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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45] 치앙마이 님만해민 원님만 아침 무료 요가, 식당 꼬프악꾸담

리안이는 치앙마이 어린이집 egg tots house 에 보내고, 나는 집에 와서 양치도 하고 사진 잠깐 정리하고 나서 요가 하러 간 정란이와 리예 보러 원님만에 갔다. 오늘은 좀 일찍 갔는지 앞자리에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매트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1시간 30분간 수업은 진행된다. 치앙마이 무료 요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구시가의 농부악 공원에서는 늦게 가서 실패하고, 님만해민의 원님만 무료 요가는 2번째만에 성공했다. 리예도 잘 따라 하고 있다.원님만에서 무료로 하는 수업들 목록이다.요가 수업을 마치고, 매트 들고원님만에서 요가 끝나고, 꼬프악꾸담 이라는 식당에 찾아갔다. 원님만에서 제법 걸어야 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꽉 찼고, 인원수 불러주고 예약표 들고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B0308 번...

[태국 치앙마이#44]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님만해민 어린이집 egg tots house 보내기

치앙마이 님만해민 어린이집 egg tots house. 데일리케어 가능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이 몇군데 있던데 그냥 숙소에서 가깝고, 그때 그때 가면 바로 바로 받아주는 어린이집이 egg tots house 라서 하루만 보내봤다. 영어 쓰는 유치원이고, 자세한 정보는 잘 모르겠다. 서양 외국인 여행자들도 아이들을 여기에 맡기는 것 같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어린이집 egg tots house에 맡기기 하루 전날 방문해 보니 영어 쓰는 태국인 4명인가? 있었고 아이들 몇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진저팜에서 리예 리안이랑 만나서 아주 즐겁게 보냈던 남자 아이 2명이 있는 것이 아닌가. 두둥~ ㅋㅋㅋ 리예는 유치원이나 시설을 거부했는데 그 아이가 있는 걸 보고 간다고 했다. 근데 가기 전날 저녁에 안가면 안되냐고 ..

[태국 치앙마이#43] 치앙마이 님만해민 락미버거(rock me burger)

치앙마이 님만해민 락미버거(rock me burger). 반캉왓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저녁에 숙소에서 샤워하고, 락미버거에 햄버거 먹으러 갔다. 맛집 맛집 하지만 맛집은 없다는거 깨달은지 좀 오래 돼서 뭐 그렇게 기대는 안한다. 그냥 햄버거 맛이다. 주니깐 먹는거지 맛있는거 막 찾아다녀봤자 다 거기서 거기. 2개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다. 양이 좀 많다. 가격도 치앙마이 물가 생각하면 좀 비싼편.오~ 원님만 앞에 있던 망고 아저씨. 가게가 여기 있었구나.락미버거 앞에 기타 아저씨.콜라 안먹어봐서 그런가 엄청 좋아한다.이런 비쥬얼.이런 비쥬얼. - 2020년 1월 8일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락미버거(rock me burger)에서...

[태국 치앙마이#42]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 2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반캉왓은 사원 앞의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2014년 태국 아티스트 나따웃 룩쁘라싯 이라는 사람이 주도해 만든 예술인 공동체 마을이라고 한다. 안에는 갤러리,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 수공예품 등이 있는... 어디 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 작은 동네이지만 여기 저기 아기 자기 가게 마다 이쁜 것들이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 2020년 1월 8일 태국 치앙마이 반캉왓(Baan kang wat)에서...

[태국 치앙마이#41]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 1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반캉왓은 사원 앞의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2014년 태국 아티스트 나따웃 룩쁘라싯 이라는 사람이 주도해 만든 예술인 공동체 마을이라고 한다. 안에는 갤러리,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 수공예품 등이 있는... 치앙마이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쭉 둘러보는데는 어른이면 1시간이면 충분할듯 하다. 근데 안에 물건들은 하나같이 쓸모있고, 살만한 것들은 없다. 나도 다른 것은 안사도 한국에서 입을 반팔티 정도는 사보는 정도인데 뭐 하나 살게 없다. 그래도 예술가가 밥먹고 살기는 예나 지금이나 한국이나 세계 어디나 어려운가 보다. 그래서 이렇게 해놓고 하는 것이 아닐까? 그냥 마을이 이쁘게 꾸며져 있다. 가격도 만만찮다. 치앙마..

