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Srah Srang)이 보인다.
아목 피쉬 하나랑 8.5달러
해산물 볶음밥 하나 7.5달러 주문했다.
바나나쉐이크, 코코넛쉐이크, 망고쉐이크 3개 주문했다. 각 2달러
바나나쉐이크
코코넛쉐이크랑, 망고쉐이크는 벌써 다 먹어버렸다.
해산물볶음밥
피쉬아목
피쉬아목에 밥도 하나 나온다.
리안이가 찍은 사진
우리 옆에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앉아서
음식도 엄청나게 주문하더니 남긴 게 더 많다 싶을 정도로 남기고 가는데
직원분이 어떤 여자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누구냐고 물어보니 이름이 노로돔제나 라고 캄보디아 공주이자 가수라고 한다.
얼굴도 작고, 예뻐 보이더니 역시 연예인이었어!
계산서 달라고 하고, 22달러 계산했다.
손님들 나오면 물건 들고 1달러라고 하는 아이들
학교에 가야할 아이들이
- 2024년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Angkor) 유적지 KOLAB ANGKOR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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