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의 물속 환경이다. 이 사진들은 둘째날 4월 17일 찍은 것들이다. s1pro가 고장나기 바로 전에...수중팩을 사가서 그 안에다 카메라를 넣고 직은 것이다. 우리 신부님이 첫날 스노컬링을 하고서 너무 좋아라 하면서 자기는 인어공주라고 했다. ㅋㅋ 그래서 둘째날 같이 스노컬링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 후에 심해 스노컬링 익스커전을 나가면서 벨라사루 리조트 근처에서 하는 스노컬링은 너무 재미없다는 걸 알았다. 1시간짜리 스노컬링은 1인당 35달러 쯤...2시간짜리는 55달러 였던듯....거기에 역시 10%, 3% 가 더 붙는다. 심해 스노컬링 나가면 정말 아쿠아리움을 들여다 보는듯하다. 아래 사진들은 물속이 뿌옇는데 심해로 나가면 정말 투명함....그런데 그때는 카메라가 고장났다..