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207

톱풀, 가새풀, 배암새, 배암채(국화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톱니처럼 갈라졌다고 톱풀이다. 가위질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가새풀이라고도 한다. 줄기 위쪽에는 연한 털이 많고,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봄에 어린잎을 캐서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린 것을 신초라고 하여 강장제, 건위제, 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 쓴다고.... 산과 들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보통의 톱풀은 흰꽃이 핀다. 아래에 찍은 것은 붉은 꽃이 피는 톱풀이다. 그래서 붉은 톱풀이라고 한다고...--;;; - 2011년 8월 11일 양산 중부초등학교에서...

자연생태/식물 2011.08.11

까마중, 가마중, 강태, 깜푸라지, 먹딸기, 나는 어릴때 땡깔~(가지과)

이름이 참 재밌다. 까마중은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나는 어릴때 땡깔이라고 해서 한번씩 따먹었는데....맛있지는 않았고...그냥 밍숭맹숭 했던거 같은데..아래에 잘익은 검은 열매를 보면 빤질빤질한게 빡빡깍은 중머리 생각이 나지 않는가??? 그래서 까만색에 중머리를 닮았다고 까마중이라고 한단다. 꽃은 감자꽃하고 비슷한데 감자꽃보다 훨씬 작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고추 같기도 하고...열매에는 감자 싹에 들어있는 '솔라닌' 이라는 독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한다..봄에는 어린잎을 따서 삶아서 물에 우려 독성분을 없앤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용규라고 하는데 줄기와 잎은 해열, 산후복통에 쓰며 뿌리는 이뇨에 쓴다고한다. 까마중 효능이라고 쳐보면 약성이 아주..

자연생태/식물 2011.08.11

굴거리 나무, 교양목, 굿거리 나무(대극과)

대극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이다 굴거리나무, 나는 국거리 나무가 다 있네...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국거리가 아니라 굴거리라는....--;;; 굿을 하는데 이용했다고 굿거리 나무 라고 부르던 것이 바뀌고 바뀌어 굴거리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굴거리 나무이고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 하는데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는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는 상서로운 것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잎의 모양이 만병초와 닮아서 굴거리 나무를 만병초로 부르는 지방도 있다. 높이는 10m 까지 자라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회백색이다. 아래 사진에서 잎자를 잘 살펴보면 3~4cm..

자연생태/식물 2011.08.10

[창원 용호동 맛집] 콜드스톤크리머리

콜드스톤에 두번째 가본다. 1년전에 교원프로그래밍경진대회때였던거 같은데...한일전산여고인가? 에서 동건행님이랑 같이 셤 치고 점심시간에 마산 신세계백화점 가서 밥먹고 그기에 콜드스톤이라고 있길래 사먹었던 기억이..-_-;; 그때 먹을때 돌판 위에다가 막 문때고 비비고 해서 컵에 담아줬다. 아이스크림이 뭐이리 쫄깃쫄깃하지?? 껌같이..?? 하는 기억이 있었는데..이번에는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그중에서도 녹차팥빙수를...ㅎㅎ 이렇게 할인되는 카드가 많은데 우리는 한장도 없다는...푸하~~~ 메뉴판도 뭐가 뭔지 보기도 어렵고 얼만지 그림 바로 밑에 써놔야지 뭐가 얼만지 착착 알아먹지 가격은 뒤에다 숨겨놓고 사진만 그럴듯하게 찍어논게...꼭 뭐 같다...ㅋㅋㅋ 이게 가격인거 같은데...난 도무지 뭐가 뭔지 뭔..

여행/맛집 2011.08.05

[창원 용호동 맛집] 오이돈까스

창원 용호동에 있는 오이돈까스..조박사냉면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 코너를 돌면...그 볼링장 못가서 맞은편에 있다.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가보시길...돈까스 시키면 아래에 있는 수프를 준다. 다 먹은 사진...수프가 아니라 호박죽일까?? 호박죽 일꺼다..돈까스 종류 많고.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기본 돈까스 5000원인가 부터...7500원까지?? 요정도 가격대...쿠폰 응모도 하던데...거기에 당첨되면 식사권도 주고 영화관람권도 주더라....ㅎㅎ 기본 제공되는 반찬들... 물컵과 숟가락과 포크다....돈까스집이지만 칼이 없다...왜냐면 돈까스가 잘라져서 나오기때문에..ㅎㅎ 아기자기한 벽면장식들.... 우리가 시킨 버섯 소스 돈까스...가격은 7500원 거의 제일 비싼거 같은데...저번에는 버섯소스 돈..

