있었고 2005년 신규발령받고 단장면 산동초등학교에 2011학년도까지 근무를 했으니 이쪽 지리는 잘 알고 있다. 10년전에도 이 자리에 행랑채 식당이 있었고, 두세번 가본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때와 메뉴가 같은 것 같다. 반찬도 같은 것 같다. 밀양에서 울산 가는 국도에서 표충사로 가는 국도로 빠지면 있다. 저 동네의 이름이 산외면 금곡리 단산마을 이지 싶다. 단산마을이라서 그 이름을..

여행/맛집 2020.09.13

니로 ev 기아자동차 보증연장서비스 가입했다.

상술에 놀아난 느낌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증연장서비스 가입했다. 벌써 니로 ev 구입하여 타고 다닌지 만 2년이 지났고, 주행거리도 57000km를 넘어서고 있다. 일반보증은 원래 만 3년 / 6만km 보증이니 이제 일반보증은 끝나가는 것이다. 이때쯤하여 기아에서 대대적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동호회나 카페를 중심으로 보증연장서비스가 퍼지고 있다. 최근 코나와 니로의 메인배터리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배터리 용접부위에 아주 작은 금이 생기고, 그 틈으로 배터리 내부로 습기나 물이 차오르면 BMS가 이를 감지하고 메인 배터리 사용을 중단하고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는 모양이던데, 이걸 수리할려고 가져가면 배터리 전체를 통째로 교체해야 해서 수리비가 2400만원 청구된다고 한다. 현대기아에서는..

태풍 마이삭으로 불어난 김해 삼계동 해반천과 한림면 화포천습지

태풍 마이삭으로 불어난 김해 삼계동 해반천과 한림면 화포천습지 출근하는데 집안에 있으니 태풍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정말 몰랐다. 지하주차장에서 차 시동 걸고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차도 많이 막히고, 가다가 해반천을 봤는데 우와~ 엄청나게 불어나 있었다.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은 물에 잠겨 있고, 한림으로 들어가서 화포천을 보는데 우와~ 4년 여태껏 최고 기록으로 물이 올라와 있었다. 9월7일 해반천 모습 출근할 때 이니 오전 8시 10분경. 차가 막혀서 돌아가려했는데 성공한 건지 모르겠다. 여기까지는 성공했는데 여기서부터 차가 많이 막혔다. 해반천에 물이 물이 우와.... 범람까지는 아닌데 좀 더 왔다가는 범람하겠다. 9월 9일 해반천 피아노 학원에 리예 데리러 갈때니 오후 5시 20분경...

일상/오만때만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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