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김해시 구산동 맛집] 돈까스와 완당 맛집 구산이진캐스빌 앞 71돈카츠 3월 들어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낮에는 온도가 올라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흐리고 비오고 낮온도가 10도를 넘지 못한다. 리예 자전거 바구니를 달러 가야 하는데 아이들이 추운날 자전거 타다 얼어버린 경험 이후로 자전거 타러 가지를 않는다. 3월 10일 삼계초 화단에 있던 명자나무. 명자나무와 산당화는 같은 나무인가? 3월 18일 삼계초 화단에서 촬영한 백목련. 백목련은 약간 노란색, 누런색이 돈다. 목련은 꽃받침이 붉은색이 돌고 아주 맑은 흰색이다. 백목련은 중국 원산이고, 목련은 우리나라 원산이다. 목련, 백목련, 자목련, 별목련, 일본목련, 태산목, 함박꽃나무 까지 꽃들이 비슷하게 생겼..

[김해시 외동 냉면 맛집] 동치미 육수에 얇은 면발 김해 냉면 맛집 조박사 냉면 보통 나는 뭐 먹고 싶은 거 없는 사람인데 몇 주전부터 속이 답답한게 쉬는 날만 되면 시원한 동치미 육수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조박사 냉면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하고 있었는데 '한번 가면 4만원이다. 비싸니까 참자!'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어서 오늘 부곡에 목욕 다녀오면서 저녁으로 먹으러 갔다. 우리 가족 부곡에 온천 간 것도 몇년만이고, 조박사 냉면도 몇년만에 간 것 같다. 김해 조박사냉면은 김해 외동에 중앙병원 있는 도로변에 있다. 대학생 때 친구가 창원에 있는 조박사냉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김해 조박사냉면 입구. 주차장도 제법 넓다. 여름 한창 때는 주차 관리..

[김해시 삼계동 맛집] 메뉴가 상당히 많고 고양이 로봇이 서빙하는 쌀국수 맛집 미미당 삼계에 새로 생긴 쌀국수 집에 다녀왔다. 가게 이름은 미미당 삼계동 상업지구에 있어 주차하기가 좀 어려웠다. 전용 주차장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지하주차장에 들어 갔다가 고생 좀 했다. 김해 부원동에 부영보쌈에 갔을 때 모르고 지하주차장 가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었는데 그래도 여기는 그보다는 나았다.삼계 쌀국수 전문점 미미당은 삼계동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1층 아니고 2층에 있다. 다니다 보면 상가 2층은 정말로 눈에 띄지 않는다. 1층 점포만 눈에 들어오지 2층은 고개를 올려야 해서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2층은 임대료가 싸서 넓은 공간 필요한 업종에서 가게 알리고 장사하는 곳이 좀 있는 것 같다. 미미당 메뉴판..

[창원시 대산면 국밥 맛집] 중독성 있는 국물의 국밥 맛집 모산 건일돼지국밥 주남저수지 갔다가 대산면 모산 마을에 있는 건일돼지국밥에 갔다. 부곡 온천 다닐 때 목욕하고 돌아올 때도 가봤고, 예전에 캠핑 장비 걷으러 갈 때도 가봤다. 2020.04.15 - [여행/맛집] - [창원시 대산면 맛집] 창원 대산면 돼지국밥 맛집 건일 돼지국밥 [창원시 대산면 맛집] 창원 대산면 돼지국밥 맛집 건일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참 많이 먹었다. 나는 어릴때 집에서 외식을 하던 집이 아니라서 정말 식당에서 밥을 먹은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지 싶다. 가난한 대학시절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그런지 나는 맛있 hudadag.tistory.com 캠핑 장비 걷으러 갈 때 간 건 2년 전이었네. 그 동안 우리도 다양한 돼지국밥을 먹..

[김해시 봉황동] 김해 봉리단길 피자 맛집 안인정미소 지금 현재 우리집 토요일은 오전에 아이들 수영 갔다 왔다가 다시 오후에 김해문화의전당 문화센터에 뮤지컬을 하러 가고 있다. 뮤지컬 하고 나서 김해도서관 가서 책 좀 읽다가 저녁 먹으러 봉리단길에 갔다. 가족끼리 봉리단길에 차가지고 간 건 처음이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많이 불편했다. 돌고 돌다 골목에 살짝 주차하고 피자랑 파스타 파는 안인정미소로 갔다. 봉리단길은 이제 식당도 많이 생기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도심 속 새로운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안인정미소 영업시간은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예전에 왔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봉황라멘에서 밥 먹었다. 이건 밥 다 먹고 나와서 찍은 건데 오늘은..

