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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155

[김해 삼계동 맛집] 점심특선, 저녁특선이 좋은 대가산더미불고기

[김해 삼계동 맛집] 점심특선, 저녁특선이 좋은 대가산더미불고기 오늘 저녁에는 이사간 해반천 한라비발디에 들어갈 식기세척기를 구입하러 가기로 했다. 나 혼자 갈려다가 색깔도 보고 할려고 아내와 같이 갔다. lg베스트샵은 오후 8시까지 영업하고, 가기전에 아이들 저녁을 먹이고 가야해서 조금 빠듯하다 싶어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아이들과 밥먹기 좋은 곳 찾다가 아내가 삼계에 대가산더미불고기를 찾아서 갔다. 삼계에 술집 거리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어려웠다. 아이들과 아내, 엄마는 먼저 내려주고 주차는 좀 멀리 푸르지오 2차 주변에 했는데 식당에 오니 바로 아래 명성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했다. 역시 전화를 해야해. 대가산더미불고기 식당에 들어오니 의자 자리도 있지만 쌀쌀한 요즘은 따끈따끈한 좌식 자리도 있..

여행/맛집 2020.11.15

[김해 삼계동 맛집] 삼계의 고급스런 중식당 꽁시파차이

[김해 삼계동 맛집] 삼계의 고급스런 중식당 꽁시파차이 리예가 어제 이사갈 아파트에 설치된 2층 침대 보고 집에 가는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 내일 이사해 놓고 먹자고 했다. 새집에서 시켜 먹자고 했는데 오늘 이사를 해 놓고, 삼계서희 가서 엄마 모시고, 무지개 유치원에 리안이 데리고, 청담어학원 가서 리예 데리고 꽁시파차이로 갔다. 리예가 집에서 왜 배달 안 시켜 먹냐고 해서 엄청 맛있는 짜장면이라고 했는데 이런걸로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꽁시파차이 비싼데 그냥 집에서 시켜먹을 걸 그랬나? 오늘 이사 하는데 보니 4분이 오셔서 하시던데 4명이서 그렇게 하고서 그 돈 받는 것은 싸게 느껴졌다. 정리 정돈도 정말 잘 해주시고, 좋았다. 꽁시파차이는 삼계에 이마트에브리데이 골목길 건너 건물 2층..

여행/맛집 2020.11.11

[김해시 구산동 맛집] 샐러드바가 있는 대패삼겹살집 김해 구산동 눈꽃대패

구산동 폴돈까스에 가면 맞은편에 큰 건물에 식당 참 장사 안된다 생각했었다. 청해해물탕도 있었고, 그 다음엔 청국장집이었나? 그런 이야기 하면서 폴돈까스에 간 어느날 가게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다. 그래 저기 저렇게 해번천이랑 대로변 끼고 통 창문을 내고 카페하면 장사 잘될껀데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눈꽃대패란 상호를 단 대패삼겹살집이었다. 우와 저게 장사가 될까? 생각했는데 오늘 가보니 엄청났다. 평일 저녁인데 줄을 서서 기다려 먹어야 하는 집이었다. 나의 우려아는 달리 개업빨도 있겠지만 엄청 장사가 잘 되었다. 오늘 아침에 리예가 이를 빼서 이뺐는데 뭐해줄꺼야? 식당에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그럼 어디 갈꺼야 했더니. 폴돈까스 맞은편 새로 생긴 식당 눈꽃대패로 간단다. 저번에 폴돈까스 갈때 눈꽃대패집에 창문..

여행/맛집 2020.10.13

[밀양시 삼랑진읍 맛집] 국물이 진한 들깨칼국수가 일품 일미랑

[밀양시 삼랑진읍 맛집] 국물이 진한 들깨칼국수가 일품 일미랑 오늘 밀양으로 캠핑을 가면서 삼랑진을 거쳐 가는 지라 또 일미랑에 들렀다. 우리 가족의 캠핑은 이제 거의 1박 2일로 자리를 잡았고, 1박 2일의 패턴은 첫째나 점심은 식당에서, 저녁은 화로에 불 붙여 고기 구워 먹고, 다음날은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점심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온다. 첫째날 일정으로 식당에 밥먹으러 일미랑에 왔다. 다시 와도 일미랑의 들깨칼국수 국물은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비빔군만두 양념도 매콤 달콤 참 맛있었고. 일미랑 3대 인기메뉴인 돈가스, 들깨칼국수, 비빔군만두를 시켜서 음료수도 하나 서비스로 받았다. 오늘은 일미랑에 12시 조금 넘어 왔는데 자전거가 하나도 없었다. 자전거 타시는 분은 한분도 계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행/맛집 2020.10.11

평일 저녁 오랜만에 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다. 김해 삼계동 참한양각

평일 저녁 오랜만에? 오랫만에?(이것도 참 헷갈리는 단어다.) 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다. 아이들도 식당간다면 좋아한다. 리예 리안이는 못 먹는 음식이 없다. 나도 어릴때 생각해 보면 김치나 깻잎, 콩잎, 장아찌 종류, 된장 등은 잘 먹지를 못했던 것 같은데 리예 리안이는 정말 잘 먹는다. 할머니 손이 많이 간 아이들이라 할머니가 주시는 반찬을 많이 먹었는데 할머니가 주는 김치나 깻잎, 마늘쫑과 마늘 짱아찌도 먹고, 된장에 고추도 찍어먹는 아이들이니 정말 식습관은 좋은 것 같다. 올해는 내가 퇴근해서 아이들 시간 맞추어 픽업하고 아이들은 나한테 가방을 주고 아파트 1층에서 놀고 있고 나는 저녁 준비를 한다. 저녁준비라고 할 것도 없는데 그냥 밥해놓고, 굽거나 볶을거 있으면 하고, 그 외 어려운 요리는 아직..

