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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539

[신혼여행#8] 몰디브 벨라사루 물속 환경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의 물속 환경이다. 이 사진들은 둘째날 4월 17일 찍은 것들이다. s1pro가 고장나기 바로 전에...수중팩을 사가서 그 안에다 카메라를 넣고 직은 것이다. 우리 신부님이 첫날 스노컬링을 하고서 너무 좋아라 하면서 자기는 인어공주라고 했다. ㅋㅋ 그래서 둘째날 같이 스노컬링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 후에 심해 스노컬링 익스커전을 나가면서 벨라사루 리조트 근처에서 하는 스노컬링은 너무 재미없다는 걸 알았다. 1시간짜리 스노컬링은 1인당 35달러 쯤...2시간짜리는 55달러 였던듯....거기에 역시 10%, 3% 가 더 붙는다. 심해 스노컬링 나가면 정말 아쿠아리움을 들여다 보는듯하다. 아래 사진들은 물속이 뿌옇는데 심해로 나가면 정말 투명함....그런데 그때는 카메라가 고장났다..

[신혼여행#7]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식사 - 3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우리는 조식 포함이다. 조식은 VELA 라고 하는 곳에서 먹는데 아침, 저녁으로 뷔페가 차려져 있다. 몰디브 벨라사루리조트의 조식... 아침에 가니 일단 과일과 주스가 눈에 들어왔다. 과일은 좀 먹어봐서 별로 놀라지는 않았는데, 주스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생과일 주스인듯 했는데 첫째날은 파인애플, 메론, 오렌지 주스였다. 우와...아침에 일어나서 생과일 주스...너무나 맛있었다. 물도 있다. 물도 무료....둘째날은 메론이 빠지고 구아바 주스였다. 몰디브 벨라사루 조식의 뷔페는 메뉴가 바뀌지 않고 거의 패턴이 일정한 것 같았다. 먹을게 없었다. 요리사가 직접 요리해 주는 것도 있는데 계란 후라이랑, 오믈렛 이다. 그외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데 먹을 게 없다. 뭐 조식이 다..

[신혼여행#6] 몰디브 벨라사루에서의 식사 - 2

첫째날 저녁을 먹었다. 첫째날 저녁은 발음하기도 힘들다. Turquose 에서 먹었다. John Dory Fish & Chorizo Sausage 랑 Chicken Shawarma 를 시켰다. 가격은 각각 28불, 20불이다. 거기에 10%, 6% 가 더 붙는단다. 10% 라 서비스 차지이고, 6%가 세금인가??? 그리고 여기는 방호수만 대면 아무거나 다 즐길수 있다. 계산은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한꺼번에 다 한다. 그게 과소비를 유도하는듯......이집에서 처음으로 밥다운 밥을 먹었다. 그리고 식당에서는 물까지도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절대 안 사먹었다. 술까지도 우리가 가져간 캔맥주를 먹었다...ㅋㅋㅋ 물은 하루에 2리터짜리 2병씩 주는데 정말 충~~~분했다. 우리는 물 비싸다고 한국에..

[신혼여행#5]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식사 - 1

나리타 갈때 잘 항공에서 기내식 .... 그리고 콜롬보 갈때 기내식 등을 먹고, 말레 본섬 무카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진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 와서 첫끼니를 먹었다. 우리는 아침 포함이라 미리 사발면이랑 햇반 이랑 참치 통조림 몇개를 가지고 왔다. ㅎㅎㅎ사발면은 부피가 너무 커서 용기는 두개만 넣고 나머지는 모두 분해하여 면과 스프만 가지고 왔다. 그리고 맥주도 12캔이나 사서 왔다. ㅎㅎㅎ 아무튼 몰디브 벨라사루 에서의 첫끼니는 아래와 같이 맛있는 라면과 꼬꼬면 사발면이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 역습...김치를 안가지고 왔다...이런~ ㅋㅋㅋ 신혼여행의 역습 2 내가 10년간 써오던 카메라 후지필름 s1pro가 둘째날 고장났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 3 방청소하는 사..

[신혼여행#4] 몰디브 벨라사루 디럭스 방갈로 우리방으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의 룸타입은 5가지가 있다. 순서대로 디럭스 방갈로, 비치 빌라, 워터 방갈로, 워터 빌라, 워터빌라 위드 풀이 있다. 우리는 처음에 워터 방갈로로 하려고 했다. 아침, 저녁이 포함돼 있고, 물 위에 있는 집(라군) 에서 살아볼려고....ㅎㅎ 근데 돈 입금하고 예약진행하는데 여행사에서 워터 방갈로 이미 예약 다 찼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제길슨~ㅋㅋ 그래서 한단계 위로 올라갈 것인가....아래로 내려 갈 것인가...고민하다가 그냥 젤 낮은 단계의 룸타입으로 예약을 해버렸다. 디럭스 방갈로가 1인당 70만원 가까이 샀던 것으로..기억한다. 4박에...아침만 포함. 저녁은 불포함... 4월 16일 오전 10시30분경 도착한...디럭스 방갈로 4박 5일간 우리집....150호... 문안에..

