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제품명 : 행복담은 마늘 막걸리 종류 : 살균 탁주 규격알콜 : 7% 용량 : 1000mL 원료명 : 쌀70%(국내산), 마늘12%(국산), 전분당 18%(국산) 제조장 : 남해유자주 경남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 854번지 소비자상담실 : 055)863-4433 품질유지기한 : 제조일로부터 상온에서 6개월이 경과되면 변질 될 수 있음. 제조년월일 : 별도표기 홈페이지 : http://www.gtishop.co.kr 가격 : 2150원(창원 중앙동 이마트) 마늘이 12%나 함유되어 있다니...진짜 마늘 막걸리네..하고 생각했다. 보통 복분자 막걸리 이러면 복분자 함유량 0.00001% 이런데...마늘 막걸리는 진짜다...열어보면 마늘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막걸리 특유의 퀘퀘한 냄새와 뭔가가 어우러진것 ..

보존기간 : 제조일로 부터 10도에서 10일이 경과하면 변질될 수 있음. 보존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상표명 : 생탁주 주류의 종류 : 탁주 규격 : 8도 용량 : 750mL 사용원료 : 쌀(국내산)80%, 소맥분(수입산)10%, 전분당 10% 첨가물 : 아스파탐 0.012% 제조장명 : 김해주조장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1060-2 전화 : 055)336-2430 소비자 상담실 : 055)336-2501 병입년월일 : 별도표기 주의 : 본제품은 반드시 세워 보관해 주세요. 탄산함유로 발포성이 강함으로 천천히 개봉하시고 특히, 손을 조심하세요. 가격 : 1200원(동네 슈퍼) 싫어하는 맛....사이다 탄것 같은 탄산이 많고, 단맛이 강한...나는 싼티나는 막걸리라고 ..

1. 경운산 :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있는 해발 379m의 산으로, 보통 백과사전에 산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산은 설명이 없음..--;; 2. 산행기록 : 1) 산행일 :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1) 산행코스 : 김해 삼계동 삼계사거리(9/30) ~ 경운산정상(10/30) ~ 체육공원 (3) 교통수단 :집에서 부터 무조건 걸어서 다람쥐가 생일선물로 레키스틱 오늘 처음 가동해 본다. 과연 내가 이런걸 받을 자격이 있는가 참 의문 스럽다. ㅋㅋ 이런 물건을 쓸 자격은 있는지.... 우리집에서 내려와서 김해 금강병원 뒤쪽에 자리잡은 경운산을 어디서부터 올라야 하는가....고민을 살짝 한다...ㅋㅋ능선이 점점 낮아지는 쪽으로 가면 분명 올라가는 길이 있을꺼야..생각하고 동신아파트 쪽으로 갔다..

엄청 유명한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 알콜 : 8%, 용량 : 750ml 원료 : 백미 100%(국내산) 첨가물 : 아스파탐 0.0065%(페닐알라닌 함유) 제조장명 : (유)금정산성토산주 홈페이지 : http://www.sanmak.kr 가격 : 1800원(김해 홈플러스) 뚜껑부분에 산성표시가 있다. 민속주 1호라고 함.. 자연산...누룩.... 백력막걸리보다 색깔이 검은색끼가 있다. 좀 어두운 편. 백련막걸리는 뽀얀 하얀색...처음 마시면 첫맛은 엄청 시큼하다. 그러나 마시면 마실수록 시큼한 맛보다 시큼한 맛이 강하지만 맛의 조화라고 해야 하나? 다섯가지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열매인 오미자? 그리고 마실수록 구수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막걸리보다 좀 걸쭉하다. 입에 착착 감기..

막걸리는 별로 먹지 않았는데...대학때 유자동동주는 정말 좋아했다. 달콤 시큼 한게 정말..색깔 또한 얼마나 이쁘던가..맑은물에 치자물을 흘려놓은 듯한...(맞나? 아무튼 은은한 색조~)ㅋㅋ요즘 술을 별로 마시질 않으니....한번씩 막걸리를 마신다. 막걸리의 좋은 점은 전국적으로 많은 종류의 막걸리가 있다는것~!! 이 얼마나 행복인가...소량생산을 정부에서 허락했나 보다. 그러다 보니 각기 다른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맥주나 소주 같은 경우는 상당히 큰 생산설비를 갖춰야 정부에서 허가를 해주기 땜시 큰 업체들이 잠식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없다. --;; 그러나 막걸리는 아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다양한 막걸리가 있거니와 다른 시군으로 가면 또 다른 다양한 막걸리가..