여행/맛집 2020.10.08

[김해시 구산동 맛집] 매꼼 달콤 양념이 맛있는 물꽁아구찜

추석 전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엄마집에서 아침먹고 박영찬 명품 가구 갤러리 다녀오고, 점심 먹고, 이것 저것 사고, 저녁은 그냥 사먹으러 가자 해서 우리가 잘 가는 한산섬에 장사 안해서 그럼 찜 먹으러 가자 해서 구산동에 물꽁아구찜 먹으러 왔다. 엄마도 이제 제사 준비에 거의 신경을 안쓰고, 내일 새벽부터 하실 듯 하다. 명절에 우리집의 행보도 정말 남다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집에 제사가 있고, 아버지는 형제중에 둘째다. 그래서 나는 혼자 큰집에서 가서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오고, 우리집에서는 아버지 제사를 지내는데 이게 거의 15년쯤 되었다. 그러면서 엄마도 나도 제사라는 의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시대적 흐름도 한 몫을 하나? 시대적 흐름보다는 사람 스타일인 것 같은데 ..

여행/맛집 2020.09.30

[밀양시 삼랑진 맛집] 구수한 국물의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일미랑(자전거 라이더 맛집?)

[밀양시 삼랑진 맛집] 구수한 국물의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일미랑(자전거 라이더 맛집?) 밀양스쿨오토캠핑장에 가는 길에 점심 먹으려고 삼랑진에 잠시 멈췄다. 삼랑진에는 제비때문에 자주 왔는데 식당은 여러군데 못가봤다. 예전에 두어번 가봤던 일미랑이라고 분식집? 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식당이었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일미랑으로 갔다. 메뉴가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비빔만두 같은것 먹은 기억은 있다. 삼랑진 거리 모습. 왼쪽에 송지시장이 보인다. 4, 9일이 삼랑진 장날인데 이 양쪽 길가에 상인들로 가득 찬다. 얼마전에 와봤던 삼랑진에 송지 5일장은 구경할 것도 있고, 제법 컸다. 시골에 장이란 장은 다 없어지고 있는데 더 번성했으면 좋겠다. 삼랑진 송지시장 입구쪽이 아니라 맞은편에 일미랑이..

여행/맛집 2020.09.27

[산청군 신안면 원지 맛집] 달달 돼지갈비 매운 된장찌개와 공기밥 맛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구. 원산면옥

[산청군 신안면 원지 맛집] 달달 돼지갈비 매운 된장찌개와 공기밥 맛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구. 원산면옥 산청 처가에 갔다가 저녁먹으러 원지로 왔다. 식사 메뉴를 정할 때 아이들 의견은 굳이 물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른들이 생각해서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를 정해서 가면 되는 것 같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할 때 아이의 의견을 묻고 거기에 응해주고 하는데 하다보니 아이들 의견은 그냥 즉흥적인 것 같다. 뭐 아무튼 아이들이 돼지갈비 먹고 싶다고 해서 또 왔다. 정말 자주 오는 것 같다. 원지에 식당들이 참 많은데 다른 식당에 가본 곳은 몇군데 없는 것 같다.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원지에 신안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돼지갈비집 암소참나무숯불갈비 주변에는 좁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자리가 없을 때는 양천 강변에..

여행/맛집 2020.09.21

[밀양 산외면 맛집] 비빔밥과 수제비 건강한 맛 행랑채

밀양 스쿨오토캠핑장에 가서 텐트 다 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걸어서 나갔다. 어릴때 외갓집이 밀양시 단장면 평리였는데 엄마랑 가끔 외갓집갈 때 버스 시간이 안맞으면 얼음골 가는 버스를 타고 여기 금곡에 와서 금곡에서 버스를 갈아 탔던 기억이 있다. 나름 교통의 요충지였다는. 외갓집도 있었고 2005년 신규발령받고 단장면 산동초등학교에 2011학년도까지 근무를 했으니 이쪽 지리는 잘 알고 있다. 10년전에도 이 자리에 행랑채 식당이 있었고, 두세번 가본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때와 메뉴가 같은 것 같다. 반찬도 같은 것 같다. 밀양에서 울산 가는 국도에서 표충사로 가는 국도로 빠지면 있다. 저 동네의 이름이 산외면 금곡리 단산마을 이지 싶다. 단산마을이라서 그 이름을..

여행/맛집 2020.09.13

[김해 삼계동 맛집] 육수가 깔끔하게 맛있는 서동밀면

[김해 삼계동 맛집] 육수가 깔끔하게 맛있는 서동밀면 토요일에 아침 먹고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고, 예전부터 면 한번 먹고 싶어서 점심때 늦은 점심으로 밀면먹으러 가자 결정나서 어제 무지개유치원에 리안이 데리러 갔다가 서당 근처에 있는 서동 밀면이 붐비지 않고 괜찮겠다 싶어서 여기로 왔다. 서동밀면은 처음이고, 이 근처 식당은 효정삼계탕이랑, 생선구이랑, 아구찜, 돌솥밥 같은데도 가봤다. 길에 아무데나 주차해도 되고 뭔가 사람사는 동네같은 느낌도 나고 해서 이쪽도 좋다. 삼계 탑마트 근처 해반천변에 있는 가야 밀면 몇번 가보고, 연지공원에 다랑밀면 몇번 가보고, 조박사냉면은 너무 비싸서 자주 못간다. 삼계 다이소에서 위로 4블럭쯤 가면 나온다. 장애인복지관 맞은편 따라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여행/맛집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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