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하쿠나마타타 2024. 1. 13. 19:27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이제 아이들도 여행에 완전 적응, 우리도 장기 여행 모드로 돌입했는데

곧 한국으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은 이제 아이들끼리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고, 툭툭에도 자기들끼리 있고, 적응을 했다.

오늘은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마지막 날이다.

아이들이 있어 무리해서 돌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제는 좀 무리한 편이다.

오늘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와 앙코르 톰(Angkor Thom)내의 피메아나카사스와 코끼리 테라스까지만 돌고

오전중으로 마칠려고 마치고 휴식을 취할려는 계획이다.

우리는 어디 갈지 정하고 한다고 먼저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고 있으라고 했더니

자리잡고 앉아 있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메뉴

우리 아이스커피는 이미 나와있고,

오렌지 주스를 받고 있다.

내려가서 우리도 자리를 잡고

리예는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여행중 투명교정기 인비절라인 걱정을 했는데 잘 착용하고 있다. 

서양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주문하는 곳

수영장과 주변 모습

아이들은 한국에 돌아가서 

또는 자라서 우리와의 여행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 여행이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학부모 모드가 작동되는 것이다.

그냥 여행 와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든게 여행이다.

리안이의 계란프라이 난도질 사건

아내는 조식 메뉴가 바뀌지 않고 있다.

리예도 일관되게 과일메뉴

나는 오늘 쌀국수를 주문해보았다.

여행 시작한지 2주 정도 지났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삶을 잃고, 조식 먹고, 더운 날씨를 헤치고 살아가는 것에 적응중이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앞에는 항상 툭툭기사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늘은 앙코르(Angkor) 유적지의 대표 주자 앙코르 와트(Angkor Wat)를 보러 가는 날이다.

피아라 아저씨는 이미 오셔서 대기하고 계신다.

9시 15분쯤 피아라 아저씨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한다.

툭툭이를 타보더니 리안이는 저 자세가 제일 편한가 보다.

툭툭이 타면 이제 자동으로 저 자세로 눕는다.

시엠립 시내인데 현지인 시장

앙코르(Angkor) 유적지 안의 노점상에서 물건을 은근히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아침부터 붐빈다.

멀리서 봐도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웅장하다.

오랜만이다. 앙코르 와트(Angkor 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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