김해 천문대가 있는 산이 바로 분성산..얼마전에 알았다. 산이름은 보통 사람들은 천문대 올라간다..라고 하니까.산이름을 부르지 않고 천문대라고 부른다. 이 도로를 기점으로 왼쪽편은 화정마을 오른쪽은 분성마을이다..우리집은 분성마을~!! 아래 보이는 아파트다..현대 아이파크....분성산 아래에 있는 가야대학교...김해에 인제대를 포함해 여러 대학교가 있다는 사실...올라가는 길은 너무 많다. 가야대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도 되고...나는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는 길로 올라가기로 했다~ 김해시 노인 복지회관...건물이 ... 색다르다..김해시민 체육공원...야구장...포함하여 여러가지가 있다...나는 테니장을 지나서 산길이 나오는데 그길로 갈 것이다. 오르다 보면 이런 표지판이 보인다. 분성산이라는 안내..

오늘은 비슬산이다..멀지만 그냥 이름이 이뻐서 끌린다...산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어떻게 가는지만 대강 알아서 출발...5시에 일어나서 5시 45분에 진영행 시내버스 14번을 타고서 진영역에 내렸다. 진영역에서 6시 29분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고고~~ 비슬산 종주. 유가사~비슬산~용연사 약수터~청룡산~달비골~대구 앞산 입구 이 코스로 걸었는데 이건 좀 너무 무리인듯. 진영역 새벽이라...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다.. 진영역....진교교대시절...진주역에서 진영역으로 한번씩 기차를 타고 오긴 했다. 그때는 통일호 타고 왔었는데..아마 버스비보다 더 저렴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이용했던것 같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이젠 통일호가..

저번주 토요일에 등산으로 왔던 간월재에 오늘은 차를 타고 왔다. 교직원 연수(?)로..ㅎㅎ밀양댐지나서 배네골에서 올라간다. 길은 비포장이고 많이 험하다...그래도 천천히 올라가면 올라갈만 함... 유명한 억새...억새는 가을하늘과 같이 찍어줘야...되지...ㅎㅎ 억새평원,.....간월산쪽이당... 돌탑...간월재에 있는 돌탑이당... 패러글라이딩타는 사람들....풍향계와 함께.... 간월산.... 산동초등학교 교직원...울학교... 신불산쪽 억새와..단풍... 간월산쪽으로 조금 올라와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전망대에서 간월재 쪽으로 찍은 사진...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간월재 화장실.... 간월재....역시 좋다...!!!

학교에서 애들과 함께 재약산에 올랐다. 재약산 입구인 표충사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재약산이 표충사 소유인지라 들어올때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입장료 2000원 주차료 3000원...엄청 비싸다...표충사 입구...표충사 앞에 있는 주차장 평일인데도 등산객들이 제법 보인다....돌탑...아직 단풍시즌은 아니지 싶다..다음주 주말쯤 되야...이쁘게 들것...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다...사자평에 올라 찍은 사진...수미봉인가?? 맘 같아서야 정상까지 가고 싶지만..학교 일정상 할 수 없지...사자평까지만...정상부근은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산들늪 가는길산들늪 안내판..감시초소도 있다산들늪 갈대산들늪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께서 승병을 훈련시켰고, 6.25 때는 빨치산이 숨어있었다고 한다. 그 후..

울산 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떡갈비집..언양 떡갈비가 유명했나??...네비에 언양 1번가 검색하면 나옴...언양읍 어음리 ..... 홈페이지도 있을 꺼임....길옆에 홍보물주차장 입구...간판건물이...엄청 크다...입구도 휘황찬란...하구나...주먹떡갈비....3조각이 1인분!! 양은 떡일때는 작아보이나 잘라보면 많음...1인분에 16000원 .... 이었나??파저리...등등...육회도 하나 시킴.....육회 小 아마 2만원...정도였던듯...육회밑에 배.....그리고 옆에 노란것은 계란 노른자...육회가 다 그렇지만...양념맛....그리고 시원한...맛...그리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그 맛에 먹는거쥐....메뉴판은 못 찍었는데 이대로 먹으니 54000원.....생고기류는 아마 더 비싼가??..

