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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베트남(2023년) 108

[베트남#88]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먹고, 한시장 캐리어, 크록스 구입, 신발 수선

[베트남#88]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먹고, 한시장 캐리어, 크록스 구입, 신발 수선 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에서 첫 조식을 먹었다. 우리가 묵은 다른 호텔에 비해서 조식은 음식 가짓수도 많고, 좋은 편이었다. 아이들 둘이 호텔에 놀게 두고, 한시장에 가서 캐리어 작은것 하나 사고, 크록스 몇 개 사고, 내 신발 수선을 했다.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조식. 빵과 음료부터 시작해서과일, 요거트, 샐러드 종류와 각종 음식들.식빵과 베트남에서 빠지지 않는 바게트.보온대에 있는 음식.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9층 식당에서 보는 한강뷰.조식 먹기 시작. 항상 처음 가는 호텔의 첫 조식은 새로운 음식이 많아..

[베트남#87] 다낭 참 조각 박물관, 용다리, 다낭 롯데마트 방문

[베트남#87] 다낭 참 조각 박물관, 용다리, 다낭 롯데마트 방문 다낭은 크게 여행지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라 공항이 있어 많이 알려진 듯 하다. 다낭에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 바나힐과 오행산 정도인 것 같고, 인근의 호이안 도시 느낌과 호이안에서의 엄청난 인파에 비하면 다낭은 오히려 한적하게 느껴진다.처음 다낭에 도착해서 바로 호이안으로 갔었는데 호이안의 날씨와 똑같다.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씨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낭 참조각 박물관 입구.아이는 무료, 성인은 1인당 6만동(약 3150원)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에서 유물들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이 건물을 지어 전시했다고 한다. 일부는 프랑스 박물관에 가 있다고 한다.앙코..

[베트남#86]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하고,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체크인, 타이마켓(Thai Market)에서 점심

[베트남#86]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하고,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체크인, 타이마켓(Thai Market)에서 점심 이제 여행의 막바지다. 다낭 한시장에 들러서 쇼핑을 좀 했다. 쇼핑 마치고 12시에 체크인을 해도 된다고 해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에 와서 체크인을 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른 도시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나이트 마켓과 크게 차이는 없다. 각종 기념품, 옷, 신발, 식료품 등을 파는 곳이 있다.한시장은 2층으로 되어 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낭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우리가 예약한 방.욕조있는 방인데 욕조에 따뜻한 물이 끝까지 안채워진다. 순간온수기 용량이 적은 듯 하다.나름 한강뷰 방인데..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나트랑(냐짱)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다. 나트랑 남 버스터미널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서 다낭 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다. 체크인은 안되겠지만 우리가 예약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까지 그랩을 불러서 갔다. 얼리 체크인 되는지 물어보니 오후2시 체크인인데 12시에 그냥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다낭 버스터미널. 슬리핑버스 제일 뒷자리 5자리가 모두 차서 옆에 사람이 있으니 좀 불편하게 왔다. 아이들이 잠을 아주 잘 잤을 것 같다. 오다가 새벽 2시쯤 버스..

[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아이리조트에서 택시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가 왔는지 로비에 물어보니 빨래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숙소 근처에 어제 갔던 식당에 가서 밥을 주문해 놓고, 빨랫집으로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 돈노 호텔 이라면서 빨래를 주셨다. 저녁먹고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가야 하는데 가야할 목적지가 바뀐 것 같았다. 원래는 나트랑 북 버스터미널이었는데 어제 메일로 문의한 답장에 남 버스터미널로 오라고 되어 있었다. 호텔로비에 전화해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니 우리가 시간을 바꾸어서 남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고 했다.HTML 삽입미리..

