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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맛집]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파리지엔느

진주 평거동 음식점 많은 골목길에 있는 집...여사장님이 직접 음식까지 다 하신다. 남편분은 대학 교수라고 하심...사모님이 프랑스에서 좀 오래 살다 오셔서 식당을 차렸다고. 아래 메뉴판은 임시적인 것이고 현재 사진과 함께 준비중에 있다고...아드님이 써빙을 하고 있던데 외국에서 들어온지 얼마안됐다고 하셨다. 그리고 4만원이상짜리 코스요리를 먹을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한다. 오븐요리가 있어 오븐에서 하는데 3~4시간 걸리는 요리가 있어 몇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예약을 안해서 2만 2천원짜리 요리를 먹었다. 이건 물동이와 컵...물은 그냥 물 아니고 차 종류였다.. 포트메리온 그릇....포트메리온이 마을 이름이었다....이날 알았다...ㅋㅋ 실내 모습이 대충 저렇다... 처음으로 나온 따..

여행/맛집 2011.07.27

누리장나무, 개나무, 노나무, 깨타리, 구릿대나무, 취오동(마편초과)

누리장나무...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개나무, 노나무, 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꽃냄새는 꽃 가까이 가서 맡으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데 나무 줄기나 잎에서 구린내가 나나? --;;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미터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여름이 한창인 7월말쯤에 짙푸른 숲 아래 넓게 퍼져 하얗게 피었다가, 푸른 진주를 달고 있는 누리장 나무. 잎의 모양이나 가지의 생김새와 재질 등이 오동나무와 비슷하지만 꽃과 잎에서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냄새나는 오동나무 즉 취오동이라고도 부른다. 아...내가 꽃냄새 맡았을때는 분명 향기나던데...누린내 안나던데....

자연생태/식물 2011.07.25

배롱나무, 백일홍나무, 간즈름나무, 간지럼나무(부처꽃과)

이거 가로수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 ... 이런나무 이름도 모르면 안된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한참을 검색하다가 배롱나무 인걸 알았다. 백일홍이라고도 한다고...백일홍...배기롱...배기롱...배롱으로 변했다는 말도 있다. ㅋㅋ 인터넷에 배롱나무 쳤는데 바로 나와가지고 아~ 배롱나무였구만...하고 알았지...ㅋㅋ한여름에 꽃을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이름이 부르면 부를수록 이뿌다. 배롱나무. 배롱나무. 배롱나무. 부처꽃과 낙엽 소교목. 원산지는 중국...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

자연생태/식물 2011.07.25

[경남 의령 맛집] 소바 전문점 다시식당...

의령 소바...국수가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일본에서 소바로 변형됐고...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할머니들이 일본으로 갔다가 소바를 배워와서 의령식 소바로 또 다시 .... 돌고도는것....이라는....ㅎㅎ 티비에도 나오고 막 이랬는데 맛집이라는게...아무리 유명해도 배부를때 가면 헛빵이지...난 뭐 원래 이것저것 안가리지만....이날 자굴산 갔다가 꼭대기서 김밥3줄먹고 아직 배가 안꺼져서...뭐 그냥 메밀국수라 하면 되겠던데...소바라고 이렇게 이름을 지어 놓으니 뭔가 새롭고...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011년 6월 30일이던가...스펀지 식신 로드에도 나왔던 집이더라는...ㅎㅎ난 처음 먹어봤당~ 온소바, 냉소바, 비빔소바 있던데 우리는 냉소바랑 비빔소바...를 근데 사람들이 온소바를 많이 먹어서 담에 오면..

여행/맛집 2011.07.25

일본조팝나무(장미과)

지나가다 꽃이 이뻐서....일본조팝나무...우리나라도 우리나라 나무를 많이 많이 조경수로 개발 하고 있지만..더 많이..ㅎㅎ 일본조팝나무..장미과의 낙엽관목. 이름대로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m 가지에 능각이 없다. 능각이라면 물체의 뾰족한 모서리인데...가시같은걸 말하는 것인가??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거나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색이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6월에 피고 새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분홍색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점차 뒤로 젖혀지며 꽃잎은 달걀 모양 또는 원형으로 밑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다.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길며 꽃밥은 흰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며 5개씩이다 한국..