울산 울주군이랑 양산이랑 걸쳐 있는 것 같다. 난 양산인지 알았는디~신불산...올해 1월달엔가 엄청 추울때 한번 올라왔었는데 오늘 또 왔다. 기억으로는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간월재가 엄청 좋았다는 기억이 있다. 뒤에 알았는데 간월재 억새밭은 좀..유명하더군...오늘은 다람쥐와 함께....네비에 간월산장이라고 쳐서 오면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좁아서 주차장 오는 2차선 길가에 차를 대면 된다. 제법 유명한 산이라 그런가...사람들이 엄청 많다~~우헤헤~신불산 안내도....영남알프스 능선을 그려놓았다. 어제 올랐던....밀양 표충사 뒷산인...재약산도 보인다. 올라가는 길에 잇는 계곡주막...홍류폭포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가서 칼바위 능선을 타고 신불산 정상에 가서 간월재로 넘어간다. 그런 후 ..

부산 금정산에 가기로 결심!! 원래는 6시에 일어나 가려 했으나 사정상 늦잠을 자서 7시에 일어나서 대강 준비를 하고 알아보고 나왔다. 대강 계획에 의하면 부산가는 시내버스 8번타고 온천장에서 내려 온천장 앞에서 203번타고 산성마을로 가자!! 그 후에는 일단 가서.....끝!! 그래서 집 바로위에 가야대학교 버스정류소에서 부산가는 8번을 기다렸다. 금정산 정상인 고당봉에 갈려면 범어사로 가서 가는게 좋다고 하나 그냥 가다보면 정상이겠지...하고 갈려고 그냥 출바~~알~~.출발 18분전이라 적혀있습니다...근데 사진찍고 좀 있으니 왔더군...ㅎㅎ 그래서 얼른 타고 고고고고고김해길을 아는지라 돌아갈수 있는대로 돌아가는 시내버스가 좀....차라리 모르면 좋을텐데...ㅋㅋ온천장에 내렸는데 203번 버스 탈려고..

고등학생때 소풍으로 가고 안가본 무척산에 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무척산에 간다. 아침에 일나서 나왔는데 60번버스 바로 눈앞에서 놓쳤다..--;; 으앙~그래서 그냥 정처없이 걷다가 생림고개까지 왔다. 자가용가지고 오면 밀양 삼랑진 쪽으로 직진하면 됨. 그러나 시내버스는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마을과 공단쪽으로 들어간당...김해에서 무척산 가는 버스는 60번과 61번이 있다. 60번 시간표 터미널 ------- 생림 마사 (마사 첫차출발) 06:30 06:25 -------- 07:20 07:35 -------- 08:45 08:50 -------- 10:00 10:20 -------- 11:30 11:40 -------- 12:50 13:00 -------- 14:10 14:10 -------- 15:1..

엄마가 이번 봄부터 풀을 캐와서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서 효소를 만든것이다. 오늘 아침에 떴다. 만드는 방법은 매실 액기스 만드는 방법이랑 똑같다. 근데 어떤 풀을 캐와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ㅎㅎ 내가 아는 풀은 엉겅퀴, 쑥 정도 인데 엄마말로는 소가 뜯어먹는 풀은 전부다 먹을 수 있다. 라면서 산이나 밖에 나갈때 마다 조금씩 캐와서 60리터 단지안에 넣고 설탕 좀 붓고 이러면서 한 몇주동안 모앗던 것이다. 60리터 꽉 채우고 숙성중에 넘치기도 했고, 조그만 단지에 2단지나 더 있다. 보통 100일 후에 뜨고, 효소액만 한 6개월 정도 더 발효시켜서 먹으라고 한다. 근데 발효는 한 3년은 시켜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올 것 같다. 60리터 단지이다. 저건 풀을 좀 퍼낸것이고, 원래는 풀로 가득했다.밑에 ..

정말 오랫동안 고민고민 하다가 차를 바꿨다...2008년 2월달에 첫 차인 모닝을 산지 2년 6개월 만이다.그땐 군 제대하고 돈이 없어서 중고로 겨우 샀는데도 정말로 기분 좋았었는데 이번엔 그만큼 많이 좋지는 않다. 정말 나의 절실한 필요에 의한 구매가 아니었는것 같다. ㅎㅎ 아무튼 sm3, 신형 아반떼, 포르테 를 두고 잠깐 고민하다 포르테로 샀다. 그리고 좀만 있음 2011년형 포르테가 GDI 엔진을 나온다고 하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에라이 그냥 싸게 사자 별 차이 없다 생각하고 사버렸다. 아반떼는 외관이 너무 미래지향적이라 사지를 않았다. 그리고 천장이 너무 낮다. 앉은키가 큰편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아서 너무 불편하더라. sm3는 뭐 그냥. 안샀다. 막판에 애국심도 발동했고, 부품조달이 일본에서..

