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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원목 맞춤 가구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 아이 2층 벙커 침대 맞춤

김해 원목 맞춤 가구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 아이 2층 벙커 침대 맞춤 김해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로 내일 11월 11일 이사해야 한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 구입한 것들 중에 유일하게 기성품이 아니라 맞춤인 2층 벙커 침대 인데 김해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에서 했다. 우리가 말과 인터넷에서 본 것을 보여 드리고 설계도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것에 따라 만들면서 또 수정하면서 완성하고 오늘 이렇게 아이들 방에 설치까지 했다. 원목 맞춤 가구를 알아보다가 어쩌다 저쩌다 박영찬 명품 가구갤러리에서 했는데 잘 한 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제로페이 10% 할인도 받고, 좋은 사람 잘 만난 것 같다. 다음에도 가구 하면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를 떠올릴 것이고, 찾아가지 싶다. 2020/09/25 - [일상] - 박영찬 ..

일상/육아 2020.11.10

해반천 한라비발디 입주 준비

해반천 한라비발디 입주 준비 해반천 한라비발디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입주 시작 일자는 11월 9일 오늘부터 할 수 있다. 우리는 이사 날짜는 이사 예약 포털 통해서 11월 11일로 잡아 놓았고, 잔금은 저번주에 다 처리하고 열쇠까지 다 받아놓았다. 오늘은 이사하기 2일전. 중문은 이미 설치되어 있고, 줄눈을 했고, 탄성도 했다. 그리고 인덕션 설치하고, 도시가스 연결하고, 입주청소까지 했다. 지금 사는 삼계아이파크도 2013년 분양권 저렴하게 사서 입주했는데 그때는 돈 아깝다고 정말 아끼고 아꼈는데 이제는 저건 당연히 해야지. 저것도 해줘야지. 이렇게 하면서 돈 좀 썼다. 도시가스 연결한다고 잠깐 집에 왔는데 3분이서 청소하고 계셨다. 도저히 내가 직접 청소할 수는 없겠더라. 집이 반짝반짝 해졌다. 오..

일상/오만때만 2020.11.09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로 하루에 6.91달러 나온날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로 하루에 6.91달러 나온날 블로그와 애드센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제 6.91달러가 나온 김에 이때까지 느낀 것들 한번 적어본다. 새벽에 잠이 깨서.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고,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2020년 태국 치앙마이 가서 우리 가족 여행 내용을 포스팅하다보니 치앙마이 여행에 관해 검색을 하며 유입이 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냥 우리 가족 이야기 적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들어오네. 그래! 블로그로 어떻게 수입을 올리는지 알아보자 하여 급하게 알아보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까지 달게 되었다. 돈이라는 물질적 강화가 한동안 죽어있던 내 블로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갑자기 파블로프의 개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글 애드센..

재테크 2020.11.03

산청 숲사랑농원의 지리산 산청 단감, 지리산 산청 대봉감

산청 숲사랑농원의 지리산 산청 단감, 지리산 산청 대봉감 10월말부터 11월 초순까지는 감을 수확하는 시기이다. 처가 농원에서도 감을 수확하고 있다. 감은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과일은 아닌 것 같다. 당도가 높고, 물컹물컹해서 사람들이 먹으면 금새 질리는 것 같다. 사과는 새콤달콤 아삭아삭해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거기다 감은 보관도 오랫동안 할 수 없다. 사과는 정말 오랫동안 보관이 되는데 감은 금새 물러버린다. 단감은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보관하고 빨리 먹어야 한다. 단감은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빨리 익어서 불러져 못먹게 된다. 그리고 사과와 함께 보관하는 것은 감을 빨리 익게 해서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안된다. 대봉감은 딱딱한 상태로 받아서 집에서 실내에 보관하며 익혀서 물러지면 홍시로..

일상/오만때만 2020.11.01

스티즈커피 블렌딩 원두 클라우드9

스티즈커피 블렌딩 원두 클라우드9 집에서 커피 내려먹자 해서 가장 간편한 기구인 카플라노 클래식 올인원 커피메이커를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구입한 원두가 스티즈커피에서 파는 원두였는데 그때 가장 싼 싱글오리진 온두라스 원두였다. 그 원두를 받아서 직접 갈아서 내려 마시는데 "우와~ 맛있다." 그 원두 다 먹고, 이것 저것 원두를 사먹었다. 가장 비싸다는 예멘 모카 마타리 원두, 자연드림에서 세일하길래 산 원두, 라오스 로부스타 원두,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원두 까지 먹었는데 처음 먹었던 그 맛이 안났다. 지금 집에 라오스 로부스타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원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두 다시 사서 와플이나 크로플 구워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감탄했던 그 원두 집 스티즈커피 원두를..

