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91]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2

☞하쿠나마타타 2023. 1. 19. 19:35

[베트남#91] 다낭 오행산(Marble Mountains)-2

 
오행산(Marble Mountains)의 아랫쪽에 있는 동굴만 보아도 
'오행산(Marble Mountains) 볼만 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가니 오행산(Marble Mountains)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나왔다.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한다.

아줌마한테 엘리베이터 표 달라고 하니 계속 입장료도 내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아니라고, 저 아래에서 입장권 이미 샀다고 보여줘도 계속 더 내란다.
옆에 사람이 뭐라 말하고, 표를 확인하더니 그제서야 알겠단다.
엘리베이터는 아이들도 돈을 냈다.
1인당 1만5천동(약 790원).

엘리베이터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그래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한바퀴 돌아 아까 우리가 올라가려했던 계단으로 내려오는게 가장 좋은 코스같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해변도 보이고,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들도 보인다.
저기 있는 봉우리들도 오행산(Marble Mountains) 중에 하나인지 모르겠다.

불교와 관련된 사당, 사원, 탑 등이 있었다.

자연 환경이나 인문환경들이 볼 만 했다.

산 위에도 동굴이 있었다.

그냥 막혀있는 동굴.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해서 산 정상까지는 않았다.
10번 동굴이 좋다고 해서 10번 동굴로 갔다.

저 아래 10번 동굴이 보인다.

동굴 속 규모가 제법 크다.

오행산(Marble Mountains)은 천천히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제법 걸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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