[신혼여행#3]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로 입성

오전에 말레에서 재미있는 관광을 마치고, 무카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8시 30분에 호텔로비에서 사람을 만나서 일단 공항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배타러 갔다. 배를 타고 공항섬에 가면 리조트별로 부스가 많이 만들어져 있었다. 우리는 벨라사루 리조트부스에 갔는데 올 사람들 8명 정도 된다고 기다릴 자리를 안내해주고 기다리라고 했다. 좀 지루하게 기다렸다. 사람들 다 오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빠르게 달렸다. 우홍홍~ 시원하고 좋았다. 드디어 벨라사루 리조트로 입성....두둥~ 말레에서 공항섬인 훌룰레 섬으로 이동하는 배안에서.. 이것도 역시....말레에서 훌룰레 섬으로 이동하는 배안... 여기는 공항섬 훌룰레 섬인데...어떤 식당 앞에서... 우리 짐 하나하나에 모두 저런걸 붙여 줬다. 150은 우리 방 호수..

[신혼여행#2] 말레 몰디브 본섬(몰디브 현지인 생활 구경)

어제밤 12시 넘어서 말레 공항에서 여행사 직원(?) 현지인 과 만나서 몰디브 리조트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공항섬(훌렐레 섬)에서 말레본섬으로 배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곧장 택시타고 무카이 호텔로 갔다. 한국에서 알기로는 담날 12시넘어서 다시 공항섬에 가서 벨라사루 리조트로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담날 8시30분에 호텔로비에서 보기로 했다. 흑흑~ 말레 본섬을 좀 돌아보고 싶었는데..시간이 부족하다. 시차때매 잠이 안왔다. 얕게 잠들다 깼다가 하다가 말레(몰디브)시간으로 거의 4시쯤에 일어났나? 해뜨기를 기다렸다가 6시 좀 넘어서 바로 나갔다. 말레(몰디브) 본섬에서 우리처럼 돌아다니는 외국인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전부 현지인 이었다. 말레(몰디브) 본섬...2시간 정도였는데...정..

[신혼여행#1] 몰디브로 출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몰디브로 출바알~~김해 공항에서 아침 8시 비행기이다. 비행은 김해공항-나리타 (환승) 나리타-콜롬보 (환승) 콜롬보-말레(몰디브) 이다. 나는 그냥 갈아타는거 생각안하고 김해 공항에서 출발하는게 편할꺼라 생각하고 이렇게 했다. ㅎㅎㅎ 그래서 김해 삼계동 신혼집에서 경전철타고 김해 공항까지 갔다. 전날 너무 피곤하여 짐을 다 꾸리지 못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짐꾸리고 둘다 세수정도만 대충 하고 왔다. (나중에 봤더니 깜빡하고 온게 너무 많더라는...ㅎㅎ) 아무튼 갈아타는 시간까지 다 하면 아침 8시에 비행기 탔타고 치면 한국시간으로 말레 공항에 4시정도에 도착했다. 5시부터 일어났으니 거의 24시간을....--;;; 헐... 이건 마의 구간 나리타-콜롬보 가는 비행기에서 주는 기..

[일본 규수] 7박 8일간의 일본 여행(2008년 8월)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캐널씨티 . ㅎㅎ 정말로 엄청난 쇼핑몰 이다. 쇼핑몰, 영화관, 음식점 등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복함 쇼핑몰!!! 다 둘러볼려면 하루 왠 종일 걸릴지도 모른다. 흐흐흐...슬리퍼를 신고 간 우리는 첫날부터 저기가서 시원하게~~신발 하나씩 질러버린다...ㅋㅋ 그 신발을 아직도 신고 있는데... 캐널시티 꼭대기에 가면 라면집이 엄청 마니 모여있다. 가게집 마다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메뉴를 정해 표를 뽑아서 사먹었다. 우리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줄이 제일 긴 가게로 가서 엄청 기다리다 사먹었다. 메뉴는 글을 읽을 줄 몰라 제일 싼걸로 사먹었지...ㅋㅋㅋ 저게 나왔는데 650엔 짜리당...면발이 국수같고 덜 익힌것 같은 느낌이...윽~~~국물은 돼지 뼈다구 육수라 아주 찐~~~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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