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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154

[캄보디아 시엠립#3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3

[캄보디아 시엠립#3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3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예술적으로 위대한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이다. 캄보디아 국기에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앙코르 와트 1층 회랑을 따라 힌두 신화의 이야기가 마치 하나의 큰 돌에 새겨져 있는 것 같은 부조는 꼭 봐야 할 스팟이다. 하나의 사원이지만 다른 몇 개의 사원을 합한 만큼 크다. 단일 사원으로서는 앙코르에서 최대 규모이다. 12세기 초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년) 때에 만들었다. 대부분의 다른 사원들이 시바 신을 위해 만든 것과는 달리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비슈누 신을 위한 사원이었다...

[캄보디아 시엠립#3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2

[캄보디아 시엠립#3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2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예술적으로 위대한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이다. 캄보디아 국기에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앙코르 와트 1층 회랑을 따라 힌두 신화의 이야기가 마치 하나의 큰 돌에 새겨져 있는 것 같은 부조는 꼭 봐야 할 스팟이다. 하나의 사원이지만 다른 몇 개의 사원을 합한 만큼 크다. 단일 사원으로서는 앙코르에서 최대 규모이다. 12세기 초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년) 때에 만들었다. 대부분의 다른 사원들이 시바 신을 위해 만든 것과는 달리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비슈누 신을 위한 사원이었다...

[캄보디아 시엠립#3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1

[캄보디아 시엠립#3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1 오늘은 앙코르(Angkor) 유적지 3일권 티켓을 쓰는 마지막 날이다. 한국에서 여행올 때 세세한 계획없이 큰 아주 큰 계획만 가지고 왔는데 여행하면서 세세한 것들은 만들어 가고 있다. 시엠립에 와서 툭툭 대여도 그렇고, 오늘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 앞에서 급 가이드와 동행했다. 현지에 와서 모든 걸 구할 수 있으니 한국에서 걱정하거나 세세한 부분까지 예약을 하고 할 필요는 없다.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예술적으로 위대한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이다. 캄보디아 국기에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앙코르 와트 1층 회랑을 따라 힌두 ..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이제 아이들도 여행에 완전 적응, 우리도 장기 여행 모드로 돌입했는데 곧 한국으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은 이제 아이들끼리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고, 툭툭에도 자기들끼리 있고, 적응을 했다. 오늘은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마지막 날이다. 아이들이 있어 무리해서 돌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제는 좀 무리한 편이다. 오늘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와 앙코르 톰(Angkor Thom)내의 피메아나카사스와 코끼리 테라스까지만 돌고 오전중으로 마칠려고 마치고 휴식을 취할려는 계획이다. 우리는 어디 갈지 정하고 한다고 먼저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

[캄보디아 시엠립#29] 시엠립 한식 완벽 재현 맛집 브라더스 푸드(Kr Brothers Food)

[캄보디아 시엠립#29] 시엠립 한식 완벽 재현 맛집 브라더스 푸드(Kr Brothers Food) 여행와서 아이들의 한식 사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돼지갈비, 냉면 등을 먹고 싶어한다. 며칠 전에 시엠립 펍스트리트랑 야시장 둘러보다가 한국 노래가 나오고, 한국 음식을 파는 한식집을 지나쳤는데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힘들게 둘러본 날 저녁 저기에 간다고 했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라서 툭툭기사님 피어라 아저씨께 오늘 마지막은 그 한식당 브라더스 푸드(Kr Brothers Food) 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제 아이들은 낯선 곳이라 생각하지 않는지 프놈 바켕에서도 먼저 내려가 버렸다. 선셋 보러 온 사람들 때문에 툭툭기사님들이 엄청 많이 대기하고 계시고, 교통정리를 ..

[캄보디아 시엠립#2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놈 바켕(Phnom Bakheng)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놈 바켕(Phnom Bakheng)사원 프놈 바켕(Phnom Bakheng)은 앙코르 유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해질 녘이 되면 최고의 일몰 장관를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프놈(Phnom) 이란 캄보디아어로 산 또는 언덕을 말한다. 프놈 바켕(Phnom Bakheng) 은 중앙에 솟은 산이란 뜻으로 높이 67m의 바켕 산 위에 만들어진 사원이다. 프놈 바켕(Phnom Bakheng) 은 야소 바르만 1세(Yasovarman I, 889-915)가 893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907년에 중앙 성소에 시바 신을 위한 링가를 모시고, 공사가 중단 되었다가 968년에 자야 바르만 5세(Jayavarman V)에 의해 완성되었다...

[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프레 룹(Pre Rup)은 앙코르 유적지에서 프놈 바켕 다음으로 선호하는 일몰지이다. 프레 룹(Pre Rup) 중앙 성소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평원은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장관을 이룬다. 보통 그랜드 투어 코스의 마지막 일정지이며, 반띠아이 쓰레이나 반띠아이 쌈레에서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일몰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저녁마다 사람들로 북쩍인다. 그러나 프놈 바켕보다 사람들이 적고, 저녁 노을에 빛나는 사원도 함께 볼 수 있고, 계단이 넓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어 좋은 일몰여행지이다. 그랜드 투어 코스에 있는 프레아 칸, 니악 뽀안, 따 솜은 자야 바르만 7세(1181~1220)가 만들었다. 그러나 같은 그랜드..

[캄보디아 시엠립#26]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6]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사원 반띠아이(Banteay)는 성채란 뜻이다. 그 외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는 여인의 성채,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y), 반띠아이 쁘레이(Banteay Prei), 반띠아이 뜨옵(Banteay Top) 등이 있다. 쌈레(Samre)는 크메르가 처음 프놈 쿨렌 산에 국가를 세울 때 그 곳에 원래 살던 원주민 부족 이름이 쌈레였다. 유적지 가는 길에 있는 프라닥 마을의 주민들의 옛 선조로 생각하고 있다.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는 비문이 없어 정확한 축성 연대나 용도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에 ..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동 메본(East Mebon)은 동 바라이라는 인공 저수지 위에 세워진 수상 사원이다. 현재는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서 구글 지도에서 흔적만 볼 수 있다. 수상 사원이라서 기단이 높고, 코끼리 상이 멋진 곳이다. 탑의 린텔에 새겨진 부조에는 힌두교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동 바라이(야소다라타타카, Yasodharatataka)는 선대왕인 야소 바르만 1세(889~910년)가 만들었다. 야소 바르만 1세는 크메르 문자를 만들고, 롤레이와 프놈 바켕 사원을 만든 왕이다. 야소 바르만 1세는 새로 만든 수도인 야소다라푸라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서 동 바라이를 건설하였고, 그 저수지 중앙에 섬을 만들었다. ..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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