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커티브 카페 커피 원두 주말이나 출근 하지 않는 아침에는 밥 먹지 않고, 커피와 식빵 구운 것을 먹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커피 내리고 빵 굽고 하면 된다. 나는 커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내려 먹는 거만 아는 사람이다. 커피맛을 표현하는 바디감? 또 뭐 여러가지 있던데 그런거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임. 커피 내릴때 필요한 용어, 즉 나한테 필요한 것만 몇가지 안다. 커피 내려 먹으면서 원두를 이것 저것 많이 거쳐 가고 있는데 이번에 토커티브 카페에서 파는 원두를 구입하여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제법 괜찮았다. 이제 핸드드립은 하지 않고 카페랏 로봇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아메리카노로 먹는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먹게 된다.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