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앙전통시장 가서 저녁거리 구입-충무김밥, 새우만두, 회 리예는 엄마랑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탁구치고, 리안이랑 나랑 둘이서 통영중앙시장에 가보았다. 아이들은 충무김밥을 먹고 싶다고 했고, 우리는 뭐 아무거나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고. 차 타고 가는데 리안이가 "여기 충무가 왜이렇게 많아?" 한다. 충무시 : 지금 통영의 동지역, 이충무공에서 딴 이름 통영군 : 지금 통영의 읍면 지역,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딴 이름 충무시와 통영군을 통합하여 통영시가 되었다. 옛날에 통영이 충무였다고 대강 설명을 해주니 "그럼 김해에서 김밥을 만들면 가야김밥이겠네." 한다.통영중앙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다.중앙시장 안에 생선을 많이 팔고 있었다. 회를 좀 구입했다.꿀빵을 먹을 줄 알았는데 리안이는 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