여행/맛집 2011.08.05

홍가시나무(장미과)

홍가시나무..장미과의 상록소교목..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이 새로 자랄때와 단풍이 들때 붉은빛이 돌아 홍가시나무라고 한다. 꽃은 원추화로서 새 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3~10m 수피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띤 갈색...세로로 불규칙하게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거치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의 원추화서로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세모모양으로 5개이고 꽃잎은 넓읍 타원모양이다. 수술은 20개 암술은 1개.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달걀모양이다. - 2011년 8월 2일 경남 수목원에서...

자연생태/식물 2011.08.02

원추리(백합과)

원추리~백합과...우리나라 산지 계곡 산기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습도 높고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100cm 잎은 60~80cm 폭 1.2~2.5cm 밑에서 2줄로 마주나고 선형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고 흰빛이 도는 녹색. 꽃이 노란색으로도 있던데 이게 원추리 맞나 모르것네..환경교육연수중에 찍었다. 비가 너무 와서 사진을 몇개 건진게 없다. 아쉬버라~~흐흐흐 - 2011년 8월 2일 경남 진주 반성 수목원에서...

자연생태/식물 2011.08.02

2011년 7월 31일 롯데 vs 두산 경기~부산 사직구장을 가다~

야구보러 갔다. ㅋㅋㅋ인터넷으로 예매를 해 놓고, 사직구장가서 1층에서 발권하고 입장했다. 정가 만원인데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장 2000원 할인 gs&포인트 카드 있으면 또 1장 2000원 할인...근데 인터넷 예매하니 수수료 2000원 붙음...총 4장을 예매해 놓고 사직구장으로 고고~ 어디 주차하는지 미리 알아본 결과 사직구장 바로 옆 홈플러스 아시아드 점에 주차해서 홈플러스에서 먹을 사서 가란다. 그래서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먹을거 항그시 사서 발권하러 고고. 한명이 안왔는데 취소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고 하여 그냥 4장다 발권하고 입장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티켓 남는거 팔아라캐서 5000원에 팔아버리고 입장....이야~~응원하고 하는게 재밌더라. 더구나 이날 홈런도 좀 나고 경기가 박진감있게 진행되..

일상/오만때만 2011.08.02

[경남 밀양 단장면 맛집] 수림정(오리불고기, 염소불고기 등등)

밀양 단장면...우리 학교 있는데...ㅎㅎ 뒤쪽 구천으로 올라가면 학부모 집이가 갈까 말까 좀 그랬는데 그냥 왔다. 너무 좋아서~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림정.정승골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음식맛보다 여름에 계곡 평상에 자리잡고 앉아 시원하게~음식을 먹으면 정말 좋아서.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서 수영은 못할것 같고 발 담그고 세수 정도 하면 정말 좋겠더라. 자연이 정말...좋은 자리를 만들어 줬다. 여기는 정문쪽이 아니라 뒤쪽.... 뒤쪽 평상에서 오리고기를 시켜서 먹었다. 오리 고기는 한마리 4만원...염소 1마리 잡아서 불고기랑 육회 곰국 등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 함... 아저씨들 신나셨다....신날만 하심... 요기 아랫자리에는 계곡위에 자리잡고 있다. 시원하기는 하나 물소..

여행/맛집 2011.08.02

[경남 의령군] 자굴산(칠곡면 내조리에서 출발)

정말 오랜만의 등산이다. 의령 자굴산으로 갔다. 의령쪽은 태어나서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데 산청가면서 한 몇번 지나갔던게 다이다. 등산마치고 소바도 먹고, 유명한 소고기 국밥집도 있던데..망개떡도 하나 사고 했다. 자굴산 : 의령군의 진산으로 높이 897m. 북서쪽 비탈은 경사가 급해 합천군 쪽에서 보면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보이지만 의령군 쪽에서 보면 산세가 완만하다. 좌굴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 조선시대 남명 조..

여행/등산 2011.07.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