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폿#10] 캄폿(Kampot) Happy Chef Pizza 에서 점심 먹고, 인생 처음으로 피자 키핑 카페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한참을 쉬면서 아이들은 문제집 풀고, 탭으로 책을 읽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캄폿의 상가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있는 Happy Chef Pizza 에서 먹었다. 여기도 역시 Romantic 169 Tours 에서 투어 예약하면서 괜찮은 식당있냐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바로 옆 코너에 Happy Chef 에 가라고 알려주셨다. 길쭉한 공원이 하나 보이는데 그 공원 주변, 강변 따라 외국인이 많다. Happy Chef Pizza 입구 캄폿(Kampot)에서 동양인 관광객도 보기 힘들고, 지금 햇살 따가운 대낮이라 젊은 관광객이나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