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폿#1]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체크인
오늘은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시엠립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버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캄폿이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구간보다 거리가 멀어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더 좋았고,
캄폿의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도 방이 비었는지
8시 전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주어서 좋았다.
우리가 탈 시엠립에서 캄폿가는 버스 시간표가 걸렸다.
자이언트 이비스 버스
슬리핑 버스 타면 오른쪽은 2인 침대, 왼쪽은 1인 침대
프놈펜에서 시엠립 올 때 탔던 버스가 더 좋았다.
2인 침대
1인 침대
잘 때 추워서 따뜻한 외투를 입고 잤는데 꼭 따뜻한 외투를 가져와야 한다.
리예 가방을 발치에 두고 잔 모양인데 차서 복도에 떨어졌던 모양이다.
찾아도 없어서 그냥 나오는데 직원이 복도에 있었다면서 찾아주었다.
우리가 예약한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캄폿 자이언트 이비스 버스 정류장에서 800미터 정도 거리가 있었지만 걸어서 왔다.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입구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우리 방은 3층
방은 넓고 깨끗했다.
신발은 건물 입구에서 벗고 오는 시스템.
아이들도 슬리핑버스에서 잘 잔듯 하다.
우리와 떨어져 아이 2명이서 잤다.
화장실도 깔끔
방이 제법 넓었다.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 3박을 하고,
푸꾸옥으로 가야하는데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입구에
캄폿에서 각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과 요금이 있었다.
캄폿에서 푸꾸옥까지는 인당 27달러(캄폿에서 하티엔은 차, 하티엔에서 푸꾸옥은 배)
여행사 몇 군데 더 물어보고, 저렴한 곳으로 해야겠다.
- 2024년 1월 14일~15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캄폿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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