차를 구입하고..고속도로로 출퇴근을 하기로 결정...고갯길로 다니면 새차가 다 상할꺼라는 생각에...크흣...그래서 하이패스도 하나 구입했다. 차사진을 찍어서 먼저 올려야 하는건데...ㅋㅋ 차는 밖에 있어서 찍으러 나갈 시간이 없당..오늘 또 비오고...으휴...포르테...GDI 나오는지 알았지만 싸게 잘 싼것 같다..--;; 아닌가..?? 몰라 산거 그냥 타야지...각설하고 하이패스 단말기 삼성 sds-350 으로...난 중고로 샀다. 요즘 파인드라이브 사은품으로 줘서 중고로 엄청 많이 나온다...어제 받아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등록을 어떻게 하는지도 보고 했다. 받아보면 위에 있는게 모든 구성품....설명서, 거치대, 박스, 기계, 끝...잡다한 케이블은 하나도 없다는거...--;; 삽입된 카드는 내가..

입대전까지 25세에 입대했으니...그때까지는 발이 깨끗했는데...군화를 신고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왼발에 무좀이 걸린게 아닌가...?? 군에서 심할때는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찢어진것 처럼 되가지고 벌건 피가 보일 정도 였으니..나원..군대가 정말...짜증나...ㅋㅋ군에서 식초요법 한번 했었는데...식초냄새 너무 심하더군.... 그때는 식초만 가지고 발에 담갔었는데 어제 갑자기 무좀을 치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뒤져보니 정로환 사과식초가 굉장한 무좀 치료법이라 해서...ㅋㅋ정로환과 식초 요법을 쓰기로 결정... 식초 정로환 준비하여 급 실행준비 정로환 제일 작은병 하나를 준비...아래와 같은...냄새가 많이 나는 예전 정로환이 좋다고 하는데 식초는 뭐 의견이 분분하나...사과식초가 좋다고 한다...

3A G-66 NEW 가 정말 너무 심하게 잘 끊어져서....어떤 거트를 써볼까....하고 찾다가...구입하게 된 거트이다. 고센의 R4x110 이라는 거트인데.....정가는 7만 얼마인데...11번가에서 skt회원 11프로 할인하고 머 이런저런 할인해서 거의 6만원에 구입한것 같다. 처음와서 줄이 끊어지자말자 이걸로 매어 보았다... 맬때 느낌은 잘 안꼬이고 줄이 꼭 딱딱한 면발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3A NEO 같은 경우는 촉촉할 정도로 기름이 많이 칠해져 있는데 이건 그런 촉촉함 이라고는 전혀 없고 정말 메마른 논바닥 같았다.굵기는 3A는 0.66 인데 이건 0.68 이다. 매고서 쳐보니 뭐랄까..나름 괜찮았지만 정말 내가 이거 잡채면발(?)을 매고 배드민턴 치는거 아냐?? 라는 느낌이 들었다. ..

3A에서 신제품 거트가 출시되었다. 이름은 카페에서 공모를 하던데....3A NEO로 채택이 되어군...상품이 거트였나? 각설하고 시제품 2개 받아서 사용해본 결과 기름이 줄줄~ 하긴 했지만 줄꼬임 완전 없음이었다. 줄꼬임이 없고 스트링한 거트가 정상적으로 가운데가 닳아서 끊어지자 정말 스트링할 맛이 났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떤 행사를 한다면서 원팩 20개를 5만원이었나? 4만원이었나?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6만원이었나? 암튼 싸게 판다기에 바로 20개 질러버렸다. 원래는 원팩 6개에 23,000원...200m롤은 65,000원...이당... 아래에 보다시피 색상이 다양하고 정말 화려하다...거트 하나에 여러가지 색을 조합해서 넣었는데 화려하다.. 스트링을 하고서 라켓을 들어보면 이전보다 더 무게..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2달 정도 됐나?? 줄도 한....2번 정도 끊어먹고 새로 매고 했을것이다. 요넥스 BG-80으로 매는데 11000원 했을 것이다. 이에 느끼는 바가 있어 DIY족이 나는 집에서 거트를 맬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검색을 시작하면서 3A라는 회사(?) 를 알게 되었다. 네이버 카페에서 찾아서 바로 3A 스트링기와 거트 한 롤을 구입하였다. 밑에 보이는 거트가 제일 처음 구입하였던 거트이다. 가격은 200m 한롤에 6만원이다. 카페에서는 이래저래 평이 좋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만이 많은 거트이다. 스트링기로 스트링시 상당히 꼬임이 많다....그래서 라켓을 들고 치다보면 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줄이 나가는 경우가 정말 허다했다. 자가스트링에 대한 회의가 들 정도로....정말 싫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