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폿#2] 길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여행사에서 푸꾸옥가는 버스 알아보고, 자전거 빌리기
슬리핑버스에서 잠을 자서 아침을 먹지 않아서
버스에서 내려 숙소로 오면서 길거리에서 팔던 음식점으로 갔다.
음식점에서 양념 돼지고기를 구워 밥에 올린 음식을 먹고,
여행사 가서 푸꾸옥 가는 버스도 알아보고
캄폿은 조그만 도시라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아 자전거를 빌렸다.
베트남의 껌땀과 비슷한데
돼지고기 양념구이와 계란구이가 올라간 밥이다.
한 그릇에 5000리엘
4000리엘을 1달러라 하면 1.25달러
공원 옆에 아바뱅크
한 여행사에 들어가 캄폿에서 푸꾸옥가는 버스를 알아봤다.
여기는 23달러이다.
캄폿에서 할 수 있는 다른 투어도 알아봤다.
염전, 동굴, 후추농장, 켑 까지 돌아보는 투어이다.
캄폿은 강을 끼고 있는데 강변에 가보니 강 폭이 상당히 넓다.
둔치는 형성되어 있지 않고, 바로 길로 형성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카페나 식당은 강에서 도로 하나 건너편에 지어져 있는데
스타벅스 건물만 강을 끼고 저렇게 세워져 있었다.
강과 바로 마주보고 있는 스타벅스
자전거 빌리러 갔다가 있길래 찍어봤다.
캄폿에서 푸꾸옥 가는 비용이 25달러다.
아까 23달러 하던 집에 가서 예약해야 겠다.
우리가 자전거 빌린 곳.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라 적어놓았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그런 곳은 아닌 것 같다.
캄폿 강변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그만 고기가 잡혀 올라왔다.
스타벅스 건물
우리가 빌린 자전거.
아이들 태워야 해서 뒤에 자리가 있는 걸로 빌려야 해서 바스켓 자전거로 빌렸다.
이것도 3군데 들러서 겨우 빌렸다.
하루 2달러 달라는거 이틀 빌릴거니까
1.5달러 해달라고 해서 6달러 결제하고 왔다.
- 2024년 1월 15일 캄보디아 캄폿(Kampo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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