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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154

[캄보디아 캄폿#20] 캄폿(Kampot) 마지막 밤 아이들 다리 마사지 Golden Hands Massage&Spa

[캄보디아 캄폿#20] 캄폿(Kampot) 마지막 밤 아이들 다리 마사지 Golden Hands Massage&Spa 아이들이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서 한 번쯤 해주어야 겠다 싶어서 마사지 가게로 갔다. 나는 마사지나 먹을 것들에 대한 욕구는 없는 편. 밤이 늦어서 아이 둘 30분만 마사지를 하기로 했다. Golden Hands Massage&Spa 위치 잘하고 소문난 곳을 찾은 것이 아니라 숙소에서 가까운 곳 검색해서 갔다. Golden Hands Massage&Spa 입구 Golden Hands Massage&Spa 가격표 우리는 아이들 2명만 발마사지로 받았고, 일인당 4달러 달라고 했다. 보통은 아이들이고, 2명이 하면 싸게 해주는데 싸게 해줄려 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대기하고 있다. Golde..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캄보디아 캄폿#19]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 재방문, 우리는 강변에서 닭다리로 저녁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3시 가 좀 넘었다. 햇살이 따가운 시간이다. 아이들이 어제 갔던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 가자고 해서 숙소에서 쉬다가 5시 넘어 해가 약해지면 가자고 했다. 대략 위치는 저긴데 캄폿 강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어제 왔던 그 모래사장으로 왔다. 길에서 맥주 하나 사서 먹었다. 3000리엘(0.75달러) 강변 모습은 그대로. 왼쪽에 큰 웅덩이에는 쓰레기를 많이 버려놓았다. 아이들은 아주 익숙하게 모래놀이를 시작했다. 캄폿(Kampot)에서의..

[캄보디아 캄폿#18]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3 껩(Kep) 비치&수산시장

[캄보디아 캄폿#18]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3 껩(Kep) 비치&수산시장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후추농장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껩(Kep)해변과 껩(Kep) 수산시장으로 갔다. 껩(Kep)해변에는 모래사장이 제법 펼쳐져 있어 해수욕장이었다. 껩(Kep) 해변 바로 옆에 있는 블루크랩 동상 껩(Kep) 수산시장 입구 껩(Kep) 수산시장은 블루크랩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는 수산시장 잠시 구경하고 나왔다. 블루크랩 가격만 물어봤는데 1kg에 7달러(흥정도 하지 않고 물어만 보았다.) 찌는데 5000리엘(1.25달러) 인 듯 했다. 투어로는 껩(K..

[캄보디아 캄폿#17]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캄보디아 캄폿#17]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동굴 탐험을 끝내고,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 캄폿 후추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데 캄폿의 따뜻한 햇볕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바람, 담레이 산맥 주변 토양에 함유된 석영 덕분에 캄폿 후추에서는 독특한 풍미가 난다고 한다. 그린페퍼 : 익기 전의 말리지 않은 생후추 블랙페퍼 : 그린페퍼를 말린 것 레드페퍼 : 익은 후추를 말린 것 화이트페퍼 : 익은 후추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것 1870년대 프랑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면서 프랑스인들에 의해 캄폿에서 본격적으로 후..

[캄보디아 캄폿#16]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캄보디아 캄폿#16]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동굴 탐험을 끝내고,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 캄폿 후추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데 캄폿의 따뜻한 햇볕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바람, 담레이 산맥 주변 토양에 함유된 석영 덕분에 캄폿 후추에서는 독특한 풍미가 난다고 한다. 그린페퍼 : 익기 전의 말리지 않은 생후추 블랙페퍼 : 그린페퍼를 말린 것 레드페퍼 : 익은 후추를 말린 것 화이트페퍼 : 익은 후추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것 1870년대 프랑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면서 프랑스인들에 의해 캄폿에서 본격적으로 후..

[캄보디아 캄폿#15]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1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캄보디아 캄폿#15]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1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8시 30분부터 대기하라고 하더니 픽업하러 오지 않아 여행사에 연락하니 9시 넘어서 픽업을 오셨다. 운전기사님이 바로 옆에 두고, 10km나 떨어진 같은 이름의 다른 숙소에 갔다 오셨다고 하셨다. 캄폿(Kampot)의 염전은 흙을 다져 만드는 토산염으로 유명하다. 바닥에 장판 등을 깔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미네랄이 풍부해 고가로 팔린다. 캄폿(Kampot)의 후추와 소금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고 한다. 캄폿(Kampot) 염전. 시내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염전 바닥이 그..

