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치앙마이(2019-2020)

[태국 치앙마이#38]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씽크파크

☞하쿠나마타타 2020. 1. 7. 23:19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동물원에서 나와서 as카페 목적지로 찍고 그랩을 불렀다. 4시 30분쯤 나왔나? 와우 트래픽잼. 제법 정체가 많이 됐다. 갔는데 마야몰에 내려줬다. 그랩상의 지도도 마야몰이 맞았다. 근데 as카페가 없었다. 구글지도로 다시 검색해보니 아니네. 그랩지도가 잘못된듯하다. 걸어가려니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마야몰 길 건너 갈려다가 돔 카페가 있어서 그냥 돔카페 가서 뭐하나 먹고 가자. 돔카페 가니 수박빙수를 먹어야 하는 듯 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225바트 너무 비싸네. 그래도 그냥 먹어봤다. 맛은 좋았다. 양이 너무 적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수박빙수랑 빵 하나 시켜서 먹고, 씽크파크 그냥 야시장 같은데다. 가서 길거리에서 음식사서 저녁 퉁쳤다. 나는 티셔츠 하나 사고 240바트. 저녁은 초밥이 1개에 10바트. 초밥 맛있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돔카페 2층에 좌식자리. 우리가 나가니깐 누가 금새 들어왔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엇... 빵 시켰었는데 어디 갔지? 125바트짜리. 노란 국물에 그냥 찍어먹었는데 맛났다. 많이 달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수박빙수 오~ 수박빙수. 너무 작다. 아이들이 다 먹고 또 사달라 하신다. 노노~


초밥 1개 10바트. 10개사면 1개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망고 아저씨 또 만났네. 아이들 기분이 좀 업된듯하다. 저녁이 되면 날이 좋아져서 그렇나?

리예, 리안이 오늘 많이 걸었는데 자기들도 힘들었을 꺼다. 대견한 것들. 그래도 안아달라 안하고 잘 걸어다녔다.

 

 

 

 
- 2020년 1월 8일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돔카페(dom cafe), 씽크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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