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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12

[캄보디아 캄폿#5] 캄폿 진짜 로컬 식당에 가서 맛 본 쌀국수와 도넛

[캄보디아 캄폿#5] 캄폿 진짜 로컬 식당에 가서 맛 본 쌀국수와 도넛 자전거 타기 좋은 소도시에 와서 이동범위가 약간 넓어져 아내가 알아본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데 와 여기가 맞아? 여기 식당맞아? 하면서 갈 정도로 외진 곳으로 가는데 아무튼 목적지 찍어서 가면 식당 맞다. 식당이름이 구글지도에서 영어로 나오지도 않고, 우리 숙소에서 찍으니 5.8킬로미터 나왔다. 자전거로 가면 될 것 같아 출발했다. 캄폿의 상징 두리안 로터리 두리안 상이 보인다. 제법 멀리까지 왔는데 왼쪽길로 가야할 것 같은데 구글지도는 오른쪽 길로 가라고 한다. 주위에는 마을도 아니고 집이 드문드문 있다. 와 여기 식당 있는 거 맞아? 식당 찾아서 여기까지 왔다. 여긴가? 아닌데 하면서 갔다. 남의 집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집..

[캄보디아 캄폿#4] 달러 출금해서 열대과일 장보고, 캄폿 럭키마트 구경

[캄보디아 캄폿#4] 달러 출금해서 열대과일 장보고, 캄폿 럭키마트 구경 푸꾸옥 가는 버스 예약도 하고, 자전거도 빌리고 할일을 다 한 것 같아 집으로 가는 길에 과일을 좀 사갈려 했다. 지나가는 길에 과일 가게가 있어서 과일을 사러 갔다. 리예가 좋아하는 망고와 용과 구입 파파야 구입 용과 하나, 망고 3개, 파파야 1개 해서 3.5달러 정도. 캄폿은 다른 도시에 비해 식당 등 가격을 보면 물가는 좀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캄폿 럭키마트 제법 큰 대형마트다. 캄폿은 관광객보다 현지인 위주라 그런지 리엘이 먼저 표기되어 있고, 아래에 달러로 표기되어 있다. 관광객이 많은 건 아니고, 단기로 즐길 것이 많은 곳은 아닌 것 같다. 과자 종류들도 수입이 많아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 - 2024년 1월 1..

[캄보디아 캄폿#3] 캄보디아 아바 뱅크(ABA BANK)에서 트래블제로(Travel Zero) 카드로 달러 찾기

[캄보디아 캄폿#3] 캄보디아 아바 뱅크(ABA BANK)에서 트래블제로(Travel Zero) 카드로 달러 찾기 현금이 떨어져서 은행에 가서 현금을 찾았다. 한국에서 달러 찾아서 돈이 너무 많다고 은행에 다시 넣고 왔는데 ㅎ 트래블월렛(Travel Wallet) 카드와 트래블제로(Travel Zero) 카드를 둘 다 만들어 왔는데 트래블제로(Traverl Zero)카드만 사용하고 있고, 현금 찾을 때도 트래블제로(Travel Zero)카드를 사용했다. 트래블월렛(Traverl Wallet)카드와 트래블제로(Travel Zero)카드 모두 해외 ATM 출금 수수료 없다고 하는데 그건 카드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 3달러만 없는 것이고, 해외 은행에서 발생하는 현지수수료는 발생할 수있다고 해 놓았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캄폿#2] 길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여행사에서 푸꾸옥가는 버스 알아보고, 자전거 빌리기

[캄보디아 캄폿#2] 길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여행사에서 푸꾸옥가는 버스 알아보고, 자전거 빌리기 슬리핑버스에서 잠을 자서 아침을 먹지 않아서 버스에서 내려 숙소로 오면서 길거리에서 팔던 음식점으로 갔다. 음식점에서 양념 돼지고기를 구워 밥에 올린 음식을 먹고, 여행사 가서 푸꾸옥 가는 버스도 알아보고 캄폿은 조그만 도시라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아 자전거를 빌렸다. 베트남의 껌땀과 비슷한데 돼지고기 양념구이와 계란구이가 올라간 밥이다. 한 그릇에 5000리엘 4000리엘을 1달러라 하면 1.25달러 공원 옆에 아바뱅크 한 여행사에 들어가 캄폿에서 푸꾸옥가는 버스를 알아봤다. 여기는 23달러이다. 캄폿에서 할 수 있는 다른 투어도 알아봤다. 염전, 동굴, 후추농장, 켑 까지 돌아보는 투어이..

