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오스(2019년)

[라오스#33] 비엔티안 딤썸집에서 저녁 먹고 조마베이커리 방문 후 숙소로 돌아왔다.

☞하쿠나마타타 2019. 1. 13. 09:58

돌아올때 딸랏 싸오에 다시 내려서 그냥 툭툭이 타고 왔다. 4만낍 부르던데 2만낍에 타고 왔다. 정말 현지인 식당 빼고는 모든게 비싸다. 식당으로 왔는데 근처에 꽃몽네가 있어서 꽃몽네에 가서 한국돈으로 부쳐드린 100달러 돈을 낍으로 바꾸어 받았다. 감사합니다. 꽃몽네. 딤썸짐 못찾았는데 꽃몽네에서 친절히 안내해 줘서 잘 찾아갔다. 맛은 방비엥 딤썸짐이 더 낫다. 종류도 그리 많지 않고.
 

꽃몽네에서 찍은 지도

딤썸집. 다 해서 5만 5천낍 정도 나왔다.

조마베이커리에서 커피 하나, 빵 하나 시켰는데 4만 6천낍 나왔다. 이러니 현지인의 현지 식당 빼고는 정말 다 너무 비싸다.

시킨 커피와 빵. 광고지의 콜드브루 레몬맛 이랑 빵 시켰는데 둘 다 맛있음. 빵도 맛나고. 우리나라 보다 어쩌면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 캐나다인이 조마베이커리 소유하고 있다고 나오더라.

 
- 2019년 1월 1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