[베트남#83]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4

[베트남#83]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4 아이리조트 영업시간은 6시까지이다. 6시까지 옷 갈아입고, 캐비넷 열쇠 반납하면 된다. 우리는 제일 마지막에 머드온천을 하러 갔다.수경을 이마에 걸치고 있어서 이마에 자국이 남았다.머드온천 하는 곳.저렇게 생긴 욕조에 머드가 섞인 따뜻한 물을 받아준다.20분간 할 수 있다. 이게 아이리조트 머드온천.머드물이 밀도가 높아서 몸이 잘 뜬다.20분 모드 온천을 하고, 머드만 간단하게 헹구어 내는 샤워실.그렇게 차갑지 않은 폭포수.시간이 충분했다면 폭포수 맞으며 시간을 보내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시간이 촉박했다. 영업시간이 6시까지인데 벌써 5시 30분이 되었다.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키 반납하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어둑어둑하다. 그랩은 불러도 오지 않는다...

[베트남#82]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3

[베트남#82]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3 아이리조트에서 점심 먹고, 놀기 좋은 온탕에 앉아 놀았다. 온탕에 오래 있으니 노곤노곤, 잠이 왔다.여기 앉아 있다가 열이 올라서 비치체어에 앉으면 또 추워진다.수중촬영도 하고,이런곳도 있다. 여기도 노키즈존. 아이리조트는 노키즈존이 많다.이런 곳도 있고,아이들은 온탕 둘레에 발에 묻은 모래 털어라고 되어 있는 곳에서 수영하고, 뛰면서 기록을 재달라고 했다.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해서 워터파크로 갔다.여기서 저 기구에 올라가 떨어지는 놀이를 하며 한참을 놀았다.베트남에서 만난 리안이 호적수. 승부욕이 대단한 아이였다. 리안이와 1대1로 하는데 1번 이기고, 2번은 졌는데 지고 나니 구명조끼를 벗고 다시 하겠다고 왔다.구명조끼 벗고..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베트남#81]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2 아이리조트가 넓어서 머드온천과 탕이 있는 곳과 워터파크와의 거리가 200미터 정도 되지만 전동차가 계속 운행을 하고 있다.아이리조트 전동차 타고 워터파크로 가는 중.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식수대. 물맛이 바닷물에서 소금기를 뺀 맛? 인 곳이 있었다.큰 미끄럼틀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여기는 상당히 긴 수영장. 깊이가 있어서 노키즈존이다.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은 여기. 온수라서 추위 걱정없이 계속 놀 수 있다.여기는 찬물.찬물에서 놀아도 바로 옆에 온수풀이 있어 추위 걱정이 없다. 수중촬영도 하고,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 1시가 훌쩍 넘었다.밥 먹으러 다시 식당이 있는 곳으로 넘어갔다.여기는 강인 것 같은데 물이 너무 더러웠다.걸어갈려고 걸어가는 중에갑자..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베트남#80]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1(준비물, 주의사항) 나트랑(냐짱) 에 머드온천이 있다고 해서 아이리조트로 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인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그랩을 부르니 약 13만동(약 6840원) 나왔다. 아이리조트 준비물과 알아야할 것(주의사항) 1. 영업시간은 6시까지.(우리가 5시 55분에 샤워마치고 나왔다.) 2. 준비물은 여자는 바지와 나시 제공, 남자는 바지만 제공. 수영복 가져와서 입어도 됨. 3. 6시에 퇴장하고 나오면 외져서 그랩은 오지 않으나,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택시 불러준다. (미터기택시이고, 우리는 숙소까지 오니 그랩과 거의 비슷한 요금이 나왔다.) 4. 머드온천은 20분만 할 수 있고, 먼저 해도되고 나중에 해도 된다.나트랑(냐짱) 머..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베트남#79]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세탁 맡기고, 리예 머리 AS받기 나트랑(냐짱) 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나트랑(냐짱)은 날씨도 좋고,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 겸 관광지로 아주 좋은 곳 같다. 오늘은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 갔다와서 야간 슬리핑버스를 10시간 정도 타고 다낭으로 가야한다.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조식. 빵과 과일들. 용과가 첫 날은 나오지 않았는데 둘째날부터 나와서 우리가 많이 먹고 있다. 패션프루트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너무 시어서 안먹는다.계란후라이, 오믈렛 주문하는 곳.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면요리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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