[캄보디아 캄폿#14] 캄폿(Kampot)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조식 먹고, 투어 준비

[캄보디아 캄폿#14] 캄폿(Kampot)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조식 먹고, 투어 준비 오늘은 캄폿(Kampot)에서 투어를 하나 신청해 놓았는데 숙소앞으로 8시30분~9시 사이 픽업을 온다고 해서 조식을 좀 빨리 먹고, 준비를 해서 나가야 한다. 오늘 공모주 신청하는 것이 있어 공모주 신청을 급히 마무리하고, 조식을 후루룩 먹고 준비했다. 캄폿(Kampot)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1층 로비에 마련된 곳에서 조식을 먹으면 된다. 아이들이 주문한 것이 먼저 나왔다. 어제와 달리 식빵이 4장이고, 토마토도 몇 조각 나왔다. 과일볼과 과일 아래 시리얼이 있다. 오믈렛도 토마토가 3조각 있다. 바나나주스 아이들은 잘 먹지 않는 편. 배고파야 먹는다. ..

[캄보디아 캄폿#13] 캄폿(Kampot) Happy Chef Pizza에서 키핑 해둔 피자 찾아서 저녁

[캄보디아 캄폿#13] 캄폿(Kampot) Happy Chef Pizza에서 키핑 해둔 피자 찾아서 저녁 모래놀이하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점심 때 간 Happy Chef Pizza 식당에 갔다. 당연히 점심때 키핑 해둔 피자를 찾아서 저녁먹으러 갔다. ㅎ 와~ 정말 피자가 키핑 될 줄이야.소도시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니 다닐 맛 난다.식당에 불이 꺼져 있어서 영업 안하는지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손님들이 앉아 있었고, 휴대폰으로 불을 비추고 있었다.정전인갑다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정전이었다.정전된 가게들이 몇 군데 보였다.캄폿(Kampot)의 저녁 날씨가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다. 사람 기분을 딱 좋게 하는 날씨이다. 맥주를 안 마실 수 없지.아이들은 탭을 가져와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책도 보고.정전이..

[캄보디아 캄폿#12]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서 놀며 석양 구경

[캄보디아 캄폿#12]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서 놀며 석양 구경 스타벅스에 시티컵 구입하고, 햇살도 따갑고, 내 가방에 짐이 너무 많아 숙소에 돌아와서 좀 누워 있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5시쯤 되니 햇살이 약해져서 자전거 빌린 곳 아저씨가 강변따라 내려가면 염전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 자전거 태워서 강변따라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얼마 가지않았는데 강변에 모래사장이 있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하면서 놀고, 우리는 석양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하며 석양을 즐겼다. 저 식당을 내가 찍어왔는데 저 식당 맞은편에서 놀았다. 캄폿(Kampot) 강변에 펼쳐진 모래사장 모래사장이 제법 넓고, 강물도 깨끗하다. 해가 지고 있다. 사탕수수 아저씨한테 가서..

[캄보디아 캄폿#11] 캄폿(Kampot) 스타벅스 구경, 캄보디아 프놈펜 시티컵 구입

[캄보디아 캄폿#11] 캄폿(Kampot) 스타벅스 구경, 캄보디아 프놈펜 시티컵 구입 해외여행 다니면서 여행지마다 다니며 마그넷 가서 붙이자. 한 번은 우리가 다닌 나라 국기를 사서 가방에 꿰매자. 마그넷은 우리집 냉장고 앞 면에 자석이 안붙어서 그런가 별로인 것 같고, 조그만 국기 많이 산 적 있는데 우리 수준에서는 꿰매는 건 불가능해서 이사하면서 조그만 국기 거의 버려졌다. 그래서 우리는 쓸데없는 거 기념하고, 모으고 장식하는 것은 안되겠고, 실생활에 쓸 수 있는거나 사가자 해서 한국가서 입을 수 있는 옷이나 컵 같은 것은 사는 편인 것 같다. 스타벅스 시티컵은 예전부터 한 번은 생각했던 것인데 가격도 비싸고 해서 한 번도 사본 적 없는데 2023년 12월 경 캄폿(Kampot) 스타벅스에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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