일상/오만때만 2020.10.30

새벽에 800도씨 와플팬에 크로플과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커피 한잔

새벽에 잠이 깨서 휴대폰 좀 보다가 커피나 한잔 내려 놓을까? 하고 커피를 내리다가 갑자기 크로플 하나 구워먹어볼까? 해서 급 크로플을 굽게 됐다. 800도씨에서 구입한 시즈닝 와플팬에 크로와상 냉동 생지 냉동실에서 꺼내 10분 정도 밖에 뒀다가 구웠다. 이제는 크로플 정도는 쉽게 굽는다. 크로와상 생지 자체에 버터가 많아 기름기가 충분해서 눌러붙을 걱정은 없다. 그래도 시즈닝 무쇠팬에 예열은 필수. 800도씨 와플팬 앞뒤로 예열하고 실리콘붓으로 바깥쪽 안쪽 여기 저기 기름칠 좀 쓱쓱 해주고, 크로플을 넣고,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팬을 덮어주면 지지지직~ 하면서 뚜껑이 닫힌다. 좀 있다 열어보면서 중간 점검을 해가며 구워도 오케이. 시즈닝 무쇠팬에 예열은 필수. 코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열을 해야 음식..

일상/오만때만 2020.10.28

[캠핑#21]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 카페 옆 캠핑장 밀양189 캠핑장(20.10.24.~25.)

[캠핑#21]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 카페 옆 캠핑장 밀양189 캠핑장(20.10.24.~25.) 캠핑 출발하는 날 10월 24일 토요일 오전에 조은금강병원가서 건강검진도 하고 결핵검사도 해야 해서 금요일 밤에 짐을 미리 좀 샀다. 이번에 갈 캠핑장은 밀양 189 카페옆에 있는 캠핑장인데 밀양189 카페에서 운영하는 것인지 모르겠고, 카페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캠핑장 예약을 했다. 여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의 시설은 정말 최고로 좋았다. 엄청 깨끗하고, 안이 따뜻했다. 들어갈때마다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시설은 가봤던 캠핑장 중에 가장 깔끔하고 깨끗했다. 그리고 사이트 간격도 넓고, 다니는 길도 넓어 좀 넓직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이날은 캠핑 가서 처음으로 지인을 불렀다. ..

여행/캠핑 2020.10.25

[솔딱새과] 노랑딱새(Mugimaki Flycatcher)

오늘 우리반에 아이가 삼각당 갔다 오다가 길에서 죽은 새를 봤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그래서 도감보니 대략 노랑딱새였다. 내가 다시 가서 사진찍고 했다. 노랑딱새는 알타이 북동부, 바이칼호 주변에서 오호츠크해 연안, 아무르, 중국 북동부,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태국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말레이반도, 자바, 보르네오 북부, 필리핀에서 월동하는 새로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봄철에는 5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10월 초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통과한다. 고 되어 있다. 노랑딱새는 도요새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멀리까지 이동하는 새다. 이동중에 탈진했을까?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었을 것 같다. 특별한 외상은 없어 보였고, 죽은지 하루, 이틀은 된 것 같았다. 수천..

자연생태/새 2020.10.21

산청가서 고구마 캤다.

산청에 와서 고구마를 캤다. 너무 피곤해서 낮잠 좀 자고,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겨우 갔다. 발줄넘기 사서 하고 있다. 정말 아이들 몸 움직이는 거 보면 잠시도 쉬질 않는 것 같다. 우리와는 호르몬이 다르나? 너무 피곤해서 몸을 못 움직이겠던데 저녁무렵에 겨우 갔다. 낫을 안들고 와서 삽으로 고구마 줄기 대충 잘라 걷어내고 멀칭 걷어내고, 멀칭이 깐지 얼마 안되고, 관리기로 멀칭을 해서 멀칭이 찢어지지 않고 쫙쫙 잘 벗겨진다. 고구마 줄기 아래에 고구마를 캔다. 고구마가 올해도 별로 안 들었다. 왕근이도 몇개 있고, 빼때기에나 쓸 쪼끄만 것들은 많고,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뒷자리에 타고 갈라 한다. 2020/10/02 - [일상] - 산청 숲사랑농원 농촌의 일상 산청 숲사랑농원 농촌의 일상 산청 숲사랑농원..

일상/육아 2020.10.20

800도씨 와플팬구입하고 시즈닝하고 크로플 구웠다

800도씨에서 와플팬을 출시해서 구입했다. 이제 냄비나 팬 살때는 듀폰 테프론코팅을 비롯해서 코팅 없는 것으로 구입하고 있다. 마침 800도씨에서 나온 와플팬도 시즈닝 와플팬이어서 고민없이 샀다. 스켑슐트에 비하면 한없이 착한 가격이다. 코팅안된 생무쇠에서 요리를 하면 생무쇠에 들어 있는 철분이 음식에 저절로 녹아나 철분섭취가 된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이 가마솥에 밥하고 가마솥 뚜껑에 전 부치고 하면서 저절로 철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었다. 와플팬은 요즘 전기와플팬 사면 정말 편하게 구울 수 있지만 전기와플팬은 모두 코팅된 것이고, 와플팬이 필요는 없는데 그냥 800도씨에서 출시를 해서 구입했다. 평소 와플 잘 사먹지도 않는데 ㅎ 시즈닝이 뭐야? 시즈닝 별건 아니고 생무쇠팬이나 냄비는 녹이 나기 때문에..

일상/오만때만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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