[캄보디아 캄폿#1]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체크인

[캄보디아 캄폿#1]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체크인 오늘은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시엠립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버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캄폿이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구간보다 거리가 멀어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더 좋았고, 캄폿의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도 방이 비었는지 8시 전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주어서 좋았다. 우리가 탈 시엠립에서 캄폿가는 버스 시간표가 걸렸다. 자이언트 이비스 버스 슬리핑 버스 타면 오른쪽은 2인 침대, 왼쪽은 1인 침대 프놈펜에서 시엠립 올 때 탔던 버스가 더 좋았다. 2인 침대 1인 침대 잘 때 추워서 따뜻한 외투를..

[캄보디아 시엠립#43] 시엠립 강변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굿바이 시엠립

[캄보디아 시엠립#43] 시엠립 강변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굿바이 시엠립 캄퐁블럭(Kampong Phluk) 다녀오면서 피아라 아저씨에게 저녁을 먹어야 해서 바로 시엠립 강변의 길거리에 음식점이 많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올드마켓 바로 맞은편으로 시엠립 강변에 노점 음식점들이 엄청 많다. 이 곳에서 먹은 건 아니고 이 곳이 구글지도에 나온다. 길따라 음식점이 엄청 많다. 파인애플이 들어간 카레 3달러 볶음면 1.5달러 길거리에는 이렇게 자리가 있다. 과일주스는 모두 1달러 나는 캄보디아 비어 하나 주문하고, 리예는 망고 패션프루트 주스 하나 주문 공기밥을 2개나 주문했는데 공기밥은 무료로 주셨다. 이제 나는 과일 주스가 크게 당기지 않는다. - 2024년 1월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상변 길..

[캄보디아 시엠립#42] 캄퐁블럭(Kampong Phluk) 톤레삽호수 석양 즐기기

[캄보디아 시엠립#42] 캄퐁블럭(Kampong Phluk) 톤레삽호수 석양 즐기기 . 캄퐁블럭(Kampong Phluk) 맹그로브 숲에서 쪽배를 타고 나오면 바로 수상 식당으로 데려다 준다. 수상식당에서 뭘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할 것이 아니라면 배를 몰고온 기사님께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자고 하는 것이 낫겠다. 배를 타고 있으면 쪽배를 타고 장사하시는 분이 오시는데 맥주나 과자 사도 된다.(캔맥주 1달러)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캄퐁블럭(Kampong Phluk) 뿐만 아니라 ..

[캄보디아 시엠립#41] 캄퐁블럭(Kampong Phluk) 맹그로브 숲 쪽배 타기

[캄보디아 시엠립#41] 캄퐁블럭(Kampong Phluk) 맹그로브 숲 쪽배 타기 캄퐁블럭(Kampong Phluk) 수상가옥촌을 보는 것이 끝나면 맹그로브숲으로 간다. 맹그로브숲속을 쪽배를 타고 간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캄퐁블럭(Kampong Phluk)에 흐르는 강이 구글지도에서 타하스라고 나오는데 그 강이 톤레삽호수로 흘러들어가고, 타하스와 톤레삽호수가 만나는 부근에 맹그로브숲이 엄청나게 있다. 여성과 아이들이 쪽배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주로 여성이 하는 일인 것 ..

[캄보디아 시엠립#40] 캄퐁블럭(Kampong Phluk) 수상마을

[캄보디아 시엠립#40] 캄퐁블럭(Kampong Phluk) 수상마을 캄퐁블럭(Kampong Phluk) 에서 배가 배정되고, 우리 가족 4명이 해 하나를 타고 간다. 가면 수상마을을 볼 수 있다. 캄퐁블럭(Kampong Phluk)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빈민수상촌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전쟁 당시 공산정권을 피해 캄보디아로 넘어온 베트남인들을 받아주지 않아 톤레삽 호수 근처에 수상가옥을 지어 정착했다고 한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물가에 나와 배를 타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캄보디아 시엠립#39] 캄퐁블럭(Kampong Phluk)으로 출발,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구매

[캄보디아 시엠립#39] 캄퐁블럭(Kampong Phluk)으로 출발,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구매 캄퐁블럭(Kampong Phluk)은 반나절 일정이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11년전에는 캄퐁블럭(Kampong Phluk) 들어가는데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배 탈때, 맹그로브 숲 쪽배 탈 때만 요금을 냈었는데 지금은 캄퐁블럭(Kampong Phluk) 통합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는 방식이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당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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