[김해시 구산동 맛집] 구산동 중식당 중국집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주래등 주말 저녁 산청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목욕하고 나서 첫째가 볶음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드림 맞은편에 중국집 새로 생긴 것이 생각나서 저녁도 먹고, 자연드림가서 장도 보고 오기러 했다. 식당 이름은 주래등 인데 무슨 뜻이지? 어디에 밝은 곳으로 오라? 였던 것 같은데. 맞는지는 ... 그러면 안되지만 밥먹고 나서 자연드림에서 장볼 거라서 자연드림에 주차해놓고, 무단횡단을 해서 식당으로 갔다. 리안이는 "아이엠덕에 계산 하러 가?" 한다. 아이엠덕에 결제하러 갈 때마다 이 패턴으로 가서 그런데 참 패턴이나 루틴,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주래등은 삼계 자연드림 맞은편에 있다. 주래등 있는 건물이 제법 큰 건물이고 골프연습장도 있어서 주..

[김해시 봉황동 맛집] 김해 막국수 맛집 시오리 김해도서관에서 책 좀 읽다가 문화의전당 문화센터에 뮤지컬 수업을 하러 가는데 그 전에 점심을 먹어야 해서 김해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막국수집에 갔다. 시오리라는 막국수집인데 넓은 땅에 주차장도 넓고, 단층에 화단도 있어서 밖에서 봐도 아주 쾌적한 식당처럼 보였다. 김해도서관 바로 옆에 있어서 우리는 도서관에 주차해놓고 먹으러 갔다. 시오리는 막국수 전문점인데 밥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지 설렁탕도 한다는 현수막이 있었다. 이렇게 넓은 마당이 있는 식당. 도심속 주택에 이런 마당이 있는 식당이라니. 식당과 그 옆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시오리는 김해에 진영, 봉황동, 장유 3군데 있는 체인점이다. 봉황동 시오리 가격표.아이들이 먹을 물막국수. 육전이 올..

[김해시 삼계동] 가성비 최고의 파스타 맛집 롤링파스타 김해삼계점 오늘 삼계 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임대 들어오실 분께서 청소를 마치셔서 입주때 받는 짐들을 넘겨드리고, 아이들이 1층 놀이터에서 놀다 가면 안되냐고 해서 애들은 놀이터에서 놀았다. 신축 아파트라서 역시 아이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리예 리안이는 모르는 아이 만나서 놀다가 리예 친구를 만났다. 이때 만난 리예 친구를 롤링파스타에서 또 만나서 옆자리에서 놀면서 같이 먹었다. 아이들 노는 사이에 구경하는 집 4군데 둘러봤는데 4군데 모두다 벽지 떼고 그곳에 타일이나 대리석 시공이 아니라 집성목에 대리석 느낌나는 시트지를 바른 것으로 시공을 해 놓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좋았다. 이제 무조건 대리석이 아니라 실용적인게 유행인가? ..

[김해시 삼계동 빵집] 빽다방 빵연구소, 빽다방 베이커리, 백다방, PAIK'S BAKERY 엄마가 삼계 서희 입주해서 살면서 엄마집에 티비 보러 가거나 밥 먹으로 한번씩 갔는데 지나가면서 우와 저 땅 저거 돈 되것다. 앞으로 뭘 해도 될 땅이다. 하면서 아내한테 몇 번 이야기도 했었다. 그러고 한참 지나더니 역시나 공사를 시작하더니 건물 올리고 롤링파스타랑 빽다방 빵연구소가 개업했다. 여기서 빵은 한 번 사먹어 봤는데 빵은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여기 이름이 정말 여러가지로 불리던데 빽다방 빵연구소, 빽다방 베이커리, 빽스 베이커리. 편한대로 부르고 하나로 알아들으면 되겠다. 주말 아침에 자연드림에서 사놓은 식빵이 떨어져서 빵을 사러 갔다. 두 번 갔었는데 빵이 너무 빨리 나가서 한번은 헛탕을 친 ..

[김해시 구산동 맛집] 순두부찌개 맛집 두부 전문점 콩밭 김해 구산동에 스타벅스 따라 난 큰 대로를 차 타고 가다보면 스타벅스 라인에 있던 낡은 집들이 철거되고 스타벅스, 버거킹 까지 생겼다. 대로변에서 약간 뒤쪽에 검은색 2층 건물로 콩밭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이전하는 것도 보았다. 언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콩밭은 삼계동에서 내동으로 가는 대로변에 버거킹 지나면 바로 우회전하여 올라가야 한다. 콩밭은 구산동 대로변에 1층 점포에 있었지 싶은데 원래 있던 자리 뒤쪽에 이렇게 새로건물을 지어 옮겼다. 건물을 필로티 형식으로 지어서 필로티 공간에 주차장이 있다. 콩밭 메뉴판. 흰 순두부 가격이 정말 싸다. 6000원 이라니. 두부를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두부와 문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