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농소 글램핑&야영장 거제도 갔다. 장목면 농소리. 거가대교와 붙어 있어 김해서 가깝다. 1박에 4만원. 예약은 전화로 하고, 가서 선착순으로 자리 차지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가는 중에 전화와서 데크가 안되고 어쩌고 하는데 상황 파악이 안되서 일단 가서 얘기하자 하고 갔다. 가보니 텐트 크기를 생각안하고 예약을 많이 받아 자리가 공식 자리는 없고 뒤에 어쩔수 없이 텐트를 펼쳐야 했다. 거제 농소 글램핑&야영장 첫째는 주인 잘못이지만. 늦게 도착해서 자리를 다 뺏겼다....우리 자리는 뷰도 안좋고, 텐트 자리가 아니라 평탄화 작업도 안되어 있어 좀 기울어져 있었다. 캠핑장 시설은 아주 좋다. 방방장도 새거고, 샤워실도 탈의실이 따로 있어 정말 깨끗하고, 캠핑장 사이트도 아주 큰 데크나 파쇄석인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