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는 치앙마이 어린이집 egg tots house 에 보내고, 나는 집에 와서 양치도 하고 사진 잠깐 정리하고 나서 요가 하러 간 정란이와 리예 보러 원님만에 갔다. 오늘은 좀 일찍 갔는지 앞자리에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매트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1시간 30분간 수업은 진행된다. 치앙마이 무료 요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구시가의 농부악 공원에서는 늦게 가서 실패하고, 님만해민의 원님만 무료 요가는 2번째만에 성공했다. 리예도 잘 따라 하고 있다.원님만에서 무료로 하는 수업들 목록이다.요가 수업을 마치고, 매트 들고원님만에서 요가 끝나고, 꼬프악꾸담 이라는 식당에 찾아갔다. 원님만에서 제법 걸어야 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꽉 찼고, 인원수 불러주고 예약표 들고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B0308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