[태국 치앙마이#40] 치앙마이 님만해민 무인 세탁, 빨래(Em's laundry)

치앙마이 님만해민 무인 세탁소? 빨래 em's laundry. 굿이다. 빨래를 맡길려고 가방에 넣어 왔는데 은근히 무거워서 아이들 얼굴모양 팬케익 만드는 동안 빨래 맡기고 올려고 as카페 근처 빨래가게를 구글로 찾으니 여기가 나와서 여기에 맡기러 왔다. 빨래를 이런 시스템으로 하다니... 놀랍다. 보통 여행지에서의 빨래는 가정집이나 이런데서 laundry 간판 붙여놓고, 키로당 얼마 이렇게 하는데 여기 시스템에 깜짝 놀랬다. 무인 세탁 대행이라 해야 하나? 아래와 같은 정말 조그만한 점포를 하나 마련해 놓고, 빨래 의뢰자가 비닐봉지에 넣어간 빨래의 무게를 달아서 돈과 이메일 주소, 묵고있는 숙소, 폰넘버 등의 정보를 적어서 넣고, 하루 2번 수거를 하러 온다. 빨래가 완료되면 사물함에 넣어서 이메일로 몇..

[태국 치앙마이#39]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as카페 얼굴모양 팬케이크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as카페 얼굴모양 팬케익.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고, 그냥 다 만들어 준다. 가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이용해서 기계가 팬케익으로 만들어 준다. 신기하긴 하다. 아이들이 거울에 테러를. 차이요호텔 스위트룸.아침에 일어나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차이요 호텔에서는 잘때 안추웠는데 오히려 좀 더웠다.as카페에 갔다. as카페도 차이요호텔에서 걸어서 얼마 안걸린다.저렇게 사진을 가지고 기계에서 만들어 준다.얼굴모양으로 굽는다. as카페와우. 이렇게 얼굴모양 팬케이크가 된다.리안이도 완성됐다. 아이들이 제법 좋아한다. 자기 얼굴 모양 팬케익을 신기해 한다.평일 아침이라 그런가. 아침이라도 10시~11시 쯤이었나?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가격이 좀 비싸지. as카페. 저 남자 점원과 한참을..

[태국 치앙마이#38]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씽크파크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동물원에서 나와서 as카페 목적지로 찍고 그랩을 불렀다. 4시 30분쯤 나왔나? 와우 트래픽잼. 제법 정체가 많이 됐다. 갔는데 마야몰에 내려줬다. 그랩상의 지도도 마야몰이 맞았다. 근데 as카페가 없었다. 구글지도로 다시 검색해보니 아니네. 그랩지도가 잘못된듯하다. 걸어가려니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마야몰 길 건너 갈려다가 돔 카페가 있어서 그냥 돔카페 가서 뭐하나 먹고 가자. 돔카페 가니 수박빙수를 먹어야 하는 듯 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225바트 너무 비싸네. 그래도 그냥 먹어봤다. 맛은 좋았다. 양이 너무 적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수박빙수랑 빵 하나 시켜서 먹고, 씽크파크 그냥 야시장 같은데다. 가서..

[태국 치앙마이#37]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chiangmai zoo) - 2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 4시쯤 되니 거의 사람이 빠지는 분위기. 트램을 타고 가다가 코끼리 있는데서 내렸다. 트램이 거의 꽉 찼는데 아무도 안내린다. 우리만 코끼리에서 내렸다. 코끼리 먹이 주는데도 코끼리 한테 바로 앞에서 줄 수 있다. 여기는 옥수수 하나를 썰어서 대꼬챙이에 끼워서 코끼리한테 준다. 옥수수 하나에 20바트. 우리는 다섯 바구니 했다. 동물원이라는게 참 경제 논리에 의해서 나온것 부터가 그렇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코끼리가 지능이 있어서 사람을 마구 포획해서 우리에 가두어 놓고, 코끼리 새끼들한테 사람이라는 동물을 보여줄려고 와서 먹이 주면 사람이 그걸 받아먹고 한다면..... 정말 사람이 존재하는 한 지구 생물과 생태계가 공동체로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다. 플라밍고도 ..

[태국 치앙마이#36]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chiangmai zoo) - 1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왔다. 님만해민에서 가까워서 그랩비도 얼마 안나온다. 어른들이면 자전거 타고 와도 충분히 올 수 있을 듯 하다. 치앙마이 대학교 옆에 있다. 치앙마이 동물원은 너무 넓어서 아이들과 걸어다니면서 보기는 불가능 할 것 같다. 동물원을 한바퀴 도는 일주 도로가 있는데 본인 차량을 가지고 들어와서 차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지점마다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본다. 차가 없으면 동물원에 있는 트램을 타고 돌면서 트램 정류장에 내려서 둘러보는 식이다. 트램은 한번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하면서 첫 지점으로 돌아오면 된다.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하루 꼬박 다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한국동물원과 조금 다르다면 기린, 사슴, 코끼리 등 먹이 주기 할때 정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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