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가성비 최고의 파스타 맛집 롤링파스타 김해삼계점
오늘 삼계 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임대 들어오실 분께서 청소를 마치셔서 입주때 받는 짐들을 넘겨드리고, 아이들이 1층 놀이터에서 놀다 가면 안되냐고 해서 애들은 놀이터에서 놀았다.
신축 아파트라서 역시 아이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리예 리안이는 모르는 아이 만나서 놀다가 리예 친구를 만났다. 이때 만난 리예 친구를 롤링파스타에서 또 만나서 옆자리에서 놀면서 같이 먹었다.
아이들 노는 사이에 구경하는 집 4군데 둘러봤는데 4군데 모두다 벽지 떼고 그곳에 타일이나 대리석 시공이 아니라 집성목에 대리석 느낌나는 시트지를 바른 것으로 시공을 해 놓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좋았다. 이제 무조건 대리석이 아니라 실용적인게 유행인가? 나무벽재 또는 디자인월 이라 부른다.
포인트 조명도 괜찮고, 천정 몰딩을 하면서 레일 액자 걸이를 하니 좋아 보였다.
해반천 한라비발디에 이사와서 리예 리안이는 친구가 많이 없어서 정말 제대로 못 노는것 같은데 두곡으로 이사오면 친구가 많아서 잘 놀것 같다.
시간이 늦어 저녁 먹으러 어디 갈까? 하니 애들 2명다 돼지국밥! 명촌돼지국밥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 다음에는 명촌돼지국밥으로 가자.
리예는 설득이 되는데 리안이는 설득이 잘 되지 않아 구슬려서 롤링파스타로 갔다.
롤링파스타 가니 주차장에서부터 차가 많고, 조금 기다려서 먹었다. 리안이는 다행히 리예 바로 옆자리에 온 리예 친구때문에 즐겁게 먹었다.
이건 어제 아침에 찍은 사진.
우리 가족이면 2만원짜리 하나 먹으면 될 것 같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엄청 싸다. 파스타는 정말 왜이리 비싼 음식인지 불만이 좀 있었는데 이렇게 저렴할수가? 시켜라 시켜!
해물크리파스타. 양은 전체적으로 작다.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적은 양일 듯 하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
청포도에이드.
그린샐러드. 그런샐러드도 가격이 엄청 저렴한 대신 양이 적다.
마르게리따 피자 M. 피자도 마찬가지 저렴한 대신 양이 적다.
우리 가족에겐 적당했다.
이렇게 해서 이만큼 나왔다. 여기서 같이 근무했던 한림멤버 선생님을 만났다.
놀이터 갔다가 새아파트 갔다가 오랜 시간 집 떠나있었다. 이제 집에 가자.
입술사탕이라고 좋아하네. 그거 뭐 그냥 사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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