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하쿠나마타타 2023. 1. 16. 21:14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나트랑(냐짱)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다.
나트랑 남 버스터미널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서
다낭 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다.
체크인은 안되겠지만 우리가 예약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까지 
그랩을 불러서 갔다.
얼리 체크인 되는지 물어보니 오후2시 체크인인데
12시에 그냥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다낭 버스터미널.
슬리핑버스 제일 뒷자리 5자리가 모두 차서 옆에 사람이 있으니 좀 불편하게 왔다.
아이들이 잠을 아주 잘 잤을 것 같다.
오다가 새벽 2시쯤 버스가 섰을 때 아이들은 오줌 눈다고 잠깐 내렸다.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길가에 오줌을 누었다.

우리나라처럼 버스터미널에 버스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자가용도 들어오길래
버스 내린 자리에서 그대로 그랩을 불렀다.
그랩 타고 나갈 때 여기 들어오는데 요금 1만동(약 520원)을 지불했다.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우리는 약간 긴 장기 여행이라서 비싼 숙소 예약은 할 수 없다.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은 도로 하나를 두고 한강을 끼고 있다.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에 짐을 맡기고,

다낭 한강이고, 저 멀리 용다리도 보인다.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근처의 콩카페에 갔다.
이번 여행에서 호이안에서 한 번, 카페에는 두번째 방문.
콩카페는 처음 와 보았다.

다낭 콩카페 1호점인데 느낌이 군대 느낌이었다.

아이들은 시키지 않았고, 
내가 시킨 뭐였는지 기억이...

아내가 시킨 코코넛커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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