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예 자전거 구입, 해반천 자전거 타고 김해도서관 갔다 봉리단길 해피치즈스마일에서 저녁 식사 날씨가 추워져서 자전거 안탄지 몇 달 됐는데 오랜만에 해반천에 자전거 타러 갔다. 첫째 리예와 둘째 리안이 그리고 나랑 셋이서 타러 갔는데 리예 자전거가 작아서 페달을 저으면 무릎이 손잡이 닿일 정도였다. 해반천 자전거길 따라 가다가 유앤아이 아파트 지나서 구산동에 있는 알톤 대리점에 가서 리예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다. 구산동에 알톤 대리점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격도 인터넷이랑 같거나 더 싸다. 자물쇠, 불빛 나는거 도 모두 달아 주셨다. 둘째가 불빛 나는걸 가지고 싶어하니 흔쾌히 둘째 것도 챙겨주셨다. 둘째 리안이도 제일 작은 자전거를 탔었는데 이제 언니가 타던 물려받을 차례다. 살짝 걱정했는데 쉽게 수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