자연생태/식물 2011.07.10

능소화, 금등화, 양반꽃(능소화과)

으와~~스마트폰이란 이런 것이었군....ㅋㅋ 참 신기한 세상이도다....요 사진도 갤럭시 S2로 찍어서 다음 클라우드로 전송해서 내 컴퓨터로 다운 받은 것인데..정말 신기하다....이런 세상이 있다니...참....신기하구나...근데 스마트폰도 처음에 좀 반짝하고 신기해서 막 하지..오래 쓰다보면 그렇고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런게 있다는 걸 알고는 있을 필요가...--;; 그리고 잘 활용하면 정말 잘 쓰일 것만 같다. 스마트폰....음....이런 것이었군...난 있으면 안되겠어. ... 집에 와서도 오락만 계속 할것 같애...ㅋㅋㅋ 능소화과...능소화는 중국이 고향인 능소화과의 덩굴성 목본 식물..중국에서도 강소성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가 까마득하고 동양적인 정서..

자연생태/식물 2011.07.10

대추나무(갈매나무과)

밀양 단장면에 대추로 유명하다. 그래서 학교 옆이나 뒤 앞 밭에 대추나무가 아주 많다. 근데 요렇게 이쁜 꽃도 피네...대추나무꽃....정말 여태껏 얼마나 무심했던가...허허...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키는 5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대추나무 원조는 멧대추. 일반적인 대추나무의 대추가 길쭉하다면 멧대추의 열매는 구슬처럼 둥글다고 한다. 대추나무에는 밑에 사진처럼 가시도 있다.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일이 꼬이고 복잡하게 되어갈때 이르는 말이다. 대추나무에 가시가 있어 잘 날던 연이 가시에 걸리게 되어 하는 말이라고 추측한다고..대추나무는 한자로 조(棗)를 쓰는데 똑같은 글자가 세로로 배열되 있다. 이 똑같은 글자를 가로로 배열하면 가시나무 극 棘 자가 된다니 재밌다. 대추에는 당..

자연생태/식물 2011.07.07

자목련(목련과)

목련과 목련속, 낙엽활엽교목, 높이 10m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교에 가면 웬만해서 목련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목련이 학교 교정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나무가 된 이유는 우리나라의 토양에 가장 알맞는 나무인 동시에 봄에 꽃이 일찍 피기 때문입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매그놀리아'란 영화의 제목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목련입니다. 목련은 미국에서도 작은 정원의 정원수로 인기가 높고 실제로 남부 미국인들은 목련꽃을 좋아해 미시시피주를 상징하는 꽃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목련은 유사종과 교배종이 매우 많아 대표적으로 꽃이 흰색으로 피는 백목련, 자줏빛의 자목련과 안쪽은 흰색이지만 겉은 홍자색인 자주목련, 최근에는 황목련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잎 크기가 백목련보다 훨씬 크고 높이도 더 높은 일본목련이 초등..

자연생태/식물 2011.07.07

박태기나무, 구슬꽃나무, 자형목, 만조홍, 밥풀대기나무(콩과)

박태기나무, 열매가 특이해서 한번 찍어봤는데 이 나무는 열매보다 꽃에 초점이 맞춰져 있더군...내년 봄에는 꽃을 한번 찍어봐야지... 장미목 콩과 식물, 다른 이름 구슬꽃나무, 자형목, 만조홍, 밥풀대기나무 등등....3~5미터정도로 크고 잎에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함, 자주색 꽃이 가지에 붙어서 핌..... 4월 하순경 잎이 나기 전에 진한 자주색의 꽃이 나뭇가지에 다닥다닥 핀다. 줄기에 꽃이 핀 모습이 밥알 붙으 주걱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발풀대기...밥프때기,....밥때기....밥태기....박태기....까지....ㅋㅋ 하나의 꽃눈에서 7~8개, 많게는 30개까지 꽃이 모여 피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이 원산지 이다. 꽃이 피고 열매가 생김과 동시에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 잎의 모양이..

자연생태/식물 2011.07.01

석류나무(석류과)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 인도가 원산지인 석류나무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는 고려 초기입니다. 종 모양의 꽃이 아름답고, 열매를 날로 먹거나 약재로 쓸 수 있습니다. 가정집 정원에서 보는 석류나무는 대부분 2m안팎의 키 작은 나무이지만 키가 최고 7m까지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석류나무에서 약으로 복용하는 부분은 열매껍질과 뿌리, 꽃, 잎인데 열매 안에 들어있는 과실은 단맛과 신맛이 있어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약으로 복용하면 자궁출혈이나 외상출혈에 지혈효과가 있고 중이염, 월경불순, 치통,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식 정원을 꾸밀 때는 주로 담장가에 심습니다. 석류나무는 추운 지방을 싫어해 우리나라 중부 이남지방에서 자랍니다. 2011년 7월 1일 밀양시 단장면 아불에서.... 벌써 다른 나무에..

자연생태/식물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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