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BRITA) 스타일(Style) XL 3.6L 정수기 구입 내 기억으로 평생 내가 살아왔던 집에서 정수기가 있었던 적은 첫째 낳고 키우던 때싱크대 옆에 딸린 정수기를 한달에 1만원 좀 더 주고 1년 정도 사용해 본 적 밖에 없다.생수를 사서 마신 적도 별로 없고, 물은 항상 주전자에 보리 오차 등을 넣어 끓여서 오찻물(?)로 마셨다.아이들도 오찻물을 계속 마셔왔는데 아이 2명이 투명교정(인비절라인)을 시작하니교정기를 낀 상태에서는 차도 마시면 안된다고 해서 아이들 마시는 용도로 페트병 생수를 구입해왔다.아내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며 자연드림 기픈물을 사서 마시자 는 의견을 내놓았는데한달에 일정금액이 빠져나가는 정수기 설치는 꺼려지고,(거기에 무슨 카드를 만들어 얼마 이상 쓰면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