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대한 생태텃밭(함께 심으면 잘 자라는 식물들, 불러들이면 일손 돕는 동물들) 책 읽은 것은 기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기록하는 편. 샐리 진 커닝햄(Sally Jean Cuningham) 이라는 외국 작가가 쓴 책을 번역한 책이다. 번역한 책은 역시나 더디게 읽힌다. 다른 할 일도 많고,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니 2학기때는 책을 정말 못 읽었다. 다시 휴식겸 술술 읽히는 소설책 좀 읽어줘야 겠다. '나의 위대한 생태텃밭' 이라는 책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끌어들여 유기농업을 소개하고 있어서 신기했다. 책 표지에 '함께 심으면 잘 자라는 식물들, 불러들이면 일손 돕는 동물들' 이 문구가 바로 이 책이다. 번역서라 서양 식물이름을 우리나라 이름으로 번역한 것들